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다움찾기2015. 5. 5. 18:04

300일차 진행중인데, 여전히 쉽지 않지만 그래도 200일차보다는 정신 차리면서 하고 있다. 잘 되겠지.. 알람 울리기 전에 습관처럼 일어나기도 하고... 기록이 중요한 것 같다. 계속 기록하면서 나를 돌아보고 챙기자.  

 

나만의 새벽습관 들이기 300일차 (3.16~6.23)

 

* 성공(진짜 성공) : 실패 = 63(27) : 37 (전체 100일)

 

* 51일차 (5.5, 화), 성공
  - 취침/기상 : 11:00~5:50 (
잠잔시간 : 6:5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웹서핑 -> 다시 잠듦

* 52일차 (5.6, 수), 성공
- 취침/기상 : 11:30~6:00 (
잠잔시간 : 6:3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53일차 (5.7, 목), 실패
- 취침/기상 : 12:50~6:20 (
잠잔시간 : 5:3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인터넷 서핑(20분) -> 블로그서평쓰기(20분)

* 54일차 (5.8, 금), 실패
- 취침/기상 : 11:00~7:10 (
잠잔시간 : 8:1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55일차 (5.9, 토), 성공
- 취침/기상 : 1:30~6:00 (
잠잔시간 : 4:3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인터넷 서핑

* 56일차 (5.10, 일), 실패
- 취침/기상 : 11:00~7:30 (
잠잔시간 : 8:3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57일차 (5.11, 월), 성공
- 취침/기상 : 12:00~5:50 (
잠잔시간 : 5:5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책읽음(30분)

* 58일차 (5.12, 화), 성공
- 취침/기상 : 11:00~5:50 (
잠잔시간 : 6:5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파리공원 5바퀴 -> 일기

* 59일차 (5.13, 수), 성공
- 취침/기상 : 11:00~5:50 (
잠잔시간 : 6:5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소논문 작성(30분) 

* 60일차 (5.14, 목), 성공
- 취침/기상 : 12:30~5:30 (
잠잔시간 : 5: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웹서핑(30분) -> 파리공원 4바퀴 뛰다걷기

* 61일차 (5.15, 금), 성공
- 취침/기상 : 11:00~6:00 (
잠잔시간 : 7: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소논문작성(50분)

* 62일차 (5.16, 토), 성공
- 취침/기상 : 12:30~5:30 (
잠잔시간 : 5: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63일차 (5.17, 일), 실패
- 취침/기상 : 10:00~7:30 (
잠잔시간 : 8:3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64일차 (5.18, 월), 성공
- 취침/기상 : 11:30~5:50 (
잠잔시간 : 6: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65일차 (5.19, 화), 성공
- 취침/기상 : 1:00~5:50 (
잠잔시간 : 4:5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66일차 (5.20, 수), 성공
- 취침/기상 : 10:00~5:50 (
잠잔시간 : 7:5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블로그 작성

* 67일차 (5.21, 목), 실패
- 취침/기상 : 12:00~6:40 (
잠잔시간 : 6:4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68일차 (5.22, 금), 실패
- 취침/기상 : 12:00~7:00 (
잠잔시간 : 7: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69일차 (5.23, 토), 실패
- 취침/기상 : 12:00~7:00 (
잠잔시간 : 7: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70일차 (5.24, 일), 성공
- 취침/기상 : 12:30~6:00 (
잠잔시간 : 5:3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파리공원 5바퀴 뜀

* 71일차 (5.25, 월), 실패
- 취침/기상 : 10:30~7:30 (
잠잔시간 : 9: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72일차 (5.26, 화), 성공
- 취침/기상 : 11:00~6:00 (
잠잔시간 : 7: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73일차 (5.27, 수), 성공
- 취침/기상 : 12:00~6:00 (
잠잔시간 : 6: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파리공원 5바퀴 뜀

* 74일차 (5.28, 목), 성공
- 취침/기상 : 1:00~6:00 (
잠잔시간 : 5: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75일차 (5.29, 금), 성공
- 취침/기상 : 1:00~6:00 (
잠잔시간 : 5: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영어듣기(20분)

* 76일차 (5.30, 토), 실패
- 취침/기상 : 9:30~7:30 (
잠잔시간 : 10: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77일차 (5.31, 일), 실패
- 취침/기상 : 10:00~7:30 (
잠잔시간 : 9: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78일차 (6.1, 월), 성공
- 취침/기상 : 12:00~5:00 (
잠잔시간 : 5: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79일차 (6.2, 화), 성공
- 취침/기상 : 12:00~6:00 (
잠잔시간 : 6: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소논문 작성(30분)

* 80일차 (6.3, 수), 성공
- 취침/기상 : 12:00~6:00 (
잠잔시간 : 6: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

* 81일차 (6.4, 목), 성공
- 취침/기상 : 1:00~6:00 (
잠잔시간 : 5: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

* 82일차 (6.5, 금), 성공
- 취침/기상 : 12:00~6:00 (
잠잔시간 : 6: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

* 83일차 (6.6, 토), 성공
- 취침/기상 : 11:00~6:00 (
잠잔시간 : 7: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소논문 작성

* 84일차 (6.7, 일), 성공
- 취침/기상 : 11:00~6:00 (
잠잔시간 : 7: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소논문 작성

* 85일차 (6.8, 월), 실패
- 취침/기상 : 10:00~6:05 (
잠잔시간 : 8:05)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86일차 (6.9, 화), 성공
- 취침/기상 : 2:00~6:00 (
잠잔시간 : 4: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영어듣기(15분), 영어읽기(5분)

* 87일차 (6.10, 수), 실패
- 취침/기상 : 12:00~7:00 (
잠잔시간 : 7: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영어듣기(10분)

* 88일차 (6.11, 목), 실패
- 취침/기상 : 3:00~7:00 (
잠잔시간 : 4: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영어듣기(10분)

* 89일차 (6.12, 금), 실패
- 취침/기상 : 11:00~7:00 (
잠잔시간 : 8: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90일차 (6.13, 토), 실패
- 취침/기상 : 3:00~8:00 (
잠잔시간 : 5: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91일차 (6.14, 일), 실패
- 취침/기상 : 10:00~8:00 (
잠잔시간 : 10: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92일차 (6.15, 월), 성공
- 취침/기상 : 12:00~6:00 (
잠잔시간 : 6: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93일차 (6.16, 화), 실패
- 취침/기상 : 2:10~7:10 (
잠잔시간 : 5: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94일차 (6.17, 수), 성공
- 취침/기상 : 12:00~6:00 (
잠잔시간 : 6: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95일차 (6.18, 목), 실패
- 취침/기상 : 2:00~7:10 (
잠잔시간 : 5:1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96일차 (6.19, 금), 성공
- 취침/기상 : 11:00~6:00 (
잠잔시간 : 7: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97일차 (6.20, 토), 실패
- 취침/기상 : 2:00~7:00 (
잠잔시간 : 5: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98일차 (6.21, 일), 실패
- 취침/기상 : 11:00~7:00 (
잠잔시간 : 8: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99일차 (6.22, 월), 실패
- 취침/기상 : 11:00~7:00 (
잠잔시간 : 8: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100일차 (6.23, 화), 성공
- 취침/기상 : 10:10~2:30 (
잠잔시간 : 4: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대학원 과제함

 

 

Posted by 일상과꿈
HR 내용&트렌드 학습2015. 4. 26. 08:33

<HRD International>의 최근호(18권 1호)에 실린 아티클 리스트이다.

1. Utilizing institutional perspectives to investigate the emergence, rise, and (relative) decline of corporate universities
   Meera Alagaraja & Jessica Li

2. The view from the crossroads: Brazilian culture and corporate leadership in the twenty-first century
   Tania Nery-Kjerfve & Gary N. McLean

3. Connection, value, and growth: how employees with different national identities experience a geocentric organizational culture of a global corporation
   Maria S. Plakhotnik, Tonette S. Rocco, Joshua C. Collins & Hilary Landorf

4. Who mentors? Contextual prosocial motivation and willingness to be a mentor
   Stephen E. Bear & Alvin Hwang

5. Where do I belong? High-intensity teleworkers’ experience of organizational belonging
   Stuart M. Belle, D.L. Burley & S.D. Long

6. Human resource development in Pakistan: evolution, trends and challenges
   Muhammad Asrar-ul-Haq

7. Recognizing Eli Ginzberg and Human Resources: The Wealth of a Nation (1958): where are the seeds of (national) HRD?
   Oleksandr Tkachenko

Posted by 일상과꿈
HR 내용&트렌드 학습2015. 4. 24. 12:47

TD Korea 4월호에 "인재개발 분야의 미래는?"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한 페이지 밖에 되지 않지만 TD(Talent Development) 분야의 트렌드, 새로운 용어를 알게 되어 유용하다.

 

Posted by 일상과꿈
HR 내용&트렌드 학습2015. 4. 20. 18:33

The Conference Board에서 2007년에 나온 자료 중에 "성공적인 변화를 이룬 조직의 특성"이 있다는 것을 교육 중에 알게 되었다. 원래 제목이 "Features of Organisations that manage well in Change"이어서 원본을 찾아보았는데, 찾지는 못했다.

그래도 팀 내에서 변화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에 유용한 자료라는 생각이 들어 활용해 보았다. 우선 팀원들에게 한 장씩 나눠주고 아래 항목 중에서 우리 회사가 가장 하지 못하는 것 5가지를 선택하도록 했다. 그런 다음 취합해 보니 가장 많이 나온 3가지가 보였다. 이것이 우리 회사가 변화를 이루려는 가운데 가장 하지 못하는 3가지라고 우리 팀원들이 생각하는 것이다. 이제 이걸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이를 위해 우리 팀이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기로 하였다.

리더 주도로 팀 내에서 하는 이런 활동도 OD(Organization Development) 활동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우리 회사의 변화 준비도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변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는 활동들..

 

 

Posted by 일상과꿈

번역서의 제목이 "4시간", 원래 제목도 "The 4-Hour Workweek"이다. 예전에 원서를 사놨다가 읽지 않았었는데, 얼마전 양천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보고 대출해 온 책이다. (역시 영어보다는...ㅋ)

저자는 1주일에 4시간만 일하면서 수입을 이룰 수 있고 인생을 즐기면서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 사례가 자신이라는 것이다. 자신도 챗바퀴도는 직장 생활을 하다가 라이프스타일을 다시 디자인하여 탱고도 배우고 우슈대회도 나가는 등 자유롭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저자는 '뉴리치(New Rich)'라고 부른다. 뉴리치는 원격근무를 하고 자신의 밸류없는 일을 글로벌하게 아웃소싱한다. 은퇴할 때까지 인내하며 힘들게 사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에 미니은퇴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한 준비로 저자는 DEAL이라는 방식을 제시하며 이 순서에 따라 책이 쓰여져 있다. D는 Defintion을 말하며 정의를 위한 것이다. E는 Elimination으로 제거하는 방식이다. A는 Automation으로 수입을 자동화하고 아웃소싱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 L은 Liberation 해방으로 사무실로부터의 해방을 말한다.

1주일에 4시간만 일해도 된다는 말이 너무나 매혹적이라 원서도 사고 번역서도 대출해서 읽었지만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긴 하다. 물론 저자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만 하고 실행은 못한다고 하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몇 가지 새로운 관점과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다. 첫번째, 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뭘 하고 싶다로 생각하고 그걸 바로 실행하면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말은 많이 한다. 그런데, 부자가 되면 뭘 하고 싶은가? 요트로 세계일주를 하고 싶은가? 5성급 호텔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은가? 그렇다면 그걸 지금 바로 하라는 것이다. 그런 것은 꼭 부자가 되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의 전환이다. 뭐가 되고 싶은데, 되지 못해서 못한다고 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걸 명확히 해서 그걸 실천하라. 꿈을 집행연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두번째, (사진) 찍고 떠나기 식의 여행이 아니라 1~6개월 정도 머무는 여행을 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것을 미니은퇴라고 부른다. 이것은 와이프와 나도 간혹 얘기를 하던 것이다. 바쁘게 관광지, 볼거리를 찾아서 하루종일 힘들게 다니지 말고 한 곳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살아보기. 최근 인터넷을 보면 한 도시에서 한 달 살기 같은 것을 하는 부부도 있던데, 같은 생각에서 실천하는 것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여름 휴가기간의 일본 여행 컨셉을 '살아보기'로 잡았다. 며칠 되지 않아서 그렇게 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기존 여행, 관광과는 다른 관점에서 준비하고 가볼 생각이다.

또한 저자는 여행을 가면 바로 그 곳에서 뭔가를 하나 배우려고 한다는 것이다. 가급적 스포츠이지만 꼭 스포츠가 아니라 어학이나 다른 것을 가르치는 곳에 등록하고 배운다는 것이다. 이것도 한번 시도해 볼만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여행지에서 관광객처럼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맛집만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특징적인 것을 배운다는 개념이 좋아 보인다.

세번째, 업무를 할 때는 납기를 스스로 팍 조여서 한다는 점도 배울 만 하다. 8시간을 채우기 위해 4시간이면 할 수 있는 일을 질질 고무줄처럼 늘여서 하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된다. 게다가 납기도 종종 지연되고.. 스스로 납기를 대폭 줄여서 긴장감있게 일하면 납기 지연도 발생하지 않고 남는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업무하면서 납기 시간을 정하고 일하도록 하자.

마지막, 다음 글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 "당신은 400달러를 어디에 썼는가? 이 돈은 대부분의 미국 도시에서 두어 번의 주말 동안 주중의 업무를 잊기 위한 무의미하고 낭비적인 일에 쓰면 끝이다. 8일을 꽉 채워 인생을 바꿔놓을 경험을 하기 위한 비용으로 400달러라면 공짜나 다름없는 돈이다. 하지만 내가 권하는 것은 겨우 8일짜리가 아니다. 이것은 단지 훨씬 더 큰 세상을 위한 맛보기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훨씬, 훨씬 더 큰 것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Posted by 일상과꿈

한국인력개발학학회에서 발간하는 <HRD연구>의 최근호(16 4)에 실린 아티클 리스트이다.

1. 리더의 감성지능이 상사신뢰, 지식공유, 직무몰입을 매개로팀 유효성과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

조태준, 문성실

 

2. 통합적 평가 접근법을 활용한 HRD 프로그램 평가 모형 개발: 학교?사회 예술강사 기본 연수 평가 모형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배을규, 김대영

 

3. 학습전이 측정 동향 및 측정도구 신뢰도 일반화 분석: 1996~2013년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신은경

 

4. 개념도(Concept Mapping) 통한신임 HRD 담당자 필요 역량 탐색

박지혜, 정은정

 

5. 이러닝 기업 CEO의 윤리적 리더십, 과업지향 조직문화, 학습조직 수준, 조직유효성 간의 구조적 관계

강영환, 최은수

 

6. NLP 상담전문가의 역량모델링 연구

이성엽, 김재관

 

7. 자기개발 노력 및 리더의 지원이 군 조직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이민수

 

8. 대학 신입생의 핵심 역량 진단 분석을 통해 본 단과대학별 핵심 역량 진단 비교 분석: D여대 사례

리상섭

 

 

Posted by 일상과꿈

양천도서관에 갔다가 빌린 책이다. 제목은 "1인 기업이 갑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1인 기업 전성시대가 될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 어떻게 1인 기업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1인 기업은 주로 지식자본을 통한 1인 기업을 뜻하고 있다. 지식자본이란 자기 분야의 지식, 경험, 노하우를 말한다.

저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단순히 열심히 하면 안 되고 브랜드화가 필요한데, 직장에 있을 때 구축할 3가지가 저술, 강연, 컬럼기고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런 것이 가능하려면 자기 분야에서 깊이 있는 공부와 연구를 통해 확보해야 하고, 지식을 상품으로 만드는 노하우를 익혀야 한다.

저자는 '일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지, 단 한번도 숙제하듯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숙제하듯 일을 한다...'는 말에 많이 뜨끔했다. 내가 그렇지 않았나 싶다. 뭔가 숙제를 하듯 일하는 것. 재미있어서 눈에 빛이 나면서 일하는 것이 아닌...

저자는 업무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기록해 놓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역시나 맞는 말이다. 아무리 기억력이 좋아도 기록만 못하다. 또한 스토리가 있는 글을 쓰려면 평소에 일하면서 겪고 보는 것을 잘 관찰하고 기록해 놓아야 한다.

 

 

 

Posted by 일상과꿈
삶에포인트를주자2015. 4. 1. 06:59

지난 1월에 무심코 제주항공으로 제주도 비행편을 예약한 게 있었다. 미리 예약하면 저렴하기에 3월에 내가 어떻게 될지 알고 하면서도 예약해 놓았었는데, 벌써 3월을 넘어 예약한 날이 다가왔다. 그래서, 훌쩍 다녀왔다. 혼자서 당일치기 제주도 여행을...

와이프와 아이들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다음 기회에 같이 가기로 하고 혼자 간단히 짐을 챙겨 6:50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전날까지 좋던 날씨는 내가 도착해서 600번 리무진 버스로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넘어가는 동안 비를 뿌렸다. (하루 종일 내리던 비는 저녁에 제주시로 다시 오니 그치더군) 7코스 시작점에 가기 위해서는 뉴경남호텔 앞에서 내려야 하는데, 월드컵경기장 옆에 있는 이마트를 보고 바로 버스에서 내려 우비와 챙이 있는 모자를 사서 무장하였다.

혼자서 까페에 앉아 커피 마시면서 간단히 일기를 썼다. 봄비가 내리는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진한 아메리카노 맛이 아직도 기억난다.

점심으로 먹은 해물라면. 7코스를 걷다보면 속골이라는 곳에 할머니 한 분이 바닷가 바로 옆에 간이 천막을 치시고 팔고 계신다. 홍합과 조개 밖에 들어있진 않지만 그래도 많이 넣어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다. 가격은 5000원.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평일에 비도 와서 그런지 그리 많지 않았다. 앞뒤를 둘어봐도 혼자일 때가 많았다. 덕분에 운치있게 걸었다.

여기가 7코스의 시작점에 있는 외돌개.

하루 종일 내리던 비는 저녁비행기를 타러 제주공항으로 돌아오니 그쳤다.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저녁으로 먹은 전복뚝배기. 역시 해물 양이 엄청나다. 7코스를 끝내고 약천사 입구에서 리무진 버스르르 기다리면서 부근 식당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먹으니 절로 좋더군...

7코스는 계속 바닷가를 따라 걷는 길이다. 비가 내리는 제주 바다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아침 6:55 비행기로 가서 저녁 8시 비행기로 돌아왔다. 7코스 시작점에서 끝점까지 걸었는데, 걷고 나니 다리가 뻐근하다. 평소에 운동 안한 티가 난다. ㅋ 7코스는 4~5시간 정도 걸린다는데 혼자서 하루종일 걷기에는 적당한 거리인 것 같다. 중간에 점심도 먹고 까페에서 쉬면서 커피도 마시고 하니 적당했다.

7코스 시작점 부근에는 까페도 있고 좋았는데, 뒤쪽으로 갈수록 까페도 별로 안 보이고 화장실도 찾기 어려워 막판에 계속 걷기만 했다. 반대로 걸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다.

제주도에는 역시 중국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리무진버스 운전사 아저씨도 중국말로 버스타려는 중국인들에게 안내를 한다. (중국말을 아주 잘 하시는 걸로 봐서는 화교이신 것도 같고...) 제주시내 상점 간판에도 중국말이 많이 적혀져 있었다.

다음에는 아이들을 데려가고 싶다. 와이프는 학원 때문에 빠지기 어려울 것이고... 아이들은 계속 걷기 힘드니 조금 걷다가 까페에서 쉬다가 그렇게 놀다 오면 좋을 것 같다.

앞뒤로 아무도 보이지 않는 길을 혼자 팔을 뻗어 비를 느끼며 걸으면서 "비가 와도 나는 쭉 간다!"라는 생각을 했다. 어려움이 있어도 계속 걷자는 생각.

가방에 구본형 선생님의 첫 책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넣어갔다. 오며가며 읽었다. "내가 먼저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하도록 당하게 될 것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준비물 : 등산잠바, 등산화(등산양말), 지갑(신분증), 일기, 펜, 선글라스, 모자, 읽을책한권, 수건
비올 경우에는 우비, 챙있는 모자 (우산은 걷기에 불편해서 우비를 쓴다면 거의 이용할 일이 없음)
생수 : 현지에서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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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15. 3. 25. 13:38

혼자서 나만의 새벽습관 들이기 연습 100일차는 잘 한 것 같은데, 200일차는 역시 잘 지키지 못했다. 많이 헤이해졌다. ㅎㅎ

그래서, 300일차는 쓰지 않았었는데, 아무래도 안 되겠다. 이렇게 블로그에 나 혼자서 댓글다는 행동이 나의 새벽활동 습관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 같다.

 

나만의 새벽습관 들이기 300일차 (3.16~6.23)

 

* 성공(진짜 성공) : 실패 = 34(14) : 16 (전체 50일)

* 1일차 (3.16, 월), 실패

* 2일차 (3.17, 화), 실패

* 3일차 (3.18, 수), 실패

* 4일차 (3.19, 목), 실패

* 5일차 (3.20, 금), 실패

* 6일차 (3.21, 토), 성공

* 7일차 (3.22, 일), 실패

* 8일차 (3.23, 월), 실패

* 9일차 (3.24, 화), 실패

* 10일차 (3.25, 수), 성공
  - 취침/기상 : 11:00~5:30 (
잠잔시간 : 6:3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웹서핑(20분) -> 파리공원 4바퀴(30분) -> 소논문자료읽기(15분) -> 책읽기(10분)

* 11일차 (3.26, 목), 실패
- 취침/기상 : 1:30~6:50 (잠잔시간: 5: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못함 -> 영어듣기(10분)

* 12일차 (3.27, 금), 실패
- 취침/기상 : 12:30~7:00 (잠잔시간: 6:3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못함 -> 영어듣기(10분)

* 13일차 (3.28, 토), 성공
- 취침/기상 : 12:30~5:50 (잠잔시간: 5: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잠깨기 위해 웹서핑(30분) -> 다시 잠듦

* 14일차 (3.29, 일), 성공
- 취침/기상 : 12:30~5:50 (잠잔시간: 5: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15일차 (3.30, 월), 성공
- 취침/기상 : 6:00~5:50 (잠잔시간: 11:5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16일차 (3.31, 화), 성공
- 취침/기상 : 1:00~5:20 (잠잔시간: 4: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제주도 여행 준비함

* 17일차 (4.1, 수), 성공
- 취침/기상 : 11:40~6:00 (잠잔시간: 6: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웹서핑(20분) -> 전화영어(10분) -> 블로그 작성(20분)

* 18일차 (4.2, 목), 실패
- 취침/기상 : 12:00~6:10 (잠잔시간: 6:1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19일차 (4.3, 금), 성공
- 취침/기상 : 11:40~6:00 (잠잔시간: 6: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웹서핑(20분) -> 분리수거(10분)  

* 20일차 (4.4, 토), 성공
- 취침/기상 : 1:20~4:40 (잠잔시간: 3: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웹서핑(1시간) 

* 21일차 (4.5, 일), 실패
- 취침/기상 : 11:00~6:10 (잠잔시간: 7:1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22일차 (4.6, 월), 성공
- 취침/기상 : 11:00~5:50 (잠잔시간: 6:5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웹서핑(20분) -> 전화영어(10분) -> 책읽기(20분)

* 23일차 (4.7, 화), 성공
- 취침/기상 : 11:30~5:50 (잠잔시간: 6: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전화영어(10분) -> 출근 준비

* 24일차 (4.8, 수), 성공
- 취침/기상 : 11:30~5:50 (잠잔시간: 6: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전화영어(10분) -> 출근 준비

* 25일차 (4.9, 목), 성공
- 취침/기상 : 11:40~6:00 (잠잔시간: 6: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출근 준비

* 26일차 (4.10, 금), 성공
- 취침/기상 : 11:40~6:00 (잠잔시간: 6: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출근 준비

* 27일차 (4.11, 토), 실패
- 취침/기상 : 11:40~6:00 (잠잔시간: 6: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28일차 (4.12, 일), 실패
- 취침/기상 : 12:40~6:50 (잠잔시간: 6:1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29일차 (4.13, 월), 성공
- 취침/기상 : 12:20~5:50 (잠잔시간: 5:3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웹서핑(20분) -> 전화영어(10분) -> 파리공원 3바퀴(20분)

* 30일차 (4.14, 화), 성공
- 취침/기상 : 12:00~5:50 (잠잔시간: 5:5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전화영어(10분) -> T&D잡지읽기(10분) -> 영어듣기(10분)

* 31일차 (4.15, 수), 성공
- 취침/기상 : 12:20~5:50 (잠잔시간: 5:3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전화영어(10분) -> 출근 준비

* 32일차 (4.16, 목), 성공
- 취침/기상 : 10:00~5:50 (잠잔시간: 7:5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33일차 (4.17, 금), 성공
- 취침/기상 : 12:00~5:50 (잠잔시간: 5:5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출근 준비

* 34일차 (4.18, 토), 성공
- 취침/기상 : 10:00~5:30 (잠잔시간: 7:3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인터넷 서핑(30분)

* 35일차 (4.19, 일), 성공
- 취침/기상 : 1:10~5:50 (잠잔시간: 4:4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인터넷 서핑(30분)

* 36일차 (4.20, 월), 성공
- 취침/기상 : 11:30~5:50 (잠잔시간: 6: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인터넷 서핑(20분) -> 영어듣기(15분)

* 37일차 (4.21, 화), 성공
- 취침/기상 : 11:30~5:50 (잠잔시간: 6: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인터넷 서핑(20분) -> 영어듣기(10분) -> 전화영어(10분)

* 38일차 (4.22, 수), 성공
- 취침/기상 : 12:30~5:50 (잠잔시간: 5: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인터넷 서핑(20분) -> 전화영어(10분) -> 파리공원 4바퀴 

* 39일차 (4.23, 목), 실패
- 취침/기상 : 8:00~6:40 (잠잔시간: 10:4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40일차 (4.24, 금), 성공
- 취침/기상 : 12:30~5:50 (잠잔시간: 5: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인터넷서핑(40분)

* 41일차 (4.25, 토), 성공
- 취침/기상 : 12:30~5:40 (잠잔시간: 5:1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인터넷서핑(1시간)

* 42일차 (4.26, 일), 성공
- 취침/기상 : 11:00~6:00 (잠잔시간: 7: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파리공원 6바퀴 걷기

* 43일차 (4.27, 월), 성공
- 취침/기상 : 10:00~4:40 (잠잔시간: 6:4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대학원 과제(1시간 10분) -> 전화영어(10분) -> 파리공원 4바퀴 뛰기

* 44일차 (4.28, 화), 성공
- 취침/기상 : 11:30~4:30 (잠잔시간: 5: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대학원 과제(1시간 30분)

* 45일차 (4.29, 수), 성공
- 취침/기상 : 8:50~1:30 (잠잔시간: 4:4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대학원 과제(4시간 30분)

* 46일차 (4.30, 목), 성공
- 취침/기상 : 12:30~5:50 (잠잔시간: 5:2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인터넷 서핑

* 47일차 (5.1, 금), 성공
- 취침/기상 : 11:00~6:00 (잠잔시간: 7:0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파리공원 6바퀴

* 48일차 (5.2, 토), 실패
- 취침/기상 : 11:00~6:50 (잠잔시간: 7:5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49일차 (5.3, 일), 성공
- 취침/기상 : 10:00~5:50 (잠잔시간: 7:5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부산갈 준비함

* 50일차 (5.4, 월), 성공
- 취침/기상 : 9:00~5:50 (잠잔시간: 8:50)
- 새벽 활동내역 : 출첵 -> 인터넷 서핑 -> 다시 잠듦

 

 

Posted by 일상과꿈

HRD Review 최근호(2015 3월, 14(1))에 실린 아티클 리스트.

 

Editor’s Comment: Increasing the Impact of HRDR Through Principled Pluralism

Julia Storberg-Walker

 

Guest Editorial: Engaging With Employee Engagement in HRD Theory and Practice

Cliff Oswick

 

Theory and Conceptual Articles

Exploring Organizational Alignment-Employee Engagement Linkages and Impact on Individual Performance: A Conceptual Model

Meera Alagaraja and Brad Shuck

 

Integrative Literature Reviews

Leadership and Employee Engagement: Proposing Research Agendas Through a Review of Literature

Marie Carasco-Saul, Woocheol Kim, Taesung Kim

 

Skunked: An Integrative Review Exploring the Consequences of the Dysfunctional Leader and Implications for Those Employees Who Work for Them

Kevin Rose, Brad Shuck, Devon Twyford, Matt Bergman

 

Examining the Dimensions of the Learning Organization Questionnaire: A Review and Critique of Research Utilizing the DLOQ

Junhee Kim, Toby Egan, Homer Tolson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15. 3. 4. 22:12

좀 지난 HBR(Harvard Business Review)를 보다가 카리스마 리더십 테크닉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재미있게 읽었다. 약자로 줄여서 CLT라고 부르던데, 말그대로 Charistmatic Leadership Technique이다. 기사에 따르면 CLT에는 12가지 기술이 있다고 한다.

 

업무를 하면서 하나하나 적용해 보고 습관화시키면 좋을 것 같다. 그러면 없는 카리스마가 좀 생겨나려나...ㅋ

 

1. metaphor, simile, analogy

2. story, anecdote

3. contrast

4. rhetorical question

5. three-part list

6. expression of moral conviction

7. reflection of group’s sentiment

8. setting of high goal

9. conveying confidence that they can be achieved

10. animated voice

11. facial expression

12. gesture

 

 

Posted by 일상과꿈
매일조금씩읽고쓴다2015. 2. 22. 18:08

 

 

제목 : 김대리, 오늘부터 사회공헌팀이야

부제 : 사회공헌 실무자를 위한 리얼 스토리 입문서

저자 : 김도영
 
출판사 : 프리이코노미라이프
 
출판연월 : 2014년 4월
 
읽은기간 : 2015.2.15~2.17

 

HR팀을 맡다 보니, 사회공헌 업무도 우리 팀의 소관이다. 그래서, 팀의 막내에게 일을 맡겼는데, 원래 그 친구의 업무는 HRD이다. 자신의 본연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인지, 하기는 곧잘 하는데, 재미있어 하면서 하지는 않는다. 우리 회사가 속한 그룹 차원에서 실시되는 활동이고 우리 회사도 몇 년 전부터 잘 진행되어 왔기에 좀더 애착을 갖고 해줬으면 하는데, 좀 아쉬운 면이 있다. 나로서도 사회공헌에 대해서는 무지한지라 제대로 코칭과 리딩을 해 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차에 서점에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다. 사회공헌 업무를 맡은 막내에게 선물해 줄 요량으로 샀는데, 그 전에 내가 먼저 읽어보았다. 역시나 무지몽매한 나를 많이 일깨워주었다.

저자 김도영 님은 기업 사회공헌 1세대라고 한다. SK사장실, SK텔레콤 사회공헌팀장을 거쳐 현재 SK브로드밴드 사회공헌팀장을 맡고 있으며 SK에서 사회공헌 업무를 11년째 담당하고 있다. 기업재단,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센터, 1318 해피존, 해피스쿨, 대학생자원봉사단 SUNNY, 행복한녹색재생 등의 설립 실무를 담당했다. 그동안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이 책을 통해 사회공헌의 진정한 의미와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식으로 소설처럼 쓰여져 있다. 어느 회사에서 사회공헌팀이 신설되면서 팀장과 팀원 4명이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론칭하는 이야기이다. 일련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이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되어야 하는지, 사회단체와 파트너십을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 등등 실무적으로 유용한 내용도 가득 차 있다.

팀의 막내에게 주기 전에 내가 먼저 읽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정적으로만 처리하려던 나로서도 많이 반성되는 점들이 있다.

우선, 사회공헌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업이 겸손하게 참여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나는 그냥 기업에서 가지고 있는 재정적, 인적 인프라를 제공해 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 전에 먼저 사회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과 고민을 해야 하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는 어떤 사회문제(주제)와 대상을 하려고 하는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래는 "효과적인 사회공헌 사업기획을 위해 갖춰야 할 필수요소"로서 책에 소개된 내용이다.

또한, 사회봉사 활동에는 리더가 솔선수범해야 한다. 일년에 한 번 이상은 경영진 만의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하도록 한다고 책에서는 조언하고 있다. 나부터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참가하지 못하는데, 좀더 자주 참가해야겠다. 꼭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끝나고 저녁식사를 할 때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은 재미있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 회사에서는 약간은 강제성을 띄지 않을 수가 없다. 정말 자유롭게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지만 막상 인원이 모자르면 팀장들에게 요청해서 팀별 인원을 제시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좀더 노력해야 한다. 봉사 활동이 재미있고 사람 냄새가 나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 중간에 나온 "리더에 대한 정의"가 나의 가슴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어떤 지위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왜 그 일을 하는지에 대해 확고한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있다면 진정한 리더"라는 것이다. WHY를 마음 속에 품고 일을 대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된다.

책의 뒷부분에 이런 말이 쓰여져 있었다.

"팀장의 무공이 높아야 회사의 격이 오른다. 공부하고 고민하고 배워라."

단순히 업무로만 대하지 말고 진정한 사회공헌의 의미와 취지를 생각하고 왜를 가슴에 품으며 일을 해나가야겠다.

 

 

 

Posted by 일상과꿈
HR 내용&트렌드 학습2015. 2. 11. 06:42

<Harvard Business Review> 2012년 4월호에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소개되어 흥미롭게 읽었다.

"성공적인 팀이 가지는 특징"인데 아래와 같다고 한다.

1. 팀 구성원 모두가 대체로 비슷한 정도로 말하고 듣는다.
2. 구성원들은 대면해서 말하고 대화와 제스처는 에너지가 넘친다.
3. 구성원은 팀장과만 접촉하지 않고 서로서로와 접촉한다.
4. 구성원은 팀 내에 백채널을 가지고 있다.
5. 구성원은 정기적으로 팀 외부로 나가서 둘러보고 정보를 갖고 돌아온다.

위대한 팀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트하거나 업적이 뛰어난 개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구성하고 가이드하는지를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

글을 읽고 우리 팀의 대화(conversation)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또한 내가 팀원들에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난 사실 주로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 간단한 것도 메일로 한다.

그런데, 위 글을 읽으면서 꼭 온라인으로 하는 것만이 효율적이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단한 것은 직접 자리에 가서 묻고 답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또한 팀원들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도 자주 만들어줘야겠다. 아침에 티타임을 한다든지, 점심 먹고 커피마시러 간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럴 때에 일부 빅마우스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골고루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Posted by 일상과꿈

 

저자 : 윤민재

제목 : 그람시가 들려주는 헤게모니 이야기

출판사 : 자음과모음

출판연월 : 2006년 2월

읽은기간 : 2015.1.4~1.20

 

자음과모음 출판사에서 나온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중에서 아빠에게 한 권 추천해 달라고 작은아이에게 얘기했더니 이 책을 추천해 주었다. 내심 이 책을 읽고 아이와 얘기를 하려고 했다. 그래서, 다 읽고 왜 이 책을 아빠에게 추천했는지 물었더니 대답이 너무 간단하다. 다른 책과 다른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란다. 즉, 다른 책들은 아이가 주인공인데, 이 책은 바람이 화자(narrator)가 되어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하더란다. 그래서, 재미있어서 아빠에게 추천했단다. 결국 헤게모니가 뭔지, 뭐라고 생각하는지 등등 심도깊은 이야기는 못 나눴지만 그래도 잠깐이나마 책을 소재로 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사실 나도 헤게모니라는 단어는 많이 들었지만 그람시라는 이름은 처음 들었다. 그람시는 이탈리아 철학자로서 <옥중수고>라는 책을 유명한 실천사상가라고 한다. 왜 선진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지를 의문으로 품다가 제시한 개념이 헤게모니라고 한다. 헤게모니는 '정치적인 지배'를 뜻하는데 그람시는 이 개념을 더 확장하여 계급지배의 다차원적인 속성을 분석하는데 활용하였다고 한다.  (그람시에 대한 더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사회 현상, 현실을 바라보고 하나의 깊은 의문을 품고 이에 대한 해답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학자로서의 자세를 배우게 된다.)

이 책을 통해 헤게모니라는 용어를 새롭게 다시 접하면서 권력, 파워(power), 힘에 대해 대학원에서 학습한 부분을 다시 들춰보았다. HRD분야에서도 power에 대한 부분을 간과할 수는 없다. 찾아보니, Gilley 등의 <strategically integrated HRD>에서 political navigator라는 챕터명으로 정치에 대한 부분을 HRD에서 어떻게 바라볼지 설명하고 있었다. Gilley 등은 '정치가 종종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HRD가 성공적으로 변혁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요소이다'(Politics often posesses a negative image in most of our minds; however, it is an important ingredient to the success of transformational HRD professionals.'라고 주장한다. (p.279) 그러면서 아래와 같이 political savvy가 되기 위한 5가지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Strategy 1: Understanding power

Ÿ  5 reasons for power (French & Raven, 1959)

1) Legitimate power : 권위, 조직내 포지션으로부터 나오는 권력

2) Reward power : 타인의 보상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에 나오는 권력

3) Coercive power : 타인을 처벌할 수 있는 능력에 나오는 권력

4) Expert power : 스킬과 지식에 나오는 권력

5) Referent power : 호소, 끌어당기기, 카리스마에서 나오는 권력

Ÿ  sources of power (Reardon, 2000)

1) power of relevance : 직무, 포지션, 스킬이 조직의 높은 우선순위와 연결되어 있을 때

2) power of centrality : 중요한 네트웍의 핵심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을 때

3) power of career cachet : 인정받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을 때

4) power of autonomy : 자유, 권한위임, 독립성의 정도가 높을 때

5) power of expertise : 타인이 할 수 없는 과업과 성과를 할 수 있을 때

6) power of dedication : 조직에서의 장기 근무 또는 헌신

7) power of positive impression : 타인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인상과 외모를 가질 때

8) power of high confidence : 스트레스 상황에서 침착한 것을 타인이 알 때

 

Strategy 2: Understanding your political style

  Purist 스타일 : 힘든 일을 통해 전진하려 하며, 정치에 참여하기를 거부함. 정직함

  Team Player 스타일 : 타인과 협업을 통해 전진하려 하며, 개인보다는 그룹의 목표를 우선시하며, 그룹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정치에 참여하려 함

  Street Fighter 스타일 : 거친 전술을 통해 전진할 수 있다고 믿는 개인주의자. 타인을 쉽게 믿지 않으며, 개인의 목표를 얻기 위해 정치를 이용함

  Maneuverer 스타일 : 능숙하게 정치 게임을 하는 개인주의자. 개인적인 것보다는 타인의 숨은 동기를 찾으며 인증된 규칙을 개의치 않음

 

Strategy 3: Identifying an organization’s political climate

  Minimally politicized 조직 : 갈등, 경쟁이 거의 없는 우호적인 분위기. Purist 스타일.

  Moderately politicized 조직 : 잘 정의된 규칙에 의해 운영되는 조직. Team Player 스타일.

  Highly politicized 조직 : 잦은 갈등. 구성원을 in-group, out-group으로 구분. 위계적. 반전이 일상화. Street Fighter Maneuverer 스타일

  Pathologically politicized 조직 : 전혀 생산적이지 않은 조직. 갈등이 일상화. 항상 뒤를 조심. 어떤 정치 스타일도 여기에 맞지 않음

 

Strategy 4: Identifying political land mines : 정치 지뢰를 피하기 위해 항상 정치상황 관찰/이해

Ÿ  frozen-out :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의도적으로 제외시키기

Ÿ  poisoning the well : 당신의 역량과 능력에 대해 동료의 인식을 잘못되게 바꾸기

Ÿ  damning with faint praise : 진심없이 칭찬하기

Ÿ  public put-down : 모욕, 끼어들기, 행동 방해, 비판 등

Ÿ  faking left, going right : 처한 환경을 다르게 전달하기

 

Strategy 5: Developing a politically savvy approach

상호호혜를 실행하라.

관찰하고 관찰하고 관찰하라.

정치적 경쟁자도 인간임을 받아들여라.

권력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라.

어떤 연합이 있는지 확인하라.

상대방이 기대하지 못한 행동을 하라.

적합한 사람들과 라포를 형성하라.

친절하고 우호적으로 대하라.

연락할 사람들을 만들어라.

연합을 형성하라.

공개된 대립을 피하라.

어디서 전투할지 뽑아라.

중요한 이슈를 위해 싸워라.

정치적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라.

싸운다면 이겨라.

무엇이든 당연시 하지 마라.

물러설 때를 알아라.

정치적 행동을 취할 때를 알아라.

미리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해 놓아라.

거리를 유지하라.

당신의 모든 것을 알려주지 말고 필요할 정도로만 공유하라.

능숙하고 프로다운 정치적 수완을 개발하라.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15. 1. 25. 16:41

혼자서 나만의 새벽습관 들이기 연습 100일차는 잘 한 것 같은데, 200일차는 좀 어렵다. 요즘 거의 매일 출첵 후 다시 잠들기를 반복하고 있다. 개강하면 좀 나아지려나... 새벽활동에 할 것을 정하고 그것만 집중해서 하도록 해야겠다.

 

나만의 새벽습관 들이기 200일차 (12.6~3.15)

 

* 성공(진짜 성공) : 실패 = 58(17) : 42 (전체 100일)

 

* 51일차 (1.25, 일), 성공
- 취침~기상 : 10:00~5:50 (잠잔시간 7:50)
-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소감 : 어젯밤은 머리가 너무 아팠다. 지금도 조금 아프긴 한데..그래서, 아침에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

* 52일차 (1.26, 월), 성공
- 취침~기상 :
11:00~5:50 (잠잔시간 6:50)
-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소감 : 여전히 머리가 아프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첵 후 파리공원을 걸으려고 했으나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몸의 컨디션이나 기운이 많이 다운된 느낌이다.

* 53일차 (1.27, 화), 성공
- 취침~기상 :
12:00~5:10 (잠잔시간 5:10)
-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소감 : 머리가 계속 아픈 것이 이상하다 싶었는데, 역시나 감기였다. 밤새 콧물때문에 몇 번을 깼다. 감기 걸린 것은 꽤 오랜만인 것 같다. 기초체력이 많이 약해진 것 같다. 체력을 길러야겠다.

* 54일차 (1.28, 수), 성공
- 취침~기상 :
2:00~5:50 (잠잔시간 3:50)
- 활동내역 : 출첵 -> 웹서핑
- 소감 : 밤새 딸꾹질을 하느라 잠을 못 잤다. 코는 계속 나오고... 새벽에 출첵하고 집중이 안 되어 계속 웹서핑하다가 씼고 출근했다.

* 55일차 (1.29, 목), 실패
- 취침~기상 : 10
:00~7:10 (잠잔시간 9:1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오랜만에 푹 잤다. 그래서, 컨디션이 조금 좋아진 느낌이다. 다행이다.

* 56일차 (1.30, 금), 성공
- 취침~기상 : 10
:00~5:50 (잠잔시간 7:50)
-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소감 : 계속 피곤하다. 감기도 안 낫고. 그래서, 일찍 잤는데, 역시나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야 하는데, 힘드네..

* 57일차 (1.31, 토), 성공
- 취침~기상 : 11
:00~5:50 (잠잔시간 6:50)
-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소감 :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

* 58일차 (2.1, 일), 실패
- 취침~기상 : 11
:00~8:00 (잠잔시간 9:0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계속 피곤하다. 출첵하지 못했다.

* 59일차 (2.2, 월), 성공
- 취침~기상 : 12
:00~5:50 (잠잔시간 5:50)
-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일어나서 전화영어 함
- 소감 : 전화영어 첫날이다. 출첵 후 계속 깨어있으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다시 잠들었다가 깨서 전화영어를 했다. 당분간 영어공부를 열심히 할 생각이다.

* 60일차 (2.3, 화), 성공
- 취침~기상 : 12
:00~5:50 (잠잔시간 5:50)
- 활동내역 : 출첵 -> 웹서핑 -> 영어읽고 듣기
- 소감 : 아침에 잠을 깨느라 웹서핑을 좀 오래했지만 그래도 일어나서 영어 읽기와 듣기를 했다. 매일 아침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 61일차 (2.4, 수), 성공
- 취침~기상 : 1
:00~5:50 (잠잔시간 4:50)
-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전화영어
- 소감 : 출첵 후에 다시 잠들었다가 깨서 전화영어를 했다.

* 62일차 (2.5, 목), 실패
- 취침~기상 : 12
:00~6:40 (잠잔시간 6:4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63일차 (2.6, 금), 성공
- 취침~기상 : 2
:30~5:50 (잠잔시간 3:20)
-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전화영어
- 소감 :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가 깨서 전화영어를 했다.

* 64일차 (2.7, 토), 실패
- 취침~기상 : 12
:00~7:30 (잠잔시간 7:3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65일차 (2.8, 일), 실패
- 취침~기상 : 1
:00~8:00 (잠잔시간 7:0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66일차 (2.9, 월), 실패
- 취침~기상 : 9
:00~6:40 (잠잔시간 9:4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67일차 (2.10, 화), 성공
- 취침~기상 : 12
:30~5:50 (잠잔시간 5:20)
- 활동내역 : 출첵 -> 웹서핑 -> 영어읽기 15분
- 소감 : 출첵 후 잠을 깨기 위해 웹서핑을 하고 영어읽기를 했다. 오랜만에 출첵 후 다시 잠들지 않은 것 같다.

* 68일차 (2.11, 수), 성공
- 취침~기상 : 10
:30~5:40 (잠잔시간 7:10)
- 활동내역 : 출첵 -> 블로그 작성 20분 -> 영어읽기 10분
- 소감 : 오랜만에 출첵 후 컴퓨터를 켰다. 블로그 작성을 한 후에는 영어읽기를 하였다.

* 69일차 (2.12, 목), 실패
- 취침~기상 : 11
:30~6:40 (잠잔시간 7:10)
- 활동내역 : 출첵못함 -> 파리공원 3바퀴 걸음 -> 영어읽기 10분
- 소감 : 출첵은 못 했는데, 그래도 늦게나마 파리공원 걷고 영어읽기를 했다.

* 70일차 (2.13, 금), 성공
- 취침~기상 : 12
:00~5:40 (잠잔시간 5:40)
- 활동내역 : 출첵 -> 일기쓰기
- 소감 : 출첵 후 아침일기를 썼다.

* 71일차 (2.14, 토), 성공
- 취침~기상 : 10
:30~5:40 (잠잔시간 7:10)
-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소감 :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

* 72일차 (2.15, 일), 실패
- 취침~기상 : 6
:00~7:40 (잠잔시간 13:4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13시간을 잤다. 물론 내리 쭉 잔 것 아니고 중간에 한두번 깨었다가 다시 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첵은 하지 못했다.

* 73일차 (2.16, 월), 실패
- 취침~기상 : 11
:00~6:30 (잠잔시간 7:3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74일차 (2.17, 화), 실패
- 취침~기상 : 12
:00~6:10 (잠잔시간 6:1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75일차 (2.18, 수), 성공
- 취침~기상 : 12
:00~5:40 (잠잔시간 5:40)
- 활동내역 : 출첵 -> 웹서핑 
- 소감 : 출첵 후 웹서핑함

* 76일차 (2.19, 목), 실패
- 취침~기상 : 12
:30~7:40 (잠잔시간 7:1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77일차 (2.20, 금), 성공
- 취침~기상 : 1
:30~5:50 (잠잔시간 4:20)
- 활동내역 : 출첵 -> 웹서핑 -> 전화영어 
- 소감 : 출첵 후 잠을 깨기 위해 웹서핑하고 전화영어를 함

* 78일차 (2.21, 토), 성공
- 취침~기상 : 10
:30~5:50 (잠잔시간 7:20)
-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소감 :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

* 79일차 (2.22, 일), 실패
- 취침~기상 : 2
:00~8:00 (잠잔시간 6:0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80일차 (2.23, 월), 성공
- 취침~기상 : 12
:30~5:50(6:30) (잠잔시간 6:00)
- 활동내역 : 출첵 -> 다시 잠듦 
- 소감 :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

* 81일차 (2.24, 화), 실패
- 취침~기상 : 3
:30~7:30 (잠잔시간 4:0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82일차 (2.25, 수), 실패
- 취침~기상 : 2
:00~6:20 (잠잔시간 4:2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83일차 (2.26, 목), 성공
- 취침~기상 : 11
:30~3:50 (잠잔시간 4:20)
- 활동내역 : 출첵 -> 미팅 준비함 
- 소감 : 출첵 후 미팅 준비함

* 84일차 (2.27, 금), 실패
- 취침~기상 : 9
:30~6:20 (잠잔시간 8:5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85일차 (2.28, 토), 실패
- 취침~기상 : 11
:30~7:10 (잠잔시간 7:4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86일차 (3.1, 일), 실패
- 취침~기상 : 11
:00~6:20 (잠잔시간 7:2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87일차 (3.2, 월), 실패
- 취침~기상 : 9
:00~6:10 (잠잔시간 9:10)
- 활동내역 : 출첵 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88일차 (3.3, 화), 성공
- 취침~기상 : 11
:00~5:50 (잠잔시간 6:50)
- 활동내역 : 출첵 -> 전화영어 준비 -> 전화영어 
- 소감 : 출첵 후 전화영어 준비를 하고 전화영어를 했다.

* 89일차 (3.4, 수), 성공
- 취침~기상 : 11
:00~5:50 (잠잔시간 6:50)
- 활동내역 : 출첵 -> 전화영어 준비 -> 전화영어
- 소감 : 출첵 후 전화영어 준비를 하고 전화영어를 했다.

* 90일차 (3.5, 목), 성공
- 취침~기상 : 12
:40~5:50 (잠잔시간 5:10)
- 활동내역 : 출첵 -> 전화영어 준비 -> 전화영어 -> 파리공원 3바퀴
- 소감 : 출첵 후 전화영어를 한 다음에 파리공원을 걸었다.

* 91일차 (3.6, 금), 실패
- 취침~기상 : 11
:50~6:20 (잠잔시간 6:30)
- 활동내역 : 출첵못함 -> 전화영어 -> 영어듣기
- 소감 : 전화영어 때문에 잠이 깨어 잠결에 전화영어를 하였다. 알람을 듣지 못했다.

* 92일차 (3.7, 토), 실패
- 취침~기상 : 12
:00~8:20 (잠잔시간 8:20)
- 활동내역 : 출첵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93일차 (3.8, 일), 실패
- 취침~기상 : 1
:30~6:30 (잠잔시간 5:00)
- 활동내역 : 출첵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94일차 (3.9, 월), 실패
- 취침~기상 : 12
:00~7:20 (잠잔시간 7:20)
- 활동내역 : 출첵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95일차 (3.10, 화), 실패
- 취침~기상 : 12
:10~6:50 (잠잔시간 6:40)
- 활동내역 : 출첵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96일차 (3.11, 수), 성공
- 취침~기상 : 12
:00~6:00 (잠잔시간 6:00)
- 활동내역 : 출첵 -> 교육참가 준비
- 소감 : 출첵 후 바로 출근 준비함

* 97일차 (3.12, 목), 실패
- 취침~기상 : 12
:30~6:10 (잠잔시간 5:20)
- 활동내역 : 출첵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98일차 (3.13, 금), 실패
- 취침~기상 : 1
:30~6:10 (잠잔시간 4:20)
- 활동내역 : 출첵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99일차 (3.14, 토), 실패
- 취침~기상 : 1
:00~7:10 (잠잔시간 6:10)
- 활동내역 : 출첵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 100일차 (3.15, 일), 실패
- 취침~기상 : 1
:00~7:10 (잠잔시간 6:10)
- 활동내역 : 출첵못함
- 소감 : 출첵 못함

Posted by 일상과꿈

또 1년이 지났다.

 

1년간의 경험을 그대로 녹여내지는 못했지만 틈틈이 여기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들 중에 HR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 내었다.

 

이름하여, "시작하는 HR을 위해_20150116"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직장생활, 특히 HR업무를 맡게 된 분들이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시작하는 HR을 위해_20150116.pdf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15. 1. 12. 23:11

2015 10 풍광은 <10 10 풍광>, <2014 10 풍광>, <40 해야 7가지> 두루두루 살피면서 작성하였다.

 

 

전문가다운 , 나의 지식과 일하는 방식으로 남에게 솔선수범을 보이는 .

1. HRD전문가: 전문성에 대한 추구

박사과정을 하면서 HRD에 대한 이해와 깊이가 더해가는 것을 느낀다. 물론 아직도 멀고먼 길이지만 말이다. 매일 나의 경험을 A4 한 장의 글로 남기자는 결심을 하지만 막상 그렇게 하지는 못했다. 대신 적어도 한 달에 2개 이상은 글로 남길 수 있도록 하자. 존듀이 책은 정말 읽자. 더 이상 밀어놓지 말자.

 

- HRD, IT출신이 바라보는 HRM 블로그 쓰기 (호 형님 프레임 조언)

- 존듀이 책 읽기, 일대기 정리

- 성공의 기준 : HR에 대한 나의 생각 정리해서 블로그에 24개 등록

- Deliberate Practice(신중하게 계획된 연습) 나에게 적용해서 실행!

) HR 관련 책/글 읽기, 쓰기

 

 

2. 박사: 나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여러 중의 하나

박사과정은 이제 한 학기만 남겨놓고 있다. 그러면 논문을 써야 한다. 학위논문 전에는 소논문 하나를 써야 하고. 빨리 소논문 초안을 작성해서 교수님께 리뷰받을 수 있도록 하자. 내 학위논문 주제도 빨리 잡도록 하자.

 

- 상반기에 소논문 1publish

- 학위논문 주제 잡기

) 학회지 투고, 학과공부, 논문작성, 논문 읽고 정리, 논문 관련 주제 스터디 등

 

 

3. 교수: 알려주는 사람에 대한 열망

아직 나설 시기는 되지 않았지만 나를 준비하자는 의미에서 스스로 칼럼을 써서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그건 내 경험이나 소회를 적는 것이 아니라 “2015 HRD 트렌드처럼 주제가 있는 칼럼이 될 것이다.

 

- 블로글 통해 연락오는 사람들에게 성심성의껏 알려주기

- 성공의 기준 : HR잡지에 기고할 만한 글 2개 쓰기 (, 2015 HRD 트렌드 등)

 

 

4. : 나의 경험 나누기

우선 번역을 노려봐야겠다. 작년에 시작하지 못한 “Leading the learning revolution” 번역을 시작해 보자.

 

- 성공의 정의 : Leading the learning revolution 번역서 내기

(실제 책으로 나오도록 노력하는 것들)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지고 나를 완성해 나가는

 

5. 배움: 지속적 수련

영어 소리내서 읽기는 계속 꾸준히 해야한다. 영어 논문도 읽고, Mckinsey Quarterly에 나온 HR 관련 글들도 읽을 것이다.

책은 경영, 특히 인간 경영에 대한 책을 많이 읽을 것이다. 또한 철학, 사회과학에 대한 책도 읽어서 사람에 대한 이해, 조직에 대한 이해,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것이다.

단군 프로젝트 운동은 혼자서 계속 할 것이다. 그리고, 조금씩 시간을 앞당겨야겠다.

 

- 매주 1권씩 읽고 정리하기

- 올해 내 개인수련: 보이스트레이닝

- 영어 : 매일 영문기사 1개 소리내 읽기,

- 성공의 정의 : 30권의 책읽기, 새벽 2시간 계속 80일 이상 성공하기

 

 

6. 마라톤: 나를 단계씩 높이는 달인의 계단 오르기

한동안 달리기를 하지 못했다. 자주 걷자. 그리고 산에 가자.

 

- 한 달에 한번 3시간 정도 걸리는 등산 하기

- 성공의 정의 : 몸무게 71Kg 이하로 낮추기

 

 

가족과 함께 얼굴에 부딪치는 햇살과 바람을 느끼는 여유로운

7. 가족: 동행하는 즐거움

일상을 축제로 만드는 것들을 더 해야겠다. 잠깐이라도 새로운 장소, 새로운 곳에 많이 데려가자.우리만의 소소한 추억을 많이 만들자!

 

- 1년에 두 번 뮤지컬 보기

- 밤새 차몰고 정동진 일출보기

- 성공의 기준 : 1회 가족 야외로 나가기

 

 

8. 재정적 기반 마련
- 여유 현금 XXX원 만들기

 

 

9. : 어릴적 간절한 나의

- N/A

 

 

10. 1년에 개씩 취미

취미를 하나 정해서 꾸준히 하도록 하자. 올해에는 정말 제대로 하나 정해서 연습하자.

 

- 취미 하나 정해서 꾸준히 하기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15. 1. 6. 06:48

2014 10 풍광은 풍광 모습이 아니라 과제형으로 썼었다. 풍광 모습이든 과제형이든 10개의 풍광에 대해 1년간 진행한 것을 정리하고 나를 성찰/반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문가다운 , 나의 지식과 일하는 방식으로 남에게 솔선수범을 보이는 .

1. HRD전문가: 전문성에 대한 추구

   - HRD, IT출신이 바라보는 HRM 블로그 쓰기 (호 형님 프레임 조언)

   - 존듀이 책 읽기, 일대기 정리

   - 성공의 기준 : HRD에 대한 나의 생각 정리해서 블로그에 24개 등록

     예) HR 관련 책/글 읽기, 쓰기

   - Deliberate Practice(신중하게 계획된 연습) 나에게 적용해서 실행!

 

하루에 1개씩 HR업무에 대한 경험을 조금씩이라도 써서 축적하려고 했었는데, 사실 그리 많이 하지는 못했다. 13개 정도의 조각난 글들이 쓰여졌으니 한 달에 한 개 정도씩 쓴 셈이다. 이 글들은 ‘시작하는 HR을 위해파일에 추가하여 다시 pdf로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다.

 

존듀이 책을 읽자는 연초의 목표는 거의 달성되지 못했다. 40 10년 동안 해야 할 7가지에도 철학: 존 듀이로 시작하자라고 써 놓고는 거의 지키지 못했다. 위안을 삼는 것은 학업하면서 사회과학, 철학 관련된 부분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텍스트북이든 일반책이든 좀더 읽게 되었다는 점이다.

 

Deliberate Practice(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은 연중에 책을 읽고 다시 결심한 것이었다. 내가 투입하는 시간을 제대로 의미있게 만들자는 취지였다. 그러나, 이것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 뭘 신중하게 연습할지 정하고 계획을 세워서 하나하나 실천해야 하는데, 첫 단추인 뭘 신중하게 연습할지 조차 결정하지 못했었다.

 

 

2. 박사: 나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여러 중의 하나

   - 상반기에 소논문 1 publish

     예) 학회지 투고, 학과공부, 논문작성, 논문 읽고 정리, 논문 관련 주제 스터디 등

 

박사과정은 3학차를 마쳤다. 이제 한 학기만 더 지나면 학위논문을 써야 한다. 학위논문을 쓰기 전에 소논문 하나를 publish해야 하는데, 아직도 결심만 할 뿐 실제로는 전혀 쓰지 못하고 있다. 소논문 계획서를 작성해서 교수님께 리뷰받자고 매월 결심만 했을 뿐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학기 수업의 기말과제로 소논문, 문헌리뷰한 것들이 몇 개 있어서 그것들 중에서 가장 적합하고 쓰고 싶은 것을 정해서 교수님께 리뷰받으면 될 것 같다.

 

박사학위 주제를 정하는 것도 이제는 시급해졌다. 이번 마지막 학기에는 명확한 주제와 연구문제를 정하고 자료를 찾아야겠다.

 

 

3. 교수: 알려주는 사람에 대한 열망

   - 블로글 통해 연락오는 사람들에게 성심성의껏 알려주기

   - 성공의 기준 : 외부 HR모임에서 발표하기(1)

 

아직은 외부에 나서지 않고 있다. 내 안에 더 축적해야 한다. 내공을 쌓아야 한다. 그렇지만, 틈틈이 요청이나 질문이 오는 것들에 대해서는 가급적 답변을 해 주었다. 물론 대부분 내가 다니고 있는 대학원 입학에 대한 문의였지만 말이다.

 

시작하는 HR을 위해는 꾸준히 업데이트할 생각이다. 양도 그렇고 질도 그렇고. 그러다보면 나만의 경험과 사고가 담긴 책이 만들어지겠지..

 

 

4. : 나의 경험 나누기

   - 성공의 정의 : 연구주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관련 내용을 목차 형태로 구성

     (실제 책으로 나오도록 노력하는 것들)

 

책을 쓰려고 하는 마음은 있으나 항상 마음 뿐이다. 그래서 번역을 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schon 책을 번역하려고 들춰봤는데, 쉽지 않은 책이었다. 그래서, 포기하고 하안거 때 다루었던 “Leading the learning revolution”을 번역하려고 계획했는데, 이것 또한 계획한 했을 뿐 실천하지를 못했다. 출판 에이전시에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말이다..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지고 나를 완성해 나가는

5. 배움: 지속적 수련

   - 매주 1권씩 읽고 정리하기

   - 올해 내 개인수련: 보이스트레이닝

   - 영어 : 매일 논문 1개 소리내 읽기,

   - 성공의 정의 ; 30권의 책읽기

   - 읽을 책 분야 정하고 목록 정해놓고 읽기, 중간에 다른 책으로 초점 빼앗기지 않기!

 

영어 소리내서 읽기는 꾸준히 하려고 했다. 영어 논문을 읽기도 했고, Mckinsey Qurterly에 나온 HR 관련 글들을 읽기도 했다. 이것은 계속 꾸준히 할 생각이다.

 

책을 30권 읽기로 했었는데, 결국 20권 밖에 읽지 못했다. 그래도 의미있고 유익한 책들을 주로 읽은 것은 다행이다. 책을 너무 이것저것 읽는 나의 스타일을 반성하고 읽을 책 분야와 목록을 정해서 읽으려고 했는데, 이것은 잘 되지 않았다. 역시나 다른 분야들에 눈이 가고 계속해서 읽을 책들이 쌓여가는 바람에...

 

단군 프로젝트 300일차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나 혼자서 100일차를 시도하여 성공한 것은 나 스스로 바로서고 혼자 길을 가는 토대가 될 것이다. 지금은 200일차를 하고 있는데, 이 역시 잘 지켜질 것이다. 그리고, 조금씩 시간을 앞당겨야겠다.

 

영어 원서 읽는 속도가 빨라지는 재미도 많이 느꼈다. 공부하는 것과 재미를 연결시킨 나의 방법이었다.

 

 

 

6. 마라톤: 나를 단계씩 높이는 달인의 계단 오르기

   - 한 달에 한번 3시간 정도 걸리는 등산 하기
   -
몸무게 71Kg 이하로 낮추기

 

상반기부터 점점 몸이 안 좋아지고 몸무게 늘더니만 중반에는 몸무게가 74Kg을 넘었다. 하반기가 되면서 다시 줄기는 했지만 잘 관리해야겠다.

발에 염증이 나서 걷기 어려웠던 적도 있고, 어깨와 무릎이 안 좋았다. 3월에는 안과에도 갔었다.  

걷기를 연습하려고 여름에는 안양천을 쭉 따라서 걷기도 했었다.

산에 많이 가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다행히 계양산, 구름산에 혼자서 다녀왔는데, 특히 구름산을 다녀온 후에 몸이 좋아지는 생생한 느낌이 좋았다.



가족과 함께 얼굴에 부딪치는 햇살과 바람을 느끼는 여유로운

7. 가족: 동행하는 즐거움

   - 1년에 두 번 뮤지컬 보기

   - 과학관 6회 이상 -> 수연이 나이에 맞는 교육(야외, 체육활동) 해주자!

   - 가족 해외여행 준비하기

   - 밤새 차몰고 정동진 일출보기

   - 월 1회 가족 야외로 나가기

   - 성공의 기준 : 과학관 6회 이상

 

여름휴가 때는 가족이 태국여행을 다녀왔다.

월 1회 가족이 야외로 나갈 요량으로 2월에 당일치기로 기차타고 춘천에 다녀왔다. 춘천 모르는 골목을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걷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7월과 10월에는 곤지암 리조트에 다녀왔다.

수연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던 한 해였다. 여의도 공원에 둘이 가끔 자전거 타러 갔었고, 가을에는 종종 파리공원에 나가서 배드민턴을 쳤다.

일상을 축제로 만드는 것들을 더 해야겠다. 잠깐이라도 새로운 장소, 새로운 곳에 많이 데려가자. 우리만의 소소한 추억을 많이 만들자!

 

 

8. 재정적 기반 마련
   - 여유 현금 XXX원 만들기


9. : 어릴적 간절한 나의

   - N/A


10. 1년에 개씩 취미

   - 취미 하나 정해서 꾸준히 하기

 

취미를 하나 정해서 꾸준히 할 생각으로 연초에 캘리그라피 강좌를 수강했다. 그렇지만, 바쁜 3월인지라 제대로 참석하지 못했고 집에서 혼자 연습하는 것도 거의 못 했다. 덕분에 장비(먹물, 붓 등)만 방에 처박혀 있다.

 

악기를 하나 정해서 연습할까 하고 생각중이다. 아무래도 이것은 내 유사욕망인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부분인지라 해 보고 싶다.

 

 

Posted by 일상과꿈

수행공학(Performance Engineering) 분야의 유명한 책인 <Improving Performance>.

Rummler와 Brache 두 분이 썼는데, 1995년에 2판이 나왔다.

그리 두껍지 않은 책인데 총 1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각 챕터의 맨 앞에는 그 챕터의 맥락에 맞는 경구가 한 문장씩 인용되어 있다.

HR 뿐만 아니라 경영, 인간, 사회에 대한 이해를 명쾌하게 표현하였기에 외워두어도 좋을 만하다.

여기에 옮기고 부족하나마 간단히 번역해 놓는다.

 

 

Ch 1. Introduction: the challenges facing American business

 

"There is nothing in this world constant, but inconsistency." - Jonathan Swift

"이 세상에 변한다는 사실 외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Ch 2. Viewing organizations as systems

 

"Adapt or die."  - Unknown

"적응하라,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Ch 3. Three levels of performance: organization, process, and job/performer

 

"When we try to pick out anything by itself, we find it hitched to everything else in the universe." - John Muir

"우리가 어떤 하나를 끄집어 내면 우주의 모든 것들이 그것에 딸려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

 


Ch 4. The organization level of performance

 

"All are but parts of one stupendous whole." - Alexander Pope

"모든 것은 단지 거대한 하나의 전체에 대한 일부분일 뿐이다."

 


Ch 5. The process level of performance

 

"Looking out upon the future, I do not view the process with any misgivings. I could not stop it if I wished; no one can stop it. Like the Mississippi, it just keeps rolling along." - Winston Churchill

"미래를 내다보면, 나는 어떠한 의심도 없이 그 과정을 바라본다. 내가 원한다고 해서 멈출 수 없고 누구도 멈출 수 없다. 미시시피강처럼 그것은 단지 계속 굴러갈 뿐이다."

 

 

Ch 6. The job/performer level of performance

 

"What is the city but the people?" - William Shakespear

"사람을 빼면 도시는 결국 무엇인가?"

 

 

Ch 7. Linking performance to strategy

 

"The bravest are surely those who have the clearest vision of what is before them, glory and danger alike, and yet notwithstanding go out to meet it." - Thucydides

"가장 용감한 사람은 분명 그들 앞에 놓인 것에 대한 분명한 비전, 영광, 위험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만나러 전진하는 사람들이다."

 


Ch 8. Moving from annual programs to sustained performance improvement

 

"Beware, lest you lose the substance by grasping at the shadow." - Aesop

"그림자를 잡느라 실재를 놓치지 않도록 깨어있어라."

 

 

Ch 9. Diagnosing and improving performance: a case study

"Medicine, to produce health, has to examine disease." - Plutarch

"약은 건강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질병을 조사해야 한다."

 


Ch 10. Redesigning processes

"And that's the way it is." - Walter Cronkite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다."

 


Ch 11. Overcoming the seven deadly sins of process improvement

 

"Mistakes are always paid for in casualties and troops are quick to see any blunder made by their commanders." - Dwight David Eisenhower

"실수는 항상 사상자를 내며 군대는 빠르게 상사의 실수를 알아챈다."

 

 

Ch 12. Measuring performance and designing a performance management system

 

"If performance isn't being measured, it isn't being managed." - Unknown

"수행은 측정되지 않으면 관리되지 않는다."

 

 

Ch 13. Menaging processes and organizations as systems

 

"Labor can do nothing without capital, captial nothing without labor, and neither labor nor capital can do anything without the guiding genius of management." - W.L. Mackenzie King

"노동은 자본없이 어떠한 것도 할 수 없으며, 자본은 노동없이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다. 그리고 둘은 관리의 가이드없이는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다."

 


Ch 14. Designing an organizations structure that works

 

"Had I been present at the creation, I would have given some useful hints for the better ordering of the universe." - Alfonso X

"만약 우주가 창조될 때 있었더라면 내가 우주에 대한 좀더 나은 질서에 대해 힌트를 줄 수 있었을텐데.."

 

 

Ch 15. Creating a performance-based human resource development function

 

"Genius will live and thrive without training." - Margaret Fuller

"천재는 훈련없이 살고 번성할 수 있다."

 

 

Ch 16. Developing an action plan for performance improvement

 

"A journey of a thousand miles must begin with a single step." - Lao Tzu

"긴 여행도 한 걸음으로부터 시작한다."

 

 

Posted by 일상과꿈
삶에포인트를주자2015. 1. 4. 13:44

매년 연말이 되면 가족이 함께 교보문고에 가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3장씩 골라서 자기를 제외한 가족들에게 연말&새해 인사를 써서 주는 것이 우리 집의 연례행사이다.

 

그런데, 올해는 초등 4학년인 작은아이가 서로에게 선물도 주자고 해서 각자 이름을 뽑아서 서로에게 필요할 것 같은선물도 몰래 준비하고 카드도 쓰기로 했다.

 

재미있게도 네 식구 중에 와이프와 내가 서로에게 선물주는 것으로 되었고, 아이 둘이 서로에게 선물주고 받는 격이 되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서로에게 선물도 주고 카드도 주고 받았다.

카드는 아래와 같이 거실 책꽂이에 놓았다.

 

올해 재미있는 것은 내가 와이프에게 주는 카드에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라고 썼는데,

와이프는 나에게 주는 카드에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라고 썼다는 것이다.

 

우연이지만 참 신기하다.. 부부는 서로 생각하는 것도 비슷해진다는 말이 맞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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