매일조금씩읽고쓴다2013. 8. 27. 20:41

 

제목 : 최고의 공부

원제 : What the Best College Students do

부제 : 창의성의 천재들에 대한 30년간의 연구보고서

저자 : 켄 베인 (Ken Bain)

역자 : 이영아

출판사 : 와이즈베리

출판연월 : 2013년 3월 (초판 11쇄 읽음)

읽은기간 : 2013.8.20~8.23 (4일간)

 

 

 

 

최고의 공부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최고의 공부를 했다고 여겨지는 창의성의 천재들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특별한 비밀이라도 있지 않을까...? 그러나, 이 책은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 주지 않는다. 어쩌면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과 일맥상통할 지 모르겠다.

 

물론 이 책은 높은 학점따기 처럼 일반적인 공부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특별한 비밀이랄 만한 것을 가르쳐주지도 않는다. 최고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Ken Bain 교수는 최고의 학생들이 갖는 특징을 몇 개의 원칙 또는 법칙으로 정리해서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연구대상자들의 사례를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최고의 학생들이 갖는 특징을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일목요연하지 않고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Ken Bain 교수는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라는 별명이 있는 세계 최고의 교수법 전문가라고 한다. EBS 다큐멘터리 <최고의 교수>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한다.

 

다양한 연구대상자들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반복해서 강조한 최고의 공부법을 내 나름대로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최고의 학생들은 심층적 학습자(Deep Learner)이다. 진정으로 끌리는 문제에 깊고 철저히 파헤쳐서 깊이있는 배움을 추구한다.

 

2. 최고의 학생들은 계속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학문적 명예나 학점이 아니라 정신적 성장을 위해 공부한다.

 

3. 최고의 학생들은 자기 안에서 동기를 찾고 자신의 학습을 스스로 관리한다. 자신에게 중요하게 느껴지는 일에 관심을 쏟고, 그 열정으로 삶을 살아간다.

 

아래는 책 속에서 읽은 문장인데 가슴에 많이 와닿는다.

 

"흥분할 줄 모르는 사람은 아무 것도 만들어내지 못한다."

 

아래는 UDC(University of the District of Columbia)에서 실시한 UDC Forum 동영상이다.

 

 

 

목차


1. 성공의 뿌리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

폴 베이커 교수의 최고의 강의

새로움을 창조하기 위한 준비 운동

쉽게 떠오르는 답을 거부하라

성공을 향한 위대한 힘

 

2. 공부하는 인간

 

학습 유형에 관한 연구 

피상적이고 전략적인 학습의 위험 

심층적 학습이란 무엇인가

동기와 보상에 관한 심리 실험 

유혹을 뿌리치는 힘 

최고의 학생들이 가진 공통점

3장 리더들은 어떻게 공부하는가


메타 인지 능력을 키워라

능력의 통합을 통해 가능성을 열다

내 안에 숨어 있는 열정
나를 매료시키는 문제를 파고들다

실패를 통해 자유로워지는 경험

학습된 무기력을 극복하라
창의력을 부르는 습관의 힘

4장 당신의 생각을 통제하라


생각에 대한 생각

우리의 뇌는 어떻게 현실을 구축하는가

사고의 틀에서 탈출하는 방법
뇌의 구조를 알면 생각을 통제할 수 있다 

언어가 당신의 생각을 통제한다

편향과 프레이밍 효과
즐거움을 만들어 내는 스위치

고정 관념의 덫에서 탈출하라

가치관을 확립하라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5장 당신의 능력은 한계가 없다


실패를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고정된 인생관과 유연한 인생관

꾸준한 노력이 타고난 지능을 이긴다
당신의 잠재력을 믿어라

타고난 능력이 모자라서 실패하는 경우는 없다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않을 것인가

기회는 언제나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
실패의 순간 당신의 뇌는 발전한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다

6장 생각하고 질문하며 토론하라


정답 없는 문제들이 더 많다

불확실성에서 길을 잃지 않다

진실을 향한 강력한 추진력
답이 없는 문제를 대하는 방법

지식을 쌓고 무너뜨리고 배워라

7장 자신을 사랑하라


자존감은 양날의 칼

누구에게나 인생의 위기가 찾아온다

인생의 힘겨운 순간들
자기 위로로 고통을 극복하다

돈과 명예보다는 공부의 의미를 찾아라
뛰어난 회복력, 자신을 사랑하라

8장 폭넓은 분야를 탐색하라


어느 교수의 이야기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

올바른 합의를 이끌어 내는 힘
스스로 배움을 선택하는 자유

새로움을 발견하라

9장 최고의 학습법


진정 원하는 것을 발견하라

강한 내적 동기로 무장하라

학생 평가 방식을 주목하라
능동적인 책 읽기

습관이 차이를 만든다 

글쓰기 연습은 소통하는 능력을 강화시킨다
배움을 스스로 선택하라

 

 

Posted by 일상과꿈

인사 업무를 하다보면 크든 작든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가끔은 좀 조용하게 아무 일도 안 벌어지고 무사태평인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다 하는 기대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이 있는 곳에 사고와 사건이 없을 리 없다. 사람이 모인 곳이 조직이고 회사인데 어떻게 아무 일도 안 벌어질까...! 아무 문제도 없고 작은 이슈조차 발생하지 않는다면 기계들만 모인 곳이겠지...ㅋ

중요한 것은 일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하냐는 점이다. 어차피 일은 벌어지지만 그 일에 대응하고 해결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이다. 즉, 문제에 부딪쳤을 때 유연한 사고, HR적인 의사결정, 침착함, 문제해결력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회사에 HR 제도와 규정이 있지만 모든 문제들이 제도와 규정을 쉽게 적용하면 풀리는 일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누구도 납득할 수 있고 누구도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하다. 물론 그 바닥에는 회사의 HR제도와 원칙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어쨋든 일은 벌어진다, 그 일에 어떻게 대응하고 해결하냐가 더 중요하다!

 

Posted by 일상과꿈

아래 글을 어디선가 읽고서 옮겨놓았었는데, 어딘지 기억이 안 나네...쩝....

인사의 정의를 '사람이 일을 통해 가치를 만들어 내는데 어떻게 도움을 줄 것인가 고민하여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일'이라고 한 것과 일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으로 사고하라는 조언이 특히 와 닿았었는데...

 

인사란, 사람이 일을 통해 가치를 만들어 내는데 어떻게 도움을 줄 것인가를 고민하여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일이다.

 

일에 사람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일을 맞추는 사람 중심을 근간으로 적성을 찾아 직무를 부여하는 것에서부터 일에 몰입하여 좋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또한 지속적인 역량개발 지원과 동기부여를 제공하여 스스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제반 인사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인사담당자의 소명이다.

 

 

Posted by 일상과꿈

0. 논문명
장환영, 손지영, 하정례 (2013). 학회지 분석을 통해 본 HRD 이슈와 동향 탐색. HRD연구, 15(2), 1~22.

1. 연구 목적
- 우리나라 HRD 관련 학회지의 내용분석(Content Aanlysis)을 통해 HRD의 동향과 주요 이슈를 
  제시함으
로써 앞으로 우리나라 HRD 분야의 나아가야하는 방향을 모색해 봄
- 주요 키워드 : HRD 이슈, 동향, HRD 학회지, HRD 프로세스, 연구방법

2. 연구 방법 (대상/자료수집/분석)
- 대상 : 한국산업교육학회, 한국기업교육학회, 한국인력개발학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2006년~2011년 학
회지 논문 279편
- 분류기준 : 연구주제, HRD 프로세스, 연구방법, 연구자 소속기관
  . 연구주제 : 교육훈련 / 조직개발 / 경력개발 / 국가및지역HRD / 기타
  . HRD 프로세스 : 분석 / 설계및개발 / 실행 / 평가
  . 연구방법 : 양적연구 / 질적연구 / 이론적연구 / 실천적연구
  . 연구자 소속기관 : 공공기관 / 기업 / 대학교
- 연구절차 : 코딩작업 -> 연구자 훈련 -> 분석 실시 -> 결과 도출

3. 연구 결과 
1) 연구주제
  - 교육훈련 > 조직개발 > 경력개발 > 국가및지역HRD > 기타
  - 교육훈련 중에서는 역량 > 리더십개발 > e-Leanring > 학습전이
  - 조직개발 중에서는 인간과정개입 > 인적자원관리개입 > 기술구조적개입 > 전략적개입 > 기타
  - 경력개발 중에서는 조직차원 > 개인차원
  - 기타 : 윤리, 가치성향, 사회공정성, 작업장영성(workplace spirituality) 등
2) HRD 프로세스
  - 분석 > 설계및개발 > 평가 > 실행
3) 연구방법
  - 양적연구 > 이론적연구 > 실천적연구 > 질적연구
  - 양적 연구 중에서는 설문조사 > 델파이연구, Q-방법론 등
  - 질적 연구 중에서는 심층면담, 사례연구
  - 이론적 연구 중에서는 문헌연구
  - 실천적 연구 중에서는 프로그램개발 연구
4) 연구자 소속기관
  - 대학교 > 공공기관 > 사기업 > 기타

4. 결론 및 논의
- 연구주제 : 대부분이 교육훈련에 대한 연구임. 연구주제의 다양성 부족. 국가및지역HRD 주제 감소
- HRD프로세스 : 분석에 대한 논문 대다수. 설계및개발/실행/평가 프로세스에 대한 연구 필요
- HRD 연구방법 : 양적연구/이론적연구가 압도적. 
    깊이있는 의미의 발견이나 특정 맥락 하에서 개별적 특성에 대한 통찰을 위해서는 질적 연구 필요
- 연구자 소속 : 대학, 수도권 중심. 기업 실천가들의 참여, 사례 연구 필요 

5. 논문 리뷰
- 논문의 의의/특징 : 국내 대표적인 3대 학회의 학회지 분석을 통해 최근 HRD 연구 동향 파악
- 추가 아이디어 
  . AHRD 등 해외 학회지 논문 동향에 대해 메타분석한 논문을 찾아서 최근 해외 HRD 연구동향을 살펴
보자.
  . 2012년 논문도 분석 대상에 포함시켰으면...

- 관련 논문 : 오헌석, 최윤미, 배진현, 위현진, 배형준, 권귀헌, 선우형, 성문주, 이도엽, 이상훈 (2009). ASTD를 통해 본 인적자원개발의 최근 동향. 직업능력개발연구, 12(1).

 

Posted by 일상과꿈

 


제목 :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원제 : Start with Why

저자 : 사이먼 사이넥(Simon Sinek)

역자 : 이영민

출판사 : 타임비즈

출판연월 : 2013년 2월 (초판 5쇄 읽음)

읽은기간 : 2013.7.25~8.6


TED 강연으로 유명해진 Simon Sinek의 책이다. Simon Sinek은 강연에서 Golden Circle을 설명했는데, 이 책은 그것을 좀더 쉽고 사례 위주로 풀어쓴 책이다.

저자가 말하는 Golden Circle이란 정중앙에 '왜(Why)'가 있는 3개의 원을 말한다. '왜(Why)' 밖으로는 '어떻게(How)'가 있고 그 바깥으로는 '무엇을(What)'이 있다. 저자는 '무엇을'이 아니라 '왜'를 먼저 생각하고 '왜'를 먼저 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말하는 '왜'는 이유, 목적, 신념 같은 것이다. 왜 그 일을 하는지 이유를 말하는 것이다.


사진 출처: http://www.boscoanthony.com/the-golden-circle/

그런데, 책을 쭉 읽다보니, 저자가 말하는 '왜'는 좀더 넓은 의미의 '왜'인 것 같다. 단순히 어떤 특정한 일을 하는 이유가 아니라 좀더 넓게 인생의 의미, 존재 이유, 삶의 목적 같은 것을 말하는 것 같다. 즉,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직업을 가지든 관통하는 Why. 그런 면에서 저자는 자신의 'Why'를 '스스로에게 영감을 부여하는 일을 하도록 영감을 주라'라고 말한다.

그런 면에서 나의 'Why'는 무엇일까? 나의 존재이유, 나의 사명의식,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나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 어리석게도 난 아직도 나의 Why를 찾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매일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는 종이에 예전부터 '나의 인생의 꿈/존재의미'라는 이름으로 써서 다니고 있었다. 나는 나의 인생의 꿈/존재의미를 '한 분야의 대가가 되는 것, 전문가가 되어 지식이든 일하는 방식이든 다른 사람들에게 본을 보이고 알게 하여 도움이 될 수 있게 하는 것'라고 찾았고 그렇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만, 잠시 잊고 있었으니 이제 다시 나의 존재이유를 강하게 상기해야겠다.

영감을 불어넣는 리더는 Why를 말하는 리더라고 한다.

요즘 회사에서 Why 캠페인을 하고 있다. 컨설팅 기법 중에 5 Why라는 것도 있다. 이전부터 알고 있던 Why의 효과. 이제 좀더 머리 속에 강하게 인지하고 매순간 떠올려야겠다.

 

 

 

이 책의 목차

1. 태초에 당근과 채찍이 있었다: 사람을 움직이는 법은 두 가지다. 조정 그리고 영감
2. 마음을 움직이고 성취를 만들어내는 일의 작동원리: 골든서클을 찾아라
3. 결정하고 행동하고 열망하게 하는 생명의 작동원리: 가슴이 시키는 일은 논리가 지배할 수 없다
4. 왜 이 일을 하는가, 우리가 세워야 할 모든 것의 바탕: 명료함, 원칙, 일관성
5. 진정한 신뢰는 어디에서 탄생하는가: 감사와 의심을 넘어
6. 호기심, 유행을 넘어서 열광을 이끌어내는 이들의 특징: 티핑포인트 넘어서기
7. 에너지는 흥분시키지만 카리스마는 영감을 준다: '왜'로 시작하여 '어떻게'로 나아가라
8. '왜 일하는가'하는 믿음이 성공과 사람을 불러 모은다: 신념의 메가폰이 일하는 법
9. 눈앞의 성취가 아니라 이상적인 목표를 두라: '왜'가 흐릿해질 때
10. 성장과정, 관심사, 열광하는 것, 본능이 끌리는 것에서 출발하라: '왜'는 어디로부터 만들어지는가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13. 8. 5. 22:36

석사과정을 다녔지만, 학교생활에 대해 아직 모르는 게 많다. 그래서, 이번 박사과정을 하면서 겪게 되는 대학원 생활에 대해 내가 나중에 보거나 다른 사람이 볼 때 도움이 되도록 팁 위주로 정리하여 축적해야겠다.

1. 입학 전 특강
   - 매번 방학에 방학특강을 하는데, 개강 1주일이나 2주일 전에 한다.
   - 입학 전에 신입생들에게도 연락이 오긴 하는데, 앞장서서 준비하거나 제안하기 좀 뭣하다.
   - 그래도 해야 할 일들이 생기니(준비물 챙기거나 발제 같은) 미리 같이 준비해야 하고 
     특강일에도 당연히 참석해야 한다.
   - 2013년 여름 방학특강부터는 신입생 환영회를 겸해서 하기 때문에 꼭 참석해야 한다.
   - 2013년 여름 방학특강부터는 GHRD대학원과 공동주최하기로 하였으므로 미리 같이 협의해야 함
   - BP 발표는 사전에 교수님께 어떤 회사의 어떤 사례를 발표할지 말씀드려야 한다.
   - 발표 제목은 Chapter 단위가 아니라 Article 단위로 해야 한다.
   - 강평하실 분께는 미리 말씀드려놔야 한다.
   - 방학 특강은 석사과정과 공동주최 형태로 하기로 결정됨.
   - 방학특강 주제를 미리 정해야 함

2. 수강신청 및 졸업 요건 등
   - 재학생은 방학 중에 수강신청을 받는데, 신입생은 개강일부터 1주일간 수강신청을 받음
   - 일정은 대학원 홈페이지 학사일정에 나와 있음
   - 졸업시험은 3~4학차에 4과목 시험 봐야 함. 한번에 4과목 다 보기 힘드니까 나눠서 볼 수도 있음
   - 영어시험은 시험성적을 내도 되고 직접 시험봐도 됨. 시험은 어렵지 않다고 함. 1학차 이상 가능
   - 시험은 개강 첫 주에 신청하는 기간이 있음

3. 시설
  
1) 구내식당
       - 법학관 지하1층 식당 : 금요일 19시까지 운영
       - 토요일 기숙사 식당이나 학생회관 식당 이용
       - 토요일에는 거의 브라운백을 하므로 식당 이용은 거의 안 하게 됨
   2) 복사실
       - 대학원 건물 1층, 사범대건물 2층 (주로 사범대 복사실 이용)
       - 사범대 복사실 : 02-812-3931, 대학원 복사실 : 02-822-4074
   3) 프린트
       - 대학원 1층 전산실 (장당 30원, 칼라 100원)
       - 카드로 된 학생증에 돈을 미리 충전해야 사용 가능함
       - 칼라 프린트는 전용PC에서 해야 하며 출력한 장수만큼 비용을 문앞 직원에게 내야 함
   4) 학생증 발급 
       - 신입생이 학생증을 발급하는 기간은 개강 후 금요일까지임. 
       - 그 이후에는 평일에 학교 우리은행지점에 직접 가야 하므로 발급하기 힘들 수 있음
   5) 열람실 
       - 대학원 건물 1층에 2개 자유열람실이 있고 지하 1층에도 열람실이 있음
       - 특히 지하1층에 박사전용지정열람실이 있음. 분기별로 신청받고 추첨함

4. 스승의 날 등 행사
   - 개강 후 다음주 토요일 점심에 박사과정 재학생, 신입생들이 교수님 모시고 점심식사함
     1시부터 시작하는 수업의 교수님께 1시 반에 시작해도 되는지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함
     대개 행정실에서 주관하는 GHRD교수/강사 식사모임날과 겹치는데 교수님들은 오히려 좋아함
     미리 행정실에 연락해서 날짜 및 장소, 진행방식(인사 등)을 협의해야 함
   - 네 분 교수님께는 지도교수가 아니더라도 가끔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함.
     혼자 가기 뭣하면 동기들과 같이 가면 좋음.
   - 거의 매 학기(또는 방학에) 산행을 함. 박사과정, 석사과정, 교육학과 평생교육전공 등이 모두 모임
   - 스승의날에는 미리 꽃과 선물을 준비해서 수업 중에 드림
     (각 지도제자들이 준비하고 원우회에서 비용지급)

5. 원우회
   - 원래는 회장, 총무만 있었으나 2013년 2학기부터 회장, 부회장, 총무 체제로 변경됨
   - 회장은 3학차, 부회장, 총무는 2학차에서 맡음
   - 원우수첩은 석사과정 원우회로부터 받아서 재학생, 수료생(원우회비 납부자)에게 배포하며
     수령하기를 원하는 졸업생들에게는 1만원을 받고 배포함 (석사 원우회에 송금해야 함)

6. 참고 사이트
   - 대학원 홈페이지 : http://graduate.cau.ac.kr, 학사일정, 학규가 있으니 미리 읽어봐야 함
   - 인적자원개발학 대학원 홈페이지 : http://build.cau.ac.kr/hrd/, 실시간 업데이트가 되는 것 같진 않지만 학과 전공에 대해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한번 읽어봐야 함
   - 글로벌HRD대학원 홈페이지 : http://globalhrd.cau.ac.kr

7. 기타
  - 대학원(일반대학원)에서 입학선물을 줌 (USB)
  - 종강 전 다음학기 원우회가 구성되면 같이 교수님들께 인사드리러 가야 함

 

Posted by 일상과꿈

책에 대한 욕심이 많다 보니, 이 책 보다가 저 책 기웃거리고, 저 책 보다가 이전에 읽던 책 다시 읽고..이렇게 하기를 자주 반복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정작 예전에 읽던 책의 내용은 머리 속에서 희미해져서 다시 앞쪽 내용을 상기해야 되고...

그래서, 최근 나만의 독서법에서 하나 룰을 정했다.

"어떤 책이든 읽기 시작하면 3일 안에 끝내자!"

그래야 짧은 시간 안에 집중해서 하나의 책, 하나의 주제에 몰입해서 읽고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3일 안에 읽을 수 있도록 책을 읽기 시작할 때 표지에 읽기 시작한 날과 더불어 목표로 하는 날을 써놓는다. 그리고 하루에 읽을 분량은 미리 목표 페이지를 접어놓고 읽기 시작한다. (하루에 읽을 분량 정해놓기는 여기 클릭)

또한, 하나의 책을 읽을 때는 서점에 가더라도 절대 다른 책에 눈독을 들이지 않도록 한다. 아이들과 함께 종종 교보문고에 가면 당장 읽지 않을 책이라도 사놓는 재미가 있는데, 막상 사서 바로 읽지 않으면 책꽂이에서 꺼내서 다시 읽지를 않게 된다. 그래서, 마음은 굴뚝 같지만 서점 가더라도 당장 읽지 않을 책이면 사지 말자..

 

Posted by 일상과꿈

0. 논문명
김경숙, 이성엽 (2011). SNS를 활용한 직장인이 무형식학습 사례 연구: Facebook 활용을 중심으로. HRD연구, 13(4), 31~61.

1. 연구 목적
- SNS를 통한 무형식학습 과정에 대해 직장인들이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SNS를 통한 직장인들의 무형식학습 과정을 방해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알아보고자 함

- 주요 키워드 : SNS, 일터의 무형식학습

2. 연구 방법 (대상/자료수집/분석)
- 대상 : 교육서비스업체인 H사에서 사내 학습네트워크인 'I'm Social'의 회원으로 활동중인 8명
- 방법 : 심층 면접법(depth interview) -> 일대일 인터뷰 및 그룹토론
- 기간 : 2011년 4월 초~5월말
- 수집 자료를 분석하여 각각의 맥락을 분류, 코딩하는 작업을 거쳐 이를 다시 의미맥락에 맞게
  범주화하는 과정을 거치며, 각 범주의 중심이 되는 주제어를 다시 선정하는 작업을 반복함

3. 연구 결과 
1) SNS를 통한 무형식학습 과정에 대한 인식
- '실시간'과 '이동성'의 특성으로 인한 생동감 있는 학습 전개
- '실명성'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정보 교환
- 즉각적인 피드백 교환을 통한 선순환 고리 형성
- 단순한 정보의 교환이 아닌 관점의 공유
- 자연스러운 학습네트워크의 형성
- 온라인 네트워크와 오프라인 네트워크의 연계
- 조직문화의 내면화 과정 촉진
2) SNS를 통한 무형식학습의 방해 요인에 대한 인식
- 시간 조절의 어려움
- 첨단 IT를 다방면으로 학습해야 한다는 부담감
- 사생활의 노출에 대한 불안감
- SNS의 업무 활용에 대한 상사의 부정적 태도
- 업무의 연장에 의한 스트레스 유발
 

4. 결론 및 논의
- 연구대상자들은 SNS를 통해 제공받는 정보를 자신들의 업무 성과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지으며
  SNS를 일터 무형식학습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었음
- SNS를 활용하여 타인과의 상호 소통을 통해 이번보다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게 됨
- 기업의 관리자들은 변화하고 있는 사회를 인식하고 조직원들이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조직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해야 함
- 조직에서 SNS를 통한 무형식학습이라는 새로운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형식학습 
  촉진도구로서 SNS의 기능에 대한 기업 관리자와 HRD담당자의 깊은 이해가 필요함

5. 논문 리뷰
- 논문의 의의/특징 : 시의적절하게 SNS를 활용한 학습에 대해 사례 연구가 이루어짐.
- 추가 아이디어 
  . '개인의 학습 스타일에 따라 형식 vs. 무형식 학습에 맞는 유형이 달라지지 않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논문이 있는지 찾아보자.
  . SNS 접속 자체를 막는 회사들이 많이 있다. 얼마나 있는지, 왜 막는지 알아보자.

- 관련 논문 : SNS(특히 페이스북)를 활용한 학습에 대한 논문은 최근 Social Learning 등의 이름으로 많이 나오고 있음

 

Posted by 일상과꿈
삶에포인트를주자2013. 8. 2. 08:08

큰아이를 필리핀 4주 어학캠프에 보내놓고 남은 가족들은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남도를 여행하기로 했다. 3박 4일간 전라도 지방을 돌기로 했다. 와이프가 장시간 차 모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차 몰고 멀리 내려가 본적이 없던 차에 마침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었다.

3박 4일간 전주 -> 임실 -> 남원 -> 담양 을 도는 코스였다. 볼 것, 먹을 것을 미리미리 확인하고 준비한 덕분에 매일 잘 먹고 잘 보고 잘 쉬었다 왔다. 아래는 우리가 3박 4일 다닌 여정이다. 이제 조금씩 사진들도 올려야지..

 

* 1일차 : 전주

  - 3시간 걸려 전주 도착 후 한옥마을 공용주차장에 주차 (하루에 4천원)

  - 점심 : 한옥마을 안에 있는 '베테랑' 칼국수 집에서 점심
    . 칼국수에 들깨를 넣은 것 같은데 정말 맛있고 색다른 맛
    . 만두도 맛있고, 반면 쫄면은 그럭저럭..

  - 한옥마을 구경
    . 오목대에서 전체 조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안 올라감
    . '외할머니솜씨' : 흑임자팥빙수, 홍시뽀숭이로 유명한데 길이 너무 길어서 포기

  - 저녁 : 다문 (한정식, 예약필수)

  - 숙소 : 동락원 (한옥, 욕실 딸린 방 12만원)

 

* 2일차(화) : 17번 국도 이용해서 임실로 이동 후 다시 남원으로 이동

  - 아침 : 왱이콩나물국밥 (그 부근에 콩나물국밥집이 많이 모여 있는데, 이 집이 가장 유명)

  - 한옥마을 구경 : 전동성당, 경기전

  - 임실치즈테마파크로 이동
     . 전주에서 임실까지는 20분 걸림
     . 출발 전에 미리 체험코스 예약함
     . 체험코스 안에 점심이 포함되어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치즈돈까스, 스파게티 먹음

  - 임실에서 남원으로 이동
     . 광한루원 : 정자에서 시원한 소나기를 즐기다가 초록이 우거진 광한루와 오작교에서 사진

  - 저녁 : 추어탕 (현식당, 부산집이 유명하다는데, 우리는 좀더 깔끔해 보이는 현식당에서 식사)

  - 춘향관광단지에서 야외 공연 봄
 
  - 숙소 : 춘향가 (한옥호텔, 11만원)


 
* 3일차(수) : 지리산 계곡 & 담양

  - 아침 : 숙소에서 간단히 컵라면으로 해결

  - 오전 : 지리산 육모정 부근 계곡에서 물에 발담그고 놀다.

  - 점심 : 서래헌 (육모정에서 가까움. 예약만 받으니까 예약 필수)

  - 오후 : 담양 죽녹원

  - 저녁 : 떡갈비 -> 옥빈관(대통밥정식+떡갈비)

  - 숙소 : 죽림원 펜션 (관방제림 옆, 8만원)

 

* 4일차(목) : 담양

  - 아침 : 펜션에서 간단히 햇반과 김, 김치로 해결

  - 관방제림 거닐다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걸음

  - 소쇄원 : 내가 꼭 가고 싶었던 곳!

  - 점심 : 소쇄원 바로 앞에 있는 흑두부 전문집

  - 서울로 이동 (4시간 반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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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매일조금씩읽고쓴다2013. 7. 28. 22:09

7월도 가고 이제 여름휴가가 지나면 본격적인 하반기 시작이다.

아래는 지난 상반기(정확히는 7개월) 동안 읽은 책이다. 그 해 읽은 책은 아래처럼 순서대로 모으기로 했다. 7개월 동안 총 18권을 읽었다. (아래 사진에는 몇 권 빠져 있지만). 18 나누기 7하면 2.5. 즉, 한 달에 2.5권을 읽은 셈이다.

원래 연초 계획은 올해 나의 질문을 정해서 그에 대한 책을 집중적으로 읽고 소논문 하나를 작성하는 거였다.(소논문 작성은 호 형님의 조언이었다) 그래서 한동안 그렇게 읽으려고 하다가 문득 책을 너무 의무적으로, 책 읽는 것 자체에 집중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내가 관심있고 공부하는 주제에 맞는 책을 그때그때 읽으면 되지, 무조건 매순간 어떤 책이든 읽고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에는 굳이 항상 손에 책을 들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내가 공부하는 주제에 관련된 책이 필요하면 바로 찾거나 사서 읽는 것이다. 그것이 나의 총체적인 스터디 주제에 align된 책읽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요즘은 그렇게 읽고 있다. 물론 회사에서 독서통신으로 의무적으로 읽어야 하는 책이 있거나 문득 마음이 가서 읽게 되는 책들도 있지만 말이다.

 

 

Posted by 일상과꿈
매일조금씩읽고쓴다2013. 7. 28. 21:20

 

 

제목 :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부제 :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을 살고싶은 그대에게

저자 : 구본형

출판사 : 휴머니스트

출판연월 : 2013년 7월 (초판 1쇄 읽음)

읽은기간 : 2013.7.21 ~ 7.24

 

구본형 선생님께서 생전에 어느 잡지에 연재하셨던 글들을 모아 낸 책이다. 주변 사람들, 그리고 자신에게 쓴 편지들이다.

그 중 제일 첫번째 편지인 "잡다한 일로 꼭 하고픈 일을 못하는 P에게"라는 편지는 꼭 나에게 주신 편지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 편지의 실제 주인공이 누구인지 충분히 짐작이 가지만 말이다)

선생님은 편지에서 "스스로를 잡다하게 쓰고 있어서 이 일과 저 일이 서로 도우며 삶으로 결집되어 하나의 형체로 수렴되는 모습이 못 되고 있다"고 가혹한 평가를 하셨다. 물론 찔리는 것은 "나"이다. 요즘 하고 있는 아침 수련에서도 이것 조금 저것 조금 하다보니 하나의 Small Success가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다. 솔직히 매일 글을 쓰지도 못하지만 설령 매일 글은 쓰지만 그 글들이 서로 모여 하나의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흐르지 못하고 있다. 결국 글들은 그저 잡다한 잡문이 되어 머물고 만다.

이것은 이것에도 관심갖고 조금 하다가 이내 다른 것으로 관심이 옮겨가서 결국 제대로 만든 것은 하나도 없는 나에게 쓰신 편지였다. 여기저기에서 몇 달의 경험 수준에만 머물고 영원한 아마추어로 남게 되고 말 나에게 주신 편지였다.

선생님께서는 "프로가 되려면 오래해야 한다. 오랜 집중과 반복되는 훈련을 거쳐야 한다. 프로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세 가지를 제시하셨다. 

첫째, 매일 일정한 시간을 하나의 일에 집중 투입해라.

둘째, 번거로운 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켜라

셋째, 필요한 만큼의 금전은 벌어야 한다.

오래 하자. 그리고 작은 성공이 만들어지도록 모양을 만들자. 이것저것 조금씩 하지 말고 하나를 깊게 오래 하자. 호기심을 죽이고 엉덩이를 키우자..

 

목차

1. 잡다한 일로 꼭 하고픈 일을 못하는 P에게
2. 세계 여행의 마지막 여정을 앞둔 B에게
3. Y에게, 젊음은 미리 늙지 안는 것이다.
4. 결혼을 앞둔 J를 위하여
5. 남자 고르는 법에 대하여, 사랑에 빠진 L에게
6. 제발 떠나게, 일밖에 모르는 M에게
7. 생전 처음 쓰는 아버님 전 상서
8. K야, 원하는 일에 너를 던져라
9. 졸업을 앞둔 S에게, 직장 구하는 법에 대하여
10. 마침내 화가가 된 A에게
11. 좋은 사장이 되고픈 H에게
12. 대범하고 거침없이 다시 그대에게
13. 신이여, 저를 다 쓰소서
14. 나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

 

Posted by 일상과꿈

0. 논문명
배을규, 동미정, 이호진 (2011). 전문성 연구 문헌의 비판적 고찰: 성과, 한계, 그리고 HRD 함의. HRD연구, 13(1), 1~26.

1. 연구 목적
- 전문성 연구 문헌의 성과와 한계를 규명함으로써 HRD 이론과 실천에의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함
- 주요 키워드 : 전문성, 전문가, 전문성 개발

2. 연구 방법 (대상/자료수집/분석)
- 대상 : 전문성 관련 대표적인 단행본 5편, 국내 논문 16편, 외국 논문 51편
- 방법 : 문헌 연구

3. 연구 결과 - 전문성 연구의 성과와 한계
전문성의 개념: 전문성은 제한된 영역의 탁월한 능력을 의미하는가?
  . 전문성 의미의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는 전문성 정의가 요구됨
  . 전문성은 퍼포먼스 결과뿐만 아니라 요소 및 과정으로도 해석되고 있음
- 전문성의 요소: 전문성은 개인적인가, 관계적인가?
  . 전문성의 요소에는 지식, 경험, 문제해결(스킬), 정의적/행동적 특성(직관, 창의성 등)이 있음
  . 전문성 구성요소 간 상호 관계에 대한 설명이 미흡함
- 전문성의 발달: 전문성 발달은 선형적인가?
  . 전문성 발달 단계 이론은 전문성의 발달 과정을 지나치게 선형적으로 제시하고 있어서 전문성의 복잡하고 역동적인 특성 및 영역들 간의 차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음. 전문성의 구체적인 발달 과정을 충분히 알게 하지 못함
- 전문성의 개발: 전문성은 의도된 학습으로 개발되는가?
  . 기존 연구 결과 : 전문성 개발에 경험이 중요한 역할을 함. 전문성은 일상 행위로서 반복된 경험에
    의한 자동 생성물이 아님. 전문성은 점진적으로 개발할 수 있음
  . 기존 연구 한계 : 경험의 형태와 전문성 개발 간 관련성에 대한 설명은 부족함.
    Deliberate Practice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부족함. 환경적 측면 고려 미흡함.
 

4. 시사점 (논의)
- 이론적 함의
  . 전문성은 발달적 개념으로서 유동적 속성을 지님
  . 전문성은 퍼포먼스의 요소, 과정 및 절차, 결과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임
  . 현대의 전문성은 특정 분야나 영역에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 및 영역을 포괄하는 전문성임
  . 전문성은 지식, 경험, 기술 외에도 개인의 정의적, 행동적 특성 등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됨
  . 전문성 습득과 발달은 개인 차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상황적 요인에 의해 중요한 영향을 받음
  . 전문성은 의도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에 의해서만 탁월한 수준으로 개발될 수 있음
- 실천적 함의
  . 전문성 개발 활동의 내용과 방식은 조직이 전문성을 어떻게 규정하고 있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음
  . 전문성의 의미가 점차 영역 보편화됨에 따라 상이한 영역들 간 관련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력, 직관 및 통찰력 등이 전문성으로 요구됨
  . 환경은 개인의 전문성 개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
  . 전문성은 잘 구조화된 실천을 통해서만 탁월한 수준으로까지 지속적 성장이 가능함

5. 논문 리뷰
- 논문의 의의/특징 : 전문성에 대한 기존 문헌을 연구함으로써 최근 전문성에 대한 인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으며 어떤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지 알 수 있게 함.
- 추가 아이디어 : 기존 문헌에 대한 연구는 이런 식으로 하는 건가... 다른 문헌연구 논문도 좀 보면서 문헌연구 방법을 익혀야겠다...
- 참고문헌에 전문성 관련 논문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아주 유용함
- 관련 논문 : 논문 저자들이 전문성 관련하여 추가적인 논문을 작성했는지 검색하였으나 없었음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13. 7. 26. 17:21

제가 졸업한 중앙대학교 GHRD대학원에서 2학기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하네요.

정식 공고는 나지 않았지만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여기 댓글에 남기시거나 저에게 메일주세요. 교수님께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

http://globalhrd.ca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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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HR 내용&트렌드 학습2013. 7. 26. 00:34

0. 논문명
   이윤하, 이기성 (2010). 성찰적 무형식 학습을 통한 전환적 경험에 관한 연구. 직업능력개발연구, 13(1), 127~146.

1. 연구 목적
- 일터 업무활동에서 일어나는 학습을 통해서 구성원은 어떻게 변화되어 가며,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는 학습은 무엇인지 인지적 관점과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밝혀내고자 함
- 지금까지의 일터 무형식 학습에 관한 연구는 주로 사례연구였음
- 일터 무형식 학습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학습의 형태이기 때문에 업무활동을 분석해야 하며, 그 조직과 구성원의 사회문화적 맥락엣 함께 해석되어야 의미가 있음

2. 연구 방법 (대상/자료수집/분석)
- 대상 : K그룹 내 무역업무 수행직원 및 지원부서 직원 (7명 파일럿 후 12명을 대상으로 2차 실시)
- 방법 : 문화기술지적 면담과 참여관찰을 중심으로 실시
- 분석 틀 : Engestrom의 활동이론(Activity Theory)
- 질적 연구 수행과정에 관한 평가 : Guba와 Lincoln이 제시한 4가지 기준 - 사실적 가치(내적 타당도: 신빙성), 적용성(외적 타당도: 적합성), 일관성(신뢰도: 확실성), 중립성(객관성: 확증성)

3. 연구 결과
- K그룹 무역업무는 3가지 활동체계로 구분 : 신입사원 활동체계, 유닛리더 활동체계, 팀리더 활동체계
- 활동체계를 구성하는 활동요소는 주체와 목적 사이에서 매개체 역할을 하는 도구와 이들 사이에 존재하는 규칙과 공동체, 분업으로 구성됨
- 활동요소 간의 협력적 관계나 모순의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학습이 일어나고 있었음
성찰과정을 통해 활동주체는 학습된 주체로 전환되는데 이러한 과정은 다른 활동체계로 성장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음 

4. 시사점 (논의)
- 일터 내 활동주체는 활동요소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협력과 모순 관계를 형성하였음
- 대화, 관찰, 함께 일하기, 전문가 자문, 성찰 등의 무형식 학습이 발생함
- 활동체계의 모순은 상위 활동체계로 성장하면서 발생하였음
- 일터 무형식 학습의 과정은 활동요소 간 상호작용과 활동체계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경험 성찰에 의해 전환적 주체로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음
- 기업 현장에서는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함

5. 논문 리뷰
- 논문의 주요 키워드 : 일터 무형식 학습의 과정을 연구, 성찰적 무형식 학습, 활동 이론, 성찰, 전환적 경험, 전환적 주체
- 논문의 의의/특징 아직 한번도 질적 연구를 해 본적도 없고 관심을 갖지 못했던 나에게 좋은 질적 연구 표본이 될 것임. 연구를 함에 있어서 새로운 연구 틀로 분석을 시도하였음.
- 추가 아이디어 : 없음 (내 고민이 짧아... 더 고민해야돼...-_-;)
- 관련 논문 : 이윤하 (2010), 활동이론에 터한 일터 무형식 학습 뿌리내림, 숭실대 박사논문.

 

Posted by 일상과꿈
HR 내용&트렌드 학습2013. 7. 16. 19:55

팀장이 된 이후 가끔 교육장이든 회의자리든 술자리든 남 앞에서 이야기를 해야 할 때가 생긴다. 나름 그래도 교육을 담당했었고 현재는 HR팀장인데, 뭔가 멋있게 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항상 긴장하고 있다가 말을 하게 된다. 물론 그 전에 할 말은 준비를 한다. 그런데, 준비된 말을 하다 보니 오히려 제대로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꽁수를 생각하게 되었다.

일명 "준비했지만 준비하지 않은 것처럼 말하는 법"

 

1. 처음에 바로 시작하지 않고 좀 생각하는 것처럼 뜸을 들이다가 말을 시작한다. '어...'라는 말을 해도 좋다.

 

2.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와 주제 사이에 간격을 둔다. 생각하는 듯한 인상을 보여도 좋다.

 

3. 천천히 말한다. 준비된 말을 하다보면 잊기 전에 하려고 말을 속사포처럼 내밷게 된다. 그러면 뽀롱나는 것이다.

 

4. 일부러 웃음을 유발하거나 웃기려 할 필요가 없다. 천천히 마음에 울림이 있는 말을 하도록 하자.

 

아, 역시 팀장되기는 어려워...ㅋ

 

Posted by 일상과꿈

홍영대 전무님께서 <월간 인사관리> 2008년 7월호에 "인사담당자가 개발해야 할 역량과 경력개발"이라는 글을 기고하셨다. 그 글에서 인사담당자에게 필요한 기본역량을 8가지로 제시하셨다.

1. 의사소통 능력 (여러 계층.분야에 있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 능력)
2. 컨설팅 및 코칭 능력 (조직구성 특성에 맞는 컨설팅.코치를 해줄 수 있는 능력)
3. 인재배치.양성 능력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여 적재적소에 배치.양성하는 능력)
4. 관계유지 능력 (고객인 조직구성원과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능력)
5. 선견지명 능력 (기업성장을 위한 합병을 미리 준비하고 처리하는 능력)
6. 문제해결 및 조정 능력 (비즈니스 동반자로서 노사 뿐만 아니라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능력)
7. 시스템 개선 능력 (복잡한 인사시스템을 단순하게 하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
8. 성과측정 능력 (성과를 올바르게 측정하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보상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

    '선경지명 능력'이 재미있네... 아마도 M&A가 많은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시고 최근 근무하시는 국내기업도 M&A가 많은 기업이라 특히 강조하시는 듯 하다...

     

     

    Posted by 일상과꿈
    매일조금씩읽고쓴다2013. 7. 11. 23:02

     

     

    제목 :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원제 : How will you measure your life?
    저자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제임스 올워스, 캐런 딜론
    역자 : 이진원
    출판사 : (주)알에이치코리아
    출판연월 : 2012년 12월 (초판 2쇄 읽음)
    읽은기간 : 2013.6.23~7.9

     

     

    더랩에이치의 대표이신 호 형님께서 동아일보에 쓰신 칼럼 "[책속의 이 한줄]야근하며 회사 신년계획 짜듯, 내삶 전략 세워라"를 보고 사놓았는데 읽지 못하다가 얼마전 참가했던 그룹교육에서 강사가 극찬을 하기에 다시 꺼내 읽은 책이다.

    그 유명하신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님께서 매 학기 마지막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지 강의한 것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이신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님은 혁신이론으로 유명하신 분이다. <혁신기업의 딜레마>와 같은 책을 쓰셨다.

    크리스텐슨 교수님은 경영학자답게 경영이론을 활용하여 개인의 삶에서 목적을 세우고 평가하는 틀을 제시하고 있다. 좋은 이론은 우리가 범주화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예측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이론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목적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심지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분명한 인생 목적은 활동기준원가계산, 균형성과기록표, 핵심역량, 파괴적 혁신, 네가지 P, 다섯가지 힘, 그리고 기타 하버드에서 가르치는 핵심적 경영 이론들을 누르고 승리할 것이다"고까지 강조하고 있다. (p.278)

    교수님께서 제시하는 경영이론과 교수님의 제안을 몇 가지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동기부여 : "동기 이론은 지금과는 다른 성격의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볼 것을 권한다.. 이 일이 내게 의미가 있을까? 발전할 기회를 줄까? 이 일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될까? 인정받고 성취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더 큰 책임을 맡게 될까? 이런 것들은 정말로 우리의 내면에 동기를 부여한다." (p.64)

    계획과 기회의 균형 유지 : "열망과 목표를 추구하는 것과 예상하지 못했던 기회를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는 것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p.66)

    자원 배분 : "정말로 실행하기를 원하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는 걸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당신의 자원 흐름, 즉 자원 할당 과정을 지켜보라. 자원들이 결정한 전략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문제에 처할 위험이 있다." (p.107)

    관계에 투자 : "역설적이게도, 강력한 가족관계와 돈독한 친구 관계를 만들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때는 언뜻 그런 투자가 필요없는 것처럼 보일 때라는 말이다." (p.118)

    경험의 학교에서 배우기 : "맥콜의 이론에 따르면, 경험의 학교에서 적절한 과정을 밟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건 성공할 확률이 올라간다." (p.202)

    문화 : "문화는 조직 내에서 반복되고 통했던 프로세스와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p.225)

    호 형님께서 칼럼에 쓴 것처럼, 회사의 신년계획은 야근을 하면서까지 고민하는데, 정작 우리의 인생은 왜 그렇게 절박하게 고민하지 못했을까? 누가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님께서 TEDx Boston에서 강연하신 동영상이 있다.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13. 7. 10. 12:09

    * 51일차 (7.9, 화), 성공

    - 취침 ~ 기상 : 1:50 ~ 5:23 (수면시간 3:33)

    - 활동내역 : 창원 출장이라 출첵 후 10분간 잠들었다가 다시 일어나서 씻고 공항으로 감. 공항에서 1시간 가량 <나의인생을어떻게평가할것인가> 책 읽고 일기씀 

    - 몰입도 : 3 / 5

    - 만족도 : 3 / 5

     

    * 집에서는 못 했지만, 그래도 공항에 일찍 가서 1시간 가량 여유있게 책읽고 일기도 썼다.

     

     

    * 52일차 (7.10, 수), 성공

    - 취침 ~ 기상 : 1:30 ~ 5:23 (수면시간 3:5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창원 출장이라 호텔에서 잤는데,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

     

     

    * 53일차 (7.11, 목), 실패

    - 취침 ~ 기상 : 10:30 ~ 6:23 (수면시간 7:53)

    - 활동내역 : 늦은 출첵 후 출근함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알람을 잘못 맞춰놔서 5:23이 아니라 6:23에 깨었다. 늦은 출첵 후 출근했다.

     

     

    * 54일차 (7.12, 금), 성공

    - 취침 ~ 기상 : 11:30 ~ 5:23 (수면시간 5:53)

    - 활동내역 : 출첵 후 바로 운동하러 나가서 공원 3바퀴 걸음. 집에서 간단히 운동 후 샤워. 일기쓰고 자료 읽음

    - 몰입도 : 5 / 5

    - 만족도 : 5 / 5

     

    * 며칠 만에 출첵 후 다시 잠들지 않고 바로 나가서 운동하고 왔다. 역시 개운하다. 집에서 간단히 체조하고 샤워 후 일기쓰고 자료도 좀 읽었다.

     

     

    * 55일차 (7.13, 토), 성공

    - 취침 ~ 기상 : 2:30 ~ 5:23 (수면시간 2:5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전날 전주로 문상갔다가 밤늦게 돌아왔다. 바로 잠자리에 들었으면 나았을텐데, 인터넷서핑하다가 늦게 잠들었고 결국 아침에 출첵 후 다시 잠들고 말았다.

     

     

    * 56일차 (7.14, 일), 실패

    - 취침 ~ 기상 : 11:00 ~ 9:00 (수면시간 10:00)

    - 활동내역 : 밤늦게 시골 집에 와서 늦게 일어남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전날 화성으로 문상갔다가 가족과 함께 천안 시골집에 갔다. 덕분에 늦게 일어났다.

     

     

    * 57일차 (7.15, 월), 성공

    - 취침 ~ 기상 : 8:00 ~ 5:23 (수면시간 9:2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 피곤하다.

     

     

    * 58일차 (7.16, 화), 성공

    - 취침 ~ 기상 : 11:30 ~ 5:23 (수면시간 5:53)

    - 활동내역 : 출첵 후 30분 가량 잠들었다가 깨어 Way를 읽음 

    - 몰입도 : 3 / 5

    - 만족도 : 2 / 5

     

    * 출첵 후 다시 잠들었긴 하지만 그래도 다시 읽어나 Way를 읽었다.

     

     

    * 59일차 (7.17, 수), 성공

    - 취침 ~ 기상 : 11:00 ~ 5:23 (수면시간 6:2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출첵 후 잠들었다. 아마도 나는 40일 넘으면서 슬럼프인가 보다. 계속 아침에 출첵 후 잠깐이든 계속이든 잠이 들었다가 깬다. 이 고리를 끊어야 할텐데... 내일 아침에는 출첵 후 바로 벌떡 일어나서 운동하러 나가자!

     

     

    * 60일차 (7.18, 목), 성공

    - 취침 ~ 기상 : 12:20 ~ 5:23 (수면시간 5:0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가 30분 후에 깨서 Youtube에서 <Trio Model> 영어강의 동영상 시청함 

    - 몰입도 : 3 / 5

    - 만족도 : 3 / 5

     

    * 오늘도 어김없이 출첵 후 다시 잠들었으나 그래도 다시 일어나서 어제 잠들기 전에 봤던 영어로 된 강의 동영상 <Trio model of adult professional learning>을 시청했다. 내일은 정말 일어나자마자 운동하러 나가기...

     

     

    * 61일차 (7.19, 금), 성공

    - 취침 ~ 기상 : 10:30 ~ 5:23 (수면시간 6:53)

    - 활동내역 : 출첵 후 바로 씻고 출근함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3 / 5

     

    * 오늘은 신입사원 교육이 있는 날이라 출첵하자마자 씻고 바로 출근했다.

     

     

    * 62일차 (7.20, 토), 실패

    - 취침 ~ 기상 : 10:30 ~ 6:30 (수면시간 8:00)

    - 활동내역 : 늦은 출첵 후 공원 5바퀴 돌고 운동함 

    - 몰입도 : 2 / 5

    - 만족도 : 3 / 5

     

    * 너무 피곤하여 정신없이 잤다. 알람도 못 듣고.. 대신 공원에 나가 운동을 좀 많이 했다.

     

     

    * 63일차 (7.21, 일), 성공

    - 취침 ~ 기상 : 12:00 ~ 4:10 (수면시간 4:10)

    - 활동내역 : 출첵 후 큰아이를 공항에 데려다주었다.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2 / 5

     

    * 큰아이가 필리핀으로 4주간 어학연수 캠프를 가는 날이다. 새벽 5시 반까지 인천공항으로 모이라는 연락에 4시에 일어나서 차몰고 인천공항으로 갔다.

     

     

    * 64일차 (7.22, 월), 성공

    - 취침 ~ 기상 : 1:00 ~ 5:23 (수면시간 4:2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휴가 첫 날이다.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

     

     

    * 65일차 (7.23, 화), 성공

    - 취침 ~ 기상 : 11:30 ~ 5:23 (수면시간 5:53)

    - 활동내역 : 출첵 후 아버지 병간호함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2 / 5

     

    * 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하셔서 나도 병원에서 잤다.

     

     

    * 66일차 (7.24, 수), 성공

    - 취침 ~ 기상 : 11:00 ~ 5:23 (수면시간 6:2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피곤해서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 병원가고 휴가이고 등등 사유로 아침 출첵 후 제대로 관리가 안 되는 것 같다. 이제 1/3이 남았는데, 제대로 괘도에 올라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67일차 (7.25, 목), 성공

    - 취침 ~ 기상 : 2:00 ~ 5:23 (수면시간 3:23)

    - 활동내역 : 출첵 후 안 자려고 30분간 웹서핑하다가 결국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어젯밤 늦게 잤지만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잠들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웹서핑을 해서라도. 그런데, 결국 30분만에 다시 잠들었다. 벌떡 일어나서 운동하러 나갔어야 했는데...쩝...

     

     

    * 68일차 (7.26, 금), 실패

    - 취침 ~ 기상 : 3:30 ~ 8:50 (수면시간 5:20)

    - 활동내역 : 늦은 출첵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휴가이지만 어젯밤 늦게까지 회사일을 하느라 결국 3시 반에 잠들고 늦게 일어났다.

     

     

    * 69일차 (7.27, 토), 성공

    - 취침 ~ 기상 : 1:10 ~ 5:23 (수면시간 4:1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휴가라서 그런지 계속 밤늦게 자게 되고 출첵 후 다시 잠들게 된다.

     

     

    * 70일차 (7.28, 일), 실패

    - 취침 ~ 기상 : 1:10 ~ 6:30 (수면시간 5:20)

    - 활동내역 : 늦은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휴가라서 그런지 계속 밤늦게 자게 되고 출첵 후 다시 잠들게 된다.

     

     

    * 71일차 (7.29, 월), 성공

    - 취침 ~ 기상 : 1:10 ~ 5:23 (수면시간 4:1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휴가라서 그런지 계속 밤늦게 자게 되고 출첵 후 다시 잠들게 된다.

     

     

    * 72일차 (7.30, 화), 성공

    - 취침 ~ 기상 : 11:00 ~ 5:23 (수면시간 6:23)

    - 활동내역 : 출첵 후 전주한옥마을을 1시간 반 가량 산책함 

    - 몰입도 : 3 / 5

    - 만족도 : 4 / 5

     

    * 휴가지에서의 단군이다. 출첵 후 고요한 한옥마을을 쭉 한바퀴 돌았다.

     

     

    * 73일차 (7.31, 수), 성공

    - 취침 ~ 기상 : 11:00 ~ 5:23 (수면시간 6:2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오늘도 아침 일찍 깨어서 산책하려고 했는데, 그만 잠들고 말았다...쩝...

     

     

    * 74일차 (8.1, 목), 성공

    - 취침 ~ 기상 : 11:30 ~ 5:23 (수면시간 5:5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가 깨서 죽녹원 산책함 

    - 몰입도 : 2 / 5

    - 만족도 : 3 / 5

     

    * 출첵 후 잠들었다가 다행히 다시 깨었다. 혼자서 관방제림과 죽녹원 대나무숲길을 거닐었다.

     

     

    * 75일차 (8.2, 금), 성공

    - 취침 ~ 기상 : 11:30 ~ 5:23 (수면시간 5:53)

    - 활동내역 : 출첵 후 파리공원 5바퀴 걸음 

    - 몰입도 : 2 / 5

    - 만족도 : 3 / 5

     

    * 휴가 때만이라도 오래걷기를 해서 무릎을 단련해야겠다는 생각에 파리공원을 1시간 돌려고 하였으나 도중에 비가 와서 5바퀴만 돌았다.

     

    * 76일차 (8.3, 토), 성공

    - 취침 ~ 기상 : 11:00 ~ 5:23 (수면시간 6:23)

    - 활동내역 : 출첵 후 파리공원 8바퀴 걸음 

    - 몰입도 : 3 / 5

    - 만족도 : 4 / 5

     

    * 이틀 연속 아침 운동에 성공했다. 기분좋다.

     

     

    * 77일차 (8.4, 일), 성공

    - 취침 ~ 기상 : 11:00 ~ 5:23 (수면시간 6:2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

     

     

    * 78일차 (8.5, 월), 성공

    - 취침 ~ 기상 : 12:00 ~ 5:23 (수면시간 5:23)

    - 활동내역 : 출첵 후 파리공원 4바퀴 돌고 간단히 운동 후 바로 출근함 

    - 몰입도 : 3 / 5

    - 만족도 : 3 / 5

     

    * 2주간의 여름휴가를 마치고 첫 출근하는 날이다. 다시 출근하는 만큼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출첵하자마자 운동해야지.

     

     

    * 79일차 (8.6, 화), 성공

    - 취침 ~ 기상 : 12:00 ~ 5:23 (수면시간 5:2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잠을 안 자려고 했는데, 결국 다시 잠들고 말았다...쩝...

     

     

    * 80일차 (8.7, 수), 실패

    - 취침 ~ 기상 : 2:05 ~ 7:35 (수면시간 5:30)

    - 활동내역 : 늦잠.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어제 늦게 잤더니 결국 늦잠자고 출첵도 못함

     

     

    * 81일차 (8.8, 목), 성공

    - 취침 ~ 기상 : 11:23 ~ 5:23 (수면시간 6:00)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2주간의 푹 쉬었던 휴가가 끝나고 출근해서 일을 하니까 피곤해서 그런지 계속 출첵 후 다시 잠들게 된다. 내일은 반드시 출첵하자마자 벌떡 일어나 운동하러 나가자!

     

     

    * 82일차 (8.9, 금), 성공

    - 취침 ~ 기상 : 11:23 ~ 5:23 (수면시간 6:00)

    - 활동내역 : 출첵 후 잠깨기 위해 잠시 웹서핑하다가 운동하러 나감. 파리공원 2바퀴. 

    - 몰입도 : 2 / 5

    - 만족도 : 3 / 5

     

    * 아침 시간을 아주 효과적으로 활용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 계속 출첵 후 다시 잠드는 것은 하지 않았다. 잠을 깨기 위해 웹서핑을 잠시 하다가 바로 운동하러 나갔다. 역시 잠깨는 데는 운동이 최고다.

     

     

    * 83일차 (8.10, 토), 성공

    - 취침 ~ 기상 : 12:00 ~ 5:23 (수면시간 5:2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주말이라 그런지 좀 느슨해졌다. 출첵 후 다시 잠들다니...쩝...

     

     

    * 84일차 (8.11, 일), 성공

    - 취침 ~ 기상 : 2:00 ~ 5:23 (수면시간 3:2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주말이고 집에 와이프도 여행간지라 출첵 후 다시 잠듦.

     

     

    * 85일차 (8.12, 월), 성공

    - 취침 ~ 기상 : 12:00 ~ 5:23 (수면시간 5:2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이제 15일 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부터라도 제발 출첵 후 잠들지 말고 벌떡 일어나서 운동하러 나가자!

     

     

    * 86일차 (8.13, 화), 성공

    - 취침 ~ 기상 : 12:00 ~ 5:23 (수면시간 5:23)

    - 활동내역 : 출첵 후 파리공원 4바퀴 걸음. 

    - 몰입도 : 2 / 5

    - 만족도 : 3 / 5

     

    *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운동하러 나갔다. 역시 개운하다. 집에 친척들이 와 있어서 씻고 바로 출근해서 회사 부근 커피숍에서 30분간 책을 읽었다.

     

     

     

    * 87일차 (8.14, 수), 성공

    - 취침 ~ 기상 : 12:20 ~ 5:23 (수면시간 5:0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날이 덥고 늦게 자니 계속 출첵 후 다시 잠들게 된다...쩝...

     

     

    * 88일차 (8.15, 목), 성공

    - 취침 ~ 기상 : 12:00 ~ 5:23 (수면시간 5:2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가 깨서 운동하러 나감. 파리공원 4바퀴. 

    - 몰입도 : 2 / 5

    - 만족도 : 3 / 5

     

    * 출첵 후 잠들었으나 다행히 다시 깨서 운동하러 나갔다.

     

     

    * 89일차 (8.16, 금), 실패

    - 취침 ~ 기상 : 8:30 ~ 5:38 (수면시간 9:08)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어제 저녁 몸이 이상하여 저녁먹자마자 쓰러져 잠들었는데 아침 알람도 듣지 못했다. 덕분에 출첵도 늦게 하고 다시 잠들어버렸다. 200일차에는 출첵 후 다시 잠들지 않기를 목표로 삼아야겠다. 예를 들면, 100일 중 80일은 다시 잠들지 않는 것을 목표로...

     

     

    * 90일차 (8.17, 토), 성공

    - 취침 ~ 기상 : 12:30 ~ 4:50 (수면시간 4:20)

    - 활동내역 : 출첵 후 하연이 데리러 인천공항에 바로 나감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하연이가 필리핀에서 돌아오는 날이다. 그런데, 비행기가 새벽 5시 반 도착. 그래서, 출첵하자마자 바로 인천공항으로 나갔다.

     

     

    * 91일차 (8.18, 일), 성공

    - 취침 ~ 기상 : 10:30 ~ 5:23 (수면시간 6:53)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요즘 몸이 안 좋은가 보다. 저녁먹자마자 비실대다가 일찍 잠들었는데, 결국 출첵 후 다시 잠들고 말았다.

     

     

    * 92일차 (8.19, 월), 성공

    - 취침 ~ 기상 : 11:23 ~ 5:23 (수면시간 6:00)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가 하연이 방학숙제 도와준다고 다시 일어남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오늘도 출첵 후 다시 잠들었는데, 하연이가 오늘 개학인데 방학숙제 할게 있어서 도와달라고 해서 다시 일어났다.

     

     

    * 93일차 (8.20, 화), 성공

    - 취침 ~ 기상 : 12:00 ~ 5:23 (수면시간 5:23)

    - 활동내역 : 출첵 후 잠들었다가 다시 깨서 <최고의 공부> 50페이지 읽음 

    - 몰입도 : 2 / 5

    - 만족도 : 3 / 5

     

    * 오늘은 그래도 다행히 잠들었다가 다시 깼다. 운동하러 나가기에는 좀 늦은 시간이라 자리에서 <최고의 공부>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짧은 시간에 많이 읽을 수 있었다. 아마도 아침 시간이라 집중이 잘 되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

     

     

    * 94일차 (8.21, 수), 성공

    - 취침 ~ 기상 : 12:30 ~ 5:23 (수면시간 4:53)

    - 활동내역 : 출첵 후 잠들었다가 다시 깨서 <최고의 공부> 읽음. 조금 일찍 출근해서 회사 부근 투썸플레이스에서 더 읽음 

    - 몰입도 : 2 / 5

    - 만족도 : 3 / 5

     

    * 오늘도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가 깨서 책을 읽었다. 나중에 100일이 종료되면 전혀 못 일어난 날, 벌떡 일어난 날, 일어났다가 다시 잠든 날, 다시 잠들었다가 깨서 활동한 날로 구분해서 세어봐야겠다.

     

     

    * 95일차 (8.22, 목), 실패

    - 취침 ~ 기상 : 8:30 ~ 7:30 (수면시간 11:00)

    - 활동내역 : 몸이 안 좋아 일찍 잠들고 늦게까지 잠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몸이 안 좋아 일찍 잠들고 늦게까지 잤다.

     

     

    * 96일차 (8.23, 금), 성공

    - 취침 ~ 기상 : 11:23 ~ 5:23 (수면시간 6:00)

    - 활동내역 : 출첵 후 잠을 깨기 위해 잠깐 웹서핑한 다음 바로 일어나서 계속 책을 읽음 

    - 몰입도 : 5 / 5

    - 만족도 : 4 / 5

     

    * 오래간만에 출첵 후 다시 잠들지 않고 바로 활동을 했다. 잠도 딱 6시간 자고..좋다...

     

     

    * 97일차 (8.24, 토), 성공

    - 취침 ~ 기상 : 12:30 ~ 5:23 (수면시간 4:53)

    - 활동내역 : 출첵 후 잠을 깨기 위해 잠깐 웹서핑하였으나 다시 잠듦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다시 잠들었다. 아깝다...쩝...

     

     

    * 98일차 (8.25, 일), 실패

    - 취침 ~ 기상 : 12:00 ~ 7:40 (수면시간 7:40)

    - 활동내역 : 일요일이라 늦잠 잠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늦잠 잤다.

     

     

    * 99일차 (8.26, 월), 성공

    - 취침 ~ 기상 : 8:30 ~ 5:23 (수면시간 8:53)

    - 활동내역 : 출첵 후 잠들었다가 다시 깨서 일찍 출근함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연수원에서 교육이 있는 날이라 출첵 후 잠들었다가 다시 깨서 일찍 출근함

     

     

    * 100일차 (8.27, 화), 성공

    - 취침 ~ 기상 : 12:30 ~ 5:23 (수면시간 4:53)

    - 활동내역 : 출첵 후 바로 출근함 

    - 몰입도 : 1 / 5

    - 만족도 : 1 / 5

     

    * 연수원에서 교육이 있는 날이라 출첵 후 바로 출근함. 드디어 100일이 지났다. 곧 100일간의 활동과 실적에 대해 스스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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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일상과꿈

    월간 <인사관리> 1월호에 "2013년 HR 전망"으로 실린 글 중에 송영수 교수님께서 기고하신 <국내기업 HRD 이슈와 동향> 이다.

    "저성장 상시위기 시대의 HRD 이슈"라는 부제가 달려있지만 사실 딱히 요즘과 같은 저성장 시대에만 해당된다기 보다는 평소에 HRD에서 추구해야 하는 활동들, 역할에 대한 것으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조사 방법은, HRD부서의 팀장급 이상 리더 및 현장전문가 33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최종 26명이 참가하였고 조사결과의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30대 기업 가운데 9개 기업에 근무 중인 HRD담당자 92명을 대상으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이제 다시 공부를 시작하니 연구방법도 눈여겨봐야지..ㅋㅋ)

    글에서는 크게 3개 영역으로 HRD 이슈를 정리하였다.

     

    1. 전략적 인재경영

     

    2. 현장성과 중심의 HRD 지원활동 강화

     

    3. 토탈 러닝솔루션 제공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13. 6. 24. 20:45

    승진 발표가 났다. HR팀장으로서 내가 진행한 승진세션이지만 어쨋든 나도 승진 대상자였다. 그리고, 다행히 부장으로 승진이 되었다.

    나름 대기업 부장... 사실 아직 좀 부담스럽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스스로를 어리다고 느끼는 것이 솔직한 내 심정이다. 그런데, 부장이라니.. 회사생활 초기에 멀게만 느껴지던 부장님... 아... 내가 벌써 부장이라니...

    이제 정말 잘해야겠다. 부쩍 체력이나 정신력이 줄어든 느낌이지만 그래도 경험과 지혜로 더욱 현명하고 제대로 된 길을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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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일상과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