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다움찾기2011. 10. 10. 17:24


오늘 아침부터 다시 모닝페이지를 쓰기로 했다.
아침 6시에 영어학원에 다니는데, 1시간 수업 끝나고 7시에 학원에서 출발하면 7시 45분경 회사에 도착한다.
업무 시작은 9시.
9시까지 남는 시간에 그동안은 이것저것 했는데, 이제 모닝페이지를 쓸 생각이다.
사무실 가면 노트북 켜서 인터넷 서핑하거나 딴짓하니까 아예 1층 커피 전문점에서 쓸 생각이다.
당분간 다시 나의 습관으로 만드는 노력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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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9. 9. 30. 00:44

모닝페이지가 드디어 7기를 모집하네요.
모닝페이지는 매일 아침 자유로운 글 3페이지 쓰기를 통해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줄리아카메론이라는 분이 <아티스트 웨이>라는 책에서 소개해서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모닝페이지 까페가 있는데, 정기적으로 같이 쓰는 모임을 합니다.
사실 혼자 쓰게 되면 며칠 못가서 그만두기 일쑤거든요.
저와 제 와이프도 참가했었는데, 정말 좋은 모임입니다. 강추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보시고,
제가 실행했던 흔적들을 보고 싶으시면 제 블로그에서 '모닝페이지'로 검색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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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페이지 제7기 모집
 
모집안내 사이트 : http://cafe.naver.com/morningpage/1685

2007년 10월 8일, 한 개인의 간절한 열망을 시발로 첫 항해를 시작한 모닝페이지가 어느덧 두 돌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간 모닝페이지는 성장을 지향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났습니다. 그들은 서로 격려하며 자기를 발견하고 키워가는 의미있는 12주의 여정을 함께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닝페이지에 쏟은 각자의 간절함과 정직함만큼 변화를 보였습니다. 모닝페이지는 가장 단순한 자기 변화의 도구입니다. 연필과 노트 한 권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든 시작할 수 있는 이 강력한 도구는 인생에서 숱하게 맞이하는 변화의 계기를 현실의 힘으로 바꾸어내지 못하는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6기를 거치는 동안 모닝페이지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7기 모닝페이지는 좀 더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기수부터는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서울 시내에서 1박 2일 MT(안내 여행)를 먼저 가질 예정입니다. 서로 까가워진 상태에서 첫 시작의 단추를 꿰는 회원들은 그 만큼 서로 더 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닝페이지는 앞으로도 창의성을 일깨워 줄 다양한 활동과 실험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성장과 발전 또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가장 창의적인 방식으로 이제 여러분들이 그 길을 함께 개척해갈 차례입니다.

지원서는 임의로 작성하시지 마시고, 아래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꼼꼼히 적어서 MS Word 문서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서는 함께 할 새로운 분들을 찾아내기 위한 최소한의 절차입니다. 평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입장과 의도, 생각, 갈망, 다짐을 알기 위한 것이니 진솔하고 성실하게 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창조성의 두 도구: 모닝페이지 & 아티스트 데이트
 
모닝페이지는 줄리아 카메론(Julia Cameron)이 그의 책 <아티스트 웨이>(The Artist's Way)에서 제시한 두 가지 창조성 개발 도구를 바탕으로 정해진 기간 동안 자기 발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회원들은12주 동안 이 두 가지 활동을 기반으로 한 주간 과제들을 통해 자기 안에 감추어진 창조성과 자신의 본래 모습을 효과적으로 일깨우게 됩니다. 회원들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수시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매주 오프 모임을 통해 서로의 성장을 지지하고 축하합니다. 기본 활동 단위는 12주이며, 원할 경우 다음 기수 안내자로 또 다른 12주를 계속해 나갈 수 있습니다 
 
모닝페이지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다른 일을 하기 전에, 형식에 구애됨 없이 의식의 흐름을 따라 써내려가는 3페이지의 글을 말합니다. 모닝페이지는 글을 잘 쓰기 위한 훈련이 아닙니다. 글쓰기를 도구 삼아 자신 안에 감추어진 것들을 발견하고 꺼내는 과정입니다. 아티스트 데이트는 일주일에 한 번,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해보는 혼자 만의 데이트를 의미합니다. 남에게 영향 받지 않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해보는 이 시간을 통해 회원들은 자신 안에 잠들었던 어린 아티스트가 깨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집 안내>
 
1. 모집 대상

1.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12주 끝까지 갈 사람
2.        자신 안에 내재된 창조적 에너지를 발현시키고  싶은 사람
3.        자기 다움을 찾아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고 싶은 사람
4.        내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스스로 열어주고 싶은 사람
 
 
2. 지원 자격
 
연령, 학벌, 종교, 성별 등에 전혀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절실하게 마음의 준비가 된 사람만 지원하십시오. 지금 여러분 마음에게 물어보십시오. 중간에 그만두는 것은 다른 사람의 기회를 빼앗는 일이며 자신에게 다시금 실패의 기억을 안겨주는 일입니다. 일단 시작하면 끝까지 레이스에 집중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여러분들은 지금 자신의 역사를 바꿀 즐거운 실험대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힘든 여정이지만 또한 기쁜 여정입니다. 끝내면 그만큼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도 커질 것입니다.

2. 모임 진행
 
서로가 서로에게 ‘신뢰와 안정을 줄 수 있는 환경’이 되어줌으로써 서로의 창조력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창조력은 삶을 바꾸고, 운명을 실현하며 우리 꿈에 응답할 힘을 갖고 있습니다.
 
1)  우리는 주당 3시간의 모임을 갖고 서로 일주일 동안 행한 일과 소감을 나눕니다.
   - 책에서 제시된 질문들에 대한 생각, 모닝페이지의 느낌, 아티스트 데이트의 내용 등을 나눕니다.
2) 격주간으로 함께 해보는 특별 활동을 통해 몰랐던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됩니다.
3) 우리는 자율적이되, 중간에 저항이 생겨도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 이 코스는 다리와 같습니다. 무사히 건너면 새로운 삶의 영역으로 진입합니다.
4) 우리는 자신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나의 내면에 이미 변화의 모든 자원이 있음을 믿습니다.
5) 우리는 모임 참석을 어떤 일보다 우선순위에 두며, 모임에 빠지지 않습니다.    
  - 불가피한 사정을 제외하고 정시에 모두 참석하여 모임을 시작합니다.
 
 
3. 7기 운영 개요: 2009년 10월 26일~2010년 1월 17일(12주)
 
1) 모집 인원: 약15명 (3 그룹)
-한 주는 각 그룹별로 창의적인 공간에서 만나고, 한 주는 전체 모임으로 특별 활동을 진행합니다. 
2) 지원서 제출 기간: 9월 30일 ~ 10월 17일
2) 합격자 발표: 10월 18일 (개별공지)
3) 첫 오레엔테이션 엠티: 10월 24일(토)-25일(일)- 서울 시내(모임장소 차후 공지)
                    (당일 준비물: 아티스트웨이 감상문 A4 1쪽, 운영 경비 10만원: 엠티비용 & 12주 진행 실비)
4) 시작: 10월 26일 (월)
5) 전체 특별 활동(격주 Activities)) : Me Story 기획 & 비전보드 만들기/즉흥극(내 안의 나 다시보기)/지구별에 내 영역 넓히기/꿈 명함 만들기/ 의식의 신비 캐기(장소:종각역 윙스터디)
6) 마침 파티(2010년 1월16(토)~17(일), 1박 2일)
 
4. 제출 서류
 
지원서 내용
(1) 인적 사항(이름과 나이, 성, 주소(직장과 집), 핸드폰번호, 하는 일, 사진 첨부)
    (지원서에 쓰여진 개인 신상에 관한 정보는 보호됩니다)
(2) 모닝페이지를 알게 된 스토리
(3) 모닝페이지란 무엇인가에 대해 책을 읽고 본인이 이해한 것
(4) 모닝페이지를 쓰려고 하는 이유
(5) 모닝페이지에 대한 본인의 기대(12주 후 내가 어떻게 바뀌어 있기를 바라는가)
(6) 나의 재능,강점,특기/나의 약한 점
(7) 모임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기여(내가 잘할 수 있는 것으로 모임에 기여하기)
 
지원서 길이: A4 용지 두 페이지(10 pt) 이상
 
지원서 제출: 다음의 메일로 보내주십시오: loishan@hanmail.net 
                 - 파일 제목을 ‘모닝페이지 7기, ***(이름)’ 으로 해주세요.
 
문의: 모집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카페 게시판을 이용하십시오.
             개인적인 전화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 모닝페이지 카페 : http://cafe.naver.com/morningpage.cafe
 
 
*모닝페이지 선언
 
예술은 지성의 영역이 아니라 영혼의 영역입니다. 자신의 꿈이나 비전에 대해 얘기할 때 우리는 이미 성역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임은 일종의 성스런 보호 구역입니다. 우리는 자신보다 큰 힘과 에너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구역 안에서 우리는 안전을 느끼며 자유롭습니다. 서로 나누고 응원하며 변화의 에너지를 충전받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꿈의 산파이며 서로의 창조성이 꽃피도록 돕는 지지자입니다. 우리의 보호 구역은 존경과 신뢰의 바탕 위에 서있습니다. 이곳은 정원입니다. 각각의 꽃은 자기 이름과 자기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꽃을 부정하는 꽃은 없습니다. 모든 꽃은 자기만의 독특함과,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피어납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 걸어서 이곳에 닿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에 늦는 때는 없습니다. 우리는 결국 ‘우리’로 살아야 할 존재들입니다.
 
 
모닝페이지 활동에 대해 좀 더 알기 원한다면 다음 글을 읽어보세요  : http://www.bhgoo.com/zbxe/192925

Posted by 일상과꿈
매일조금씩읽고쓴다2009. 3. 16. 23:44
저명한 '조직행동과 인적자원관리' 교수인 로버트 퀸이 쓴 <리딩 체인지>(Leading Change)에는 리더십의 근원적 상태에 도달하기 위한 8가지 실행방법들이 나온다. 그 중 하나가 '심사숙고하며 실행하라'이다. 심사숙고하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언뜻 보면 전혀 상반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로버트 퀸 교수는 이 둘의 특성을 통합하게 되면 우리가 '존재의 중심'으로의 여정을 떠날 수 있다고 한다.

심사숙고하며 실행하는 것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인데, 로버트 퀸 교수는 이를 위해 글쓰기 훈련을 제안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매일같이 사색하고 글을 쓰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기를 쓰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성찰하는 글쓰기는 일기와는 조금 다르다. 일기는 그날 일어났던 일들을 서술한 것이라면, 성찰하는 글쓰기는 좀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작업이 들어간다. 글을 씀으로써 자신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이다.

작년 말에 시도했던 모닝 페이지도 이와 같은 효과를 가질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다. 매일 아침 의식의 흐름대로 3페이지를 쓰다보면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떤 사건이나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대신, 로버트 퀸 교수가 제안한 글쓰기는 아무 조건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해 반추하고 거기에서 교훈을 찾는 과정을 글쓰기로 하는 것이다.

한동안 글쓰기에 소홀했다. 이제 다시 내 자신을 찾고 매일 성찰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기본으로 글쓰기에 힘쓰자!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9. 2. 9. 23:19

모닝페이지 까페에서 5기 회원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제 와이프는 3기에 참가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저도 4기에 참여(..했지만, 이직 때문에 경황이 없어..핑계.._)했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미친 듯 글을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분도 좋고, 그냥 일상 속에 자신을 들여다보는 규칙적인 시간을 마련하고 싶은 분도 좋습니다. 혹은 내 속의 마음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 분도 좋습니다. 한번 까페에 가셔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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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페이지 제5기 회원 모집

모닝페이지가 제4기 레이스를 잘 마쳤습니다. 12주 동안 4기 회원들은 서로 격려하며 의미있는 여정을 함께 하였습니다. 그동안 회원들은 모닝페이지와 함께 크고 작은 변화와 성장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모닝페이지가 제 5기 회원을 모집합니다. 이 지원서는 함께 쓸 새로운 분들을 찾아내기 위한 최소한의 절차입니다. 평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생각과 입장을 알기 위한 것이므로 진솔하게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닝페이지 모임은 줄리아 카메론(Julia Cameron)이 그의 책 <아티스트 웨이>(The Artist's Way)’에서 제시한 두 가지 창조성 개발 도구(‘모닝페이지’와 ‘아티스트 데이트’)를 바탕으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지하는 모임입니다. 모닝페이지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의식의 흐름대로 아무런 형식 없이 펜 가는대로 써내려가는 3 페이지의 글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아티스트 데이트는 일주일에 한 번 특정한 시간, 혼자 만의 데이트를 통해 자기 안의 창조성을 의도적으로 일깨우는 활동입니다. 줄리아 카메론은 이 두 가지 작업을 12주간 쉼 없이 수행할 경우 자기 안에 감추어진 창조성과 자기도 모르는 자신의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모닝페이지 커뮤니티는 카메론의 저서 ‘아티스트 웨이와 '아티스트 웨이 워크북(The Artist's Way Workbook)'을 교재로 12주간의 작업을 수행하는 모임입니다. 회원들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수시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매주 오프 모임을 통해 서로의 성장을 기원하고 축하합니다. 기본 활동 단위는 12주이며, 회원들과의 합의 시 또 다른 12주를 계속해 갈 수 있습니다.

1. 모집 대상
 
   1) 모닝페이지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12주간 성실히 쓸 사람
   2) 자신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변화를 모색하는 사람
   3) 자신과 정직하게 대면하고, 자신 안에 내재된 창조적 에너지를 만나고 싶은 사람
   4) 자신 안에 쌓인 앙금과 상처, 어려움을 직면하고 해결하고 싶은 사람
   5) 하루를 재편할 힘을 얻고, 일하는 방식에 창의성을 접목하고 싶은 사람 
   6) 자신이 하는 일과 삶의 방식에 창의성을 높이고 싶은 사람
   7) 내가 잘하고 즐기는 일을 찾아내 현실화하고 싶은 사람 
   8) 하루를 새롭게 재편, 자신이 계획대로 일상을 살고 싶은 사람 등

2. 모임의 내용

   서로가 ‘안정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환경’이 되어줌으로써 창조력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창조력은 삶을 바꾸고, 운명을 실현하며 우리 꿈에 응답할 힘을 갖고 있습니다.
 
   1) 서로 나눈다: 주당 2-3시간의 모임을 갖고 책에서 제시된 질문들에 대한 생각과 아티스트 데이트 내용을 나눈다.
   2) 자율적이되 포기하지 않는다: 중간에 저항이 생겨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이 코스는 다리와 같다.
       무사히 건너면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게 된다.
   3) 자기를 신뢰하고 사랑한다: 당신 내면에 변화의 모든 자원이 있다.
   4) 모임에 빠지지 않는다: 모임 참석은 다른 어떤 약속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 
      불가피한 사정을 제외하고 정시에 모두 참석하여 시작한다.
 
3. 5기 운영 개요 : 2009년 2월 23일~5월 17일(12주)
 
   1) 모 집 인 원 : 10-15명(3 그룹), 
   2) 지원서 제출: 2월 4일 ~ 2월 13일 
   3) 합격자 발표: 2월 15일 (개별공지)
   4) 예 비 모 임 : 2월 20일 (금) (준비 : 아티스트웨이 감상문 A4 1쪽, 운영경비 1만원)
   5) 시 작 모 임 : 2월 23일 (월)
   6) 전 체 모 임 : 5주차   (3월 27(금)~28(토), 무박 2일 서울탐사)
                         9주차   (4월 24(금), 저녁)
                        12주차  (5월  16 (토)~17(일), 1박 2일 마감파티)

4. 제출 서류
 
   1) 지원서 내용
       (1) 인적 사항(이름과 나이, 성, 주소(직장과 집), 핸드폰번호, 하는 일, 사진첨부)
            (지원서에 쓰여진 개인 신상에 관한 정보는 보호됩니다) 
       (2) 모닝페이지를 알게 된 스토리 & 모닝페이지란 무엇인가에 대해 본인의 이해.
       (3) 모닝페이지를 쓰려고 하는 이유.
       (4) 모닝페이지에 대한 본인의 기대(12주 후 내가 어떻게 바뀌어 있기를 바라는가) 
       (5) 모임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기여

   2) 길이: A4 용지 두 페이지(10 pt) 이상

   3) 제출: 옆의 메일로 보내주십시오: yyjjhh2000@hanmail.net
               파일 제목을 ‘모닝페이지 모집, ***(이름)’ 으로 해주세요.

   4) 문의: 모집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카페 게시판을 이용하십시오. 
               개인적인 전화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 모닝페이지 카페 : http://cafe.naver.com/morningpage.cafe


모닝페이지의 다짐

예술은 지성이 아니라 영혼의 영역입니다. 자신의 꿈이나 비전에 대해 얘기할 때 우리는 이미 성역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보다 큰 힘과 에너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모임은 일종의 성스런 보호 구역입니다. 이 구역 안에서 우리는 안전을 느끼며 자유롭습니다. 서로 나누며 변화의 에너지를 충전 받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꿈의 산파이며, 서로의 창조성이 꽃피도록 돕는 지지자입니다. 우리의 보호 구역은 존경과 신뢰의 바탕 위에 서있습니다. 그것은 정원의 모습과 같습니다. 각각의 식물은 자기 이름과 자기 위치를 갖고 있습니다. 다른 꽃을 부정하는 꽃은 없습니다. 모든 꽃은 자기만의 독특함과,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피어납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 걸어서 이 곳에 닿았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습니다. 우리가 다시 시작하는 것은 우리는 결국 ‘우리’로 살아야 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From아티스트 웨이 '모닝 페이지'
http://cafe.naver.com/morningpage.cafe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8. 11. 14. 12:03
요즘 모닝페이지 4기 모임에 참석하면서 매일아침 모닝페이지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래는 모임에 지원하면서 썼던 내용인데, 스스로 잊지 않기 위해 과감히(^^) 포스팅한다.

1. 인적사항


2. 모닝 페이지를 알게 된 스토리

<아티스트 웨이>를 처음 읽은 것은 2003년이었습니다. 대학교 때부터 매일은 아니지만 계속 일기를 써왔기 때문에 관심이 많이 끌렸습니다. 아침에 쓰는 일기구나 라는 첫 인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더랬죠. 그런데, 단순한 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기는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쓰는 건데, 이것은 아침에 그냥 아무 생각이나 자신의 생각 안에 떠오르는 것을 그냥 마구 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감명 깊게 읽었던 현경 교수님의 <결국은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에서처럼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 이후에 읽은 현경 교수님의 <미래에서 온 편지>에서도 <아티스트 웨이>에서 제시한 모닝 페이지, 아티스트 데이트와 비슷한 것들이 소개되어 반가웠구요.

<아티스트 웨이>를 읽고 주변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라고 추천하면서 저도 직접 모닝 페이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작심삼일 며칠을 못 가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지금 모임의 조건인 간절함이 그 당시에는 부족했나 봅니다.

그러다가 다시금 마음을 먹은 것은 네이버에 모닝 페이지 모임이라는 까페가 생긴 것을 알고 나서입니다. 우연히 작년 이맘때인가 모닝 페이지 모임을 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때는 용기가 없었죠. 그러다가 올해 모임이 2, 3기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 먼저 와이프에게 권했습니다. 10년 동안 아이 키우느라 바깥 세상을,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자신의 내면 세상을 좀더 치밀하게 들여다보기 어려웠던 와이프에게 권했습니다. 와이프도 쓰고 저도 모임은 동참하지 않지만 써보려 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와이프와 둘이서 나란히 식탁에 앉아 모닝 페이지를 쓸 때 참 기분이 좋습니다. 와이프도 단번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거나 깨끗해 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발걸음을 걷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닝 페이지 덕분이죠.

 

3. 모닝 페이지를 쓰려고 하는 이유

저는 글쓰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잘 쓰지는 못하지만, 말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아합니다. 그래서 글쓰기 책도 여러 권 읽어보았습니다. 그렇지만, 글쓰기에 가장 기본은 역시 직접 써보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직접 써보기에 가장 적합하고 훌륭한 도구가 모닝 페이지라고 믿습니다. 모닝 페이지를 통해 글쓰기 놀이를 마음껏 해보고 싶습니다.

모닝 페이지에 처음부터 끌렸던 두 번째 이유는 자신의 내면을 알 수 있다는 소개 때문입니다. 자신의 마음 속을 알게 된다는 것, 얼마나 매혹적입니까! 우리가 우리 마음 속을 제대로 알고나 살고 있을까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참 어렵습니다. 제가 뭘 원하는지, 어떤 결정을 왜 하고 싶은지 그런 생각들을 제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통해 정리하고 알고 싶습니다. 또한 지난 12주 동안 모닝 페이지를 쓰면서 제가 느낀 것은 모닝 페이지로 인하여 제 생활의 중심이 잡히고 생각이 정리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엄청난 효과입니다.

세 번째 이유는 모닝 페이지라기 보다는 <아티스트 웨이>에서 소개하는 아티스트 데이트와 기타 과제들에도 끌리기 때문입니다. 미래는 창조적인 마인드, 우뇌, 영성, 스토리가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아티스트 웨이>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적용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미래에 뭔가 거창한 대단한 것이 된다기 보다는 미래에 중요시될 것들에 대한 맛보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4. 모닝 페이지에 대한 본인의 기대  (12주 후 내가 어떻게 바뀌어 있기를 바라는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2주 동안 와이프가 모닝 페이지를 쓰는 동안 저도 같이 써 보았습니다. 물론 매일 쓰지는 못했죠. 오히려 쓰지 못한 날들이 더 많았습니다. 어쨋거나 지난 12주 동안 날짜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좀더 충실하고 제대로 쓰지 못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티스트 웨이>에서는 모닝 페이지에 들어가는 내용이 to-do-list, 어제 있었던 일이든 뭐든 상관없다고 하는데, 정말 저는 너무 일기 형태로 쓴 것 같습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에 좀더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닝 페이지를 통해 제 자신에 대해 좀더 잘 알 수 있는 제대로 된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제가 진정 원하는 것, 제 꿈을 여전히 찾고 있는 중입니다. 대략적인 고민은 하고 있지만 좀더 깨끗하고 선명한 꿈을 가졌으면 합니다. 지난 12주 동안 써 보니 단번에 해결되거나 12주차에 뭔가 거창한 것이 나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모닝 페이지를 통해 제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제 생각을 정리하면서 조금씩 그러한 것들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두 번째로 제가 기대하는 것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모닝 페이지에 바란다기 보다는 모닝 페이지 모임에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뭔가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구요. 그냥 <아티스트 웨이>에 소개된 여러 과제들이나 이야기거리들을 같이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난 12주 동안 혼자서 모닝 페이지를 쓰다 보니 과제들은 고사하고 1주일에 한번 아티스트 데이트 하기조차 힘들었습니다. 혼자서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와이프가 참석했던 모임을 간접적으로 들어보면 같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모였을 때 과제들도 한 두개씩 같이 해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활동들을 통해 좀더 잘 <아티스트 웨이>에서 추구하는 목적에 부합될 거라 생각합니다.

 

5. 모임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기여

솔직히 아직은 제가 가진 장점 중에 기여할 만한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가능한 것은 기록, 정리를 잘 하는 저의 강점이겠지요. 그렇지만 이것은 모임 때마다 모두 후기를 남기는 것이니

그래서, 당분간은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저의 기여를 대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성실함으로 무장하겠습니다.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8. 10. 4. 10:11
사실은 그 전부터 가끔씩 모닝 페이지를 썼지만, 와이프가 모닝페이지 모임에 참여해서 쓰기 시작한 7월 7일부터 1주차로 해서 12주간의 모닝 페이지 작성을 지난주 끝냈다. 와이프 따라 모닝페이지 쫑파티에도 참여하고...

뭐든 주기적인 것에 대해서는 기록하는 습관이 있어서 이번 모닝페이지도 12주 동안 몇 번이나 쓰는지 기록해 보았다.

1 주차 (7. 7~7.13) : 월, 화, 수, 목, 금, 토, 일  <- 7/7, AD Yes
2 주차 (7.14~7.20) :   , 화,   , 목, 금,   ,     <- 3/7
3 주차 (7.21~7.27) :   ,   ,   , 목,   ,   ,     <- 1/7
4 주차 (7.28~8. 3) :   ,   ,   , 목,   , 토,     <- 2/7, AD Yes
5 주차 (8. 4~8.10) : 월, 화, 수,   , 금,   , 일  <- 5/7, AD Yes
6 주차 (8.11~8.17) :   , 화, 수,   , 금,   ,     <- 3/7
7 주차 (8.18~8.24) :   , 화,   ,   ,   ,   ,     <- 1/7
8 주차 (8.25~8.31) : 월,   ,   , 목,   ,   ,     <- 2/7, AD Yes
9 주차 (9. 1~9. 7) :   , 화, 수,   , 금,   , 일  <- 4/7, AD Yes
10주차 (9. 8~9.14) :   ,   , 수,   ,   ,   ,     <- 1/7 
11주차 (9.15~9.21) :   ,   , 수,   ,   ,   ,     <- 1/7
12주차 (9.22~9.28) : 월,   , 수,   , 금,   ,     <- 3/7



1주차는 일요일까지 빠짐없이 매일 썼는데, 그 이후 좀 망가졌다. 84일(=7일*12주) 동안 총 33일 아침에 일어나 모닝 페이지를 썼다. 평균 1주일에 2.75회, 그러니까 7일 중에 2~3일 정도 썼다는 얘기다. 1주일에 적어도 5일은 써야 하는데, 좀 아쉽다.

이렇게 쓰지 못했던 이유를 생각해 보면, 단연 늦잠이 문제다. 처음에는 각오도 나름 했기 때문에 일찍 일어났었는데, 점점 게을러져서 다시 기상 시간이 늦춰지고 모닝 페이지를 쓰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일지 옆에 쓰여져 있는 AD는 Artist Date를 말한다. 매주 한번씩 아티스트 데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이것도 쉽지 않았다. 처음에는 가지고 다니는 메모지에 어떤 아티스트 데이트를 할지 써놓고 생각하는 시간도 가져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니까 어느새 훌쩍 일주일이 지나는 경우가 많았다. 아티스트 데이트 할 시간을 의식적으로 마련하고 뭘 할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나의 경우에는 다이어리나 메모지에 써놓으면 잊지 않고 잘 챙기게 된다.

매일 쓰지는 못했지만, 12주 동안의 모닝 페이지를 통해 난 무엇을 얻었을까?
나의 내면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는 그동안 작성한 모닝페이지를 한번 쭉 보면서 되짚어보려 한다.
난 모닝페이지를 노트북에 작성하기 때문에 일단 12주 동안 쓴 모닝페이지를 프린트하였다.
이제 시간을 갖고 천천히 읽으면서 내가 12주 동안 어떤 생각들을 했는지 들어봐야겠다.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8. 9. 29. 07:13
지난 주말은 모닝페이지 쫑파티에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와이프가 참석하는데, 아이들과 내가 꼽사리 낀 격이지..ㅋㅋ
원래는 시축제에 참여하려 하였으나 갑자기 토요일 오전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일정을 변경하여 모닝 페이지 쪽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풍광좋은 안성 세렌디피티에서 그동안 12주 동안 모닝페이지를 쓴 사람들이 모여 같이 경험을 나누고 창조성 등에 대한 특강도 듣고, 와인을 마시면서 멋진 공연도 같이 감상하고(물론 동영상^^), 새벽에는 다같이 호수 옆에서 모닝 페이지도 쓰고...

이렇게 하는 동안 난 옆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았다..ㅎㅎ
와이프가 프로그램에 맘편히 참여할 수 있도록 난 아이들 지키는 역할..^^

아래 사진은 아침에 호수를 앞에 두고 앉아 모닝 페이지를 쓰고 있는 모습.

멀리 와이프의 모습이 보이는군...ㅋㅋ


개인적으로 모닝 페이지를 쓰고 있는 나는 다시 1주차로 돌아가려 한다.
혼자서 매번 12주차를 반복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나에게는 오늘이 모닝 페이지 1주차 첫날이다.
<비즈니스 맨을 위한 아티스트 웨이>도 1주차 내용을 읽고 1주차에 쓰여져 있는 과제도 하고..그렇게 다시 한번 12주차를 걸어가봐야겠다.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8. 8. 9. 11:45
3주차: 동시성의 기적
3주의 가장 큰 핵심은 이 프로그램에 대한 확신을 갖고 이 책에서 제안하는 '초점을 맞추기 위한 도구들'을 통해 현실에 대한 부정들을 날려버리는 것이다.

과제 1. 자신의 비밀 3가지 적기
  . 타인으로부터 보호하고 싶은 비밀 3가지를 적는다.
  . 감정이 될 수도 있고 계획, 의심, 두려움, 통찰력, 희망, 행동이 될 수도 있다.

과제 2. 급류 관찰하기
  . 집에서 30분의 시간을 내어 아래의 문장을 빠르게 작성한다.
    그렇게 이상하지 않다면 나는 _____________(이)라고 하겠다.
  . 다섯 번 반복해 쓴다.
  . 15분 동안 사무실에서 음직이고 있는 기운, 장애물, 경계선을 적어라.
    논리적이든 아니든 상관없다. 빨리 적어라.

과제 3. 소망 목록 작성하기
  . 종이 1장에 1번부터 20번까지 번호를 매긴 후 '나는 ~하길 바란다'라는 문장을 완성한다.
  . 직업부터 개인적 만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진실된 욕구로 향하는 문을
    열어놓는 것이다.
  . 이것은 놀라울 정도로 효과가 강력한 도구이다. 이 도구를 자주 사용하길 바란다.

과제 4. 리더십 퀴즈
  . 아래의 문장을 빠르게 완성한다. 빠르게 해야 내면의 검열관을 무시할 수 있다.
     1. 내 아버지는 리더가 ______(이)라고 생각하셨다.
     2. 내 어머니는 리더가 ______(이)라고 생각하셨다.
     3. 우리 집에서는 리더십을 ______(이)라고 생각했다.
     4. 초등학교 때 나는 리더십이 ______(이)라고 배웠다.
     5. 고등학교 때 리더십은 ______같았다.
     6. 대학 때 리더십은 ______이였다.
     7. 학교 외의 영역에서 나는 리더십이 ______(이)라고 생각했다.
     8. 스포츠에서의 리더십은 ______이었다.
     9. 일반적으로 리더는 ______이다.
     10. 리더십의 문제점은 ______이다.
     11. 내가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없는 이유는 ______이다.
     12. 내가 더 나은 리더가 되고 싶은 이유는 ______이다.
     13. 리더십에 대해 내가 두려워하는 점은 _____이다.
     14. 리더가 되려는 내 계획은 ______이다.

과제 5. 신성한 장소 탐험하기
  . 이 도구는 영감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
  . 자신만의 신성한 장소를 정한 다음 15분에서 1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신성한 장소에 간다.
  . 성당, 도서관, 박물관, 사원,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곳 등 어디든 될 수 있다.
  . 조용히 앉아서 초월감을 내면으로 흡수한다.

과제 6. 몰래 하고 싶은 일 적기
  . 종이 1장에 1부터 20까지 숫자를 적고, 당신이 몰래 해보고 싶던 행동 20가지를 적는다.
  . 나쁜 행동부터 좋은 행동까지 모두 적는다.
  . 이것은 좀더 장난기가 많은 동시에 더 억압되어 있던 자아의 면모를 알려준다.

과제 7. 사무실 사진 찍기
  . 디카로 당신의 직장 생활을 사진으로 찍는다.
  . 조용히 당신의 직업 세계의 장소와 사람들을 기록한다.
  . 이 도구는 객관성을 가지는데 도움을 준다.
  . 당신이 변화시키고 싶은 이 세계는 어떠한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과제 8. 삶을 채우기
  . 다음의 분야에서 각각 당신이 이룰 수 있는 작은 변화를 3가지씩 적는다.
    1. 직장
    2. 자동차 또는 다른 운송수단
    3. 부엌
    4. 옷장
    5. 독서목록이나 여가 계획
    6. 거실
    7. 침실
    8. 운동 습관
    9. 식습관
   10. 영성과 지성 유지 방법


3주차 리뷰 포인트
  1. 모닝 페이지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어떤 문제점에 부딪혔는가?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가? 평소보다 완고 또는 개방적이라는 느낌인가?

  2. 휴식은 어떠한가? 휴식의 어떤 점이 유익한가?

  3. 이 과정이 재미있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고 있는가?


출처: <비즈니스 맨을 위한 아티스트 웨이>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8. 7. 16. 19:50
2주차: 휴식과 고독의 힘
1주에는 휴식과 고독을 배우게 된다. 혼자서 즐기는 일정한 휴식, 아티스트 데이트 등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는 능력과 외부의 조언과 내면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능력이 확대된다.

과제 1. 휴식
  . 최소한 일주일에 한 시간은 자신(자신의 내면의 탐험가라고 여기는 부분)을 작고
    즐거운 모험에 데리고 가자.
  .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장소에 가거나 활동을 직접 시도해 본다.

과제 2. 대화
  . 15분 정도의 시간을 낸다.
  . 흰 종이 한 장에 준비해서 중앙에 수직선을 긋는다.
  . 왼쪽에는 '나의 염세주의자'라고 쓰고 부정적인 감정과 의심을 적는다.
  . 오른쪽에는 '나의 낙천주의자'라고 쓰고 희망과 긍정적인 기대를 모두 적는다.
  . 낙천주의자와 염세주의자 모두에 귀를 기울여야 초월의 경지에 다다를 수 있다.

과제 3. 어린 시절 되돌아보기, 1라운드
  . 아래 빈칸을 가능한 빨리 채운다.
  . 나의 아버지는 내가 (        )라고 생각했다.
  . 나의 어머니는 내가 (        )라고 생각했다.
  . 어렸을 때 학교에서 (        )를 배웠다.
  . 초기의 직장에서 나는 (         )한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 고등학교에서 나는 (        )를 배웠다.
  . 나에게 있어 창조성을 막는 괴물은 (         ), (     ), (       )이다.
  . 나에게 있어 창조성을 깨우는 영웅은 (         ), (     ), (       )이다.
  . 어렸을 때 가장 선망하던 삶은 (         )이었다.
  . 21살에 포기한 삶은 (         )이었다.
  . 만약 '완벽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면 나는 (          )가 되었을 것이다.

과제 4. 어린 시절 되돌아보기, 2라운드
  . 어릴 적 필요했던 것은 (          )이었다.
  . 인생에서 지금껏 가장 슬펐던 일은 (          )이었다.
  . 어린 시절 달랐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하는 부분은 (         )이다.
  . 내가 (             )했더라면.
  . 그들이 (            )했더라면.
  . 나는 (          )에 대해 (         )하게 느낀다.
  . 어릴 적 나의 장점은 (           )이었다.
  . 우리 가족의 장점은 (            )이다.
  . 어릴 적 가장 고마운 일 중 하나는 (          )이다.
  . 위의 반칸을 채우면서 슬펐는가, 아니면 행복했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과제 5. 창조성 목록
  . 가능한 빠르게 다음의 빈칸을 채운다
  . 창조성은  (                 )이다.
  . 창조성은  (                 )이다.
  . 창조성은  (                 )이다.
  . 창조성은  (                 )이다.
  . 창조성은  (                 )이다.
  . 창조성은  (                 )이다.
  . 창조성은  (                 )이다.
  . 빈칸에 쓴 답은 창조성에 대해 갖고 있는 당신 자신의 개인적인 환상을 끄집어낸 것이다.
  . 이것의 목적은 무의식 속에 감춰져 있던 생각을 끄집어내고 개방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다.

과제 6. 상상의 삶
  . 당신에게 다섯 개의 삶이 새로 주어진다면 어떤 삶을 살지 적어보라.
  .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현재 속해 있는 삶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삶을 선택하는 것이다.  

과제 7. 긍정과 비아냥
  . 당신만의 이름과 창조적 목표를 집어넣어서 자신만의 긍정을 만들어보자.
  . 종이에 쭉 이어서 같은 긍정을 10번 쓴다.
     예) 나 마이크는 훌륭하고 뛰어난 비즈니스맨이다.
  . 매번 쓸 때마다 떠오르는 부정적인 비아냥에 귀를 기울이고 적어놓는다.
     예) 나 마이크는 훌륭하고 뛰어난 비즈니스맨이다. - 그런데, 왜 돈도 못 벌고 있냐?
  . 비아냥을 자신을 해방시켜줄 긍정으로 180도 변형해보자.
     예) 나 마이크는 훌륭하고 뛰어난 비즈니스맨이다. - 난 돈도 많이 번다.

과제 8. 맞춤식 긍정
  . 긍정 목록을 쭉 쓴다.
    예) 나의 창조성은 번성한다.
          나는 창조하고 들으면서 새로운 길로 인도된다. 등...
  . 이 중에 가장 비아냥이 큰 것을 골라 맞춤식 긍정으로 바꿔서 5번씩 적는다.
  . 적는 동안 당신의 부정적인 목소리가 뭐라고 하는지 듣고 목소리들이 토론하게 하라.

과제 9. 장애물 버리기
  . 아래 작업은 직업에 대해 새로운 평가를 이끌어내도록 돕는다.
    1) 현재의 직업이 왜 당신에게 중요한지 그 이유를 열 가지 적는다.
    2) 하루 동안 당신이 스님이라고 상상해보고 모든 움직임을 수도를 닦는 한 부분으로
        여기자.
    3)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좋은 점을 열 가지 적는다. 누가 가장 마음에 드는가? 이유는?
        누가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가? 이유는?
    4) 미래의 직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재 직위의 긍정적인 점들을 적어본다.
        예를 들어, 의사소통 경험, 인맥 등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며 어떻게 증진시킬
       수 있는가?
    5) 회사 내에 새로운 자리를 만드는 것을 고려해보라. 조직, 부서 내에 수요가 있는지
        알아보고 그러한 자리를 창출한다. 이 새로운 자리를 위해선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가?

과제 10. 지혜를 되살려주는 걷기
  .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20분 동안 걸어라. 가능하면 매일 20분씩 걸어라.
  . 20분 동안 걷기는 움직이는 명상의 역할을 한다.
  . 모닝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걷기 또한 깊은 사고를 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2주차 리뷰 포인트
  1. 모닝 페이지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안개가 걷힌 듯한 기분이 드는가?
      좀더 명쾌하게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는가?
      이번 주의 모닝페이지에 대해 어덯게 생각하는가?

  2. 휴식 중에는 무엇을 했는가? (만약 있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느꼈는가?

  3. 걷고 있는가?


출처: <비즈니스 맨을 위한 아티스트 웨이>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8. 7. 6. 21:26
1주차: 하루 3페이지의 힘
1주에는 이 책의 가장 큰 핵심이자 유일하게 12주 내내 매일 해야 하는 과제인 모닝 페이지의 정의와 그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과제 1. 모닝페이지 시작하기
  . 알람을 45분에서 1시간 정도 일찍 맞춰놓는다.
  . 바로 오늘부터 쓰기 시작한다.
  . 계속해서 3페이지를 다 쓰고 나면 멈춘다. 이 연습을 매일 되풀이하자.

과제 2. 함께하기
  . 과정을 함께 할 절친한 친구, 또는 적어도 매주의 확인을 도와줄 친구를 찾아본다.
  . 이 과정은 혼자서 할 때 더 효과적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경험을 나누면 더
    즐겁게 임할 수 있을 것이다.

과제 3. 비밀스런 자아들 이름짓기
  . 우리 내면에 있는 수많은 목소리에 이름을 붙이자.
  . 흰 종이 한 장을 준비하고 1번부터 5번까지 번호를 매겨 이름과 비밀스런 자아에 대해
    서술한 목록을 만든다.
  . 예) 잘난 나이젤, 성실한 댄, 재빠른 닉, 걱정많은 앤드류....

과제 4. 코러스에 귀 기울이기
  . 자아목록들에게 당신의 현재 직장 환경에 대한 의견이나 통찰력을 요구하라.
  . 이 도구는 문제점과 기회를 포착하는 주변 시야를 확대시켜준다.
  . 일주일에 한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과제 5. 내면의 멘토로부터 받는 편지
  . 45분의 시간을 마련한다.
  . 조용하고 사적인 공간과 종이, 펜을 준비한다.
  . 편안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 나이가 많고 현명한 내면의 멘토에게 개인적인 편지를
    써줄 것을 부탁한다.
  . 30분이 지나면 멈추고 멘토의 편지를 읽어본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멘토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멘토로부터 들은 대답을 적어 넣는다.

과제 6. 창조성 계약서 작성하기
  "나 진동철은 나만의 창조성을 일깨울 집중 가이드를 따르게 된다는 사실에 동의합니다.
   나는 12주의 아티스트 웨이 코스를 따를 것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의 독서, 매일 모닝
   페이지 작성, 일주일에 한 번의 휴식이라는 각 주의 과제를 완수할 것을 맹세합니다.
   또한 이 코스가 내가 처리해야 할 문제점과 감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합니다.
   이 코스에 참가하는 동안 적절한 수면, 식사, 운동, 휴식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것을 약속합니다."                                                          진동철,  2008.07.06

1주차 리뷰 포인트
  1. 당신의 모닝 페이지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이 도구가 당신에게 맞는가?
      흥미로운가? 도움이 되는가? 모닝 페이지 작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말해보라.
  2. 이번 주에 당신이 경험한 3가지 변화나 통찰력의 목록을 작성해보자.
      이제 안정된 기분이 드는가? 더 희망이 보이는가? 더 분발하고 있는가?
      비밀스런 자아나 내면의 멘토와의 대화로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는가?
      모닝 페이지가 당신이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주거나 하루를 더 질서있게
     만들어주었는가?


출처: <비즈니스 맨을 위한 아티스트 웨이>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8. 6. 23. 07:30
몇 년 전에 줄리아 카메론의 <아티스트 웨이>를 읽고 혼자서 모닝 페이지를 써본 적이 있다. 그러나,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3페이지의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
결국 며칠 못 가서 그만두게 되었다.

여기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면서 모닝 페이지를 같이 쓰는 모임이 있다.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보았는데, 이번에 모닝 페이지 3기를 모집한다고 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맘이 크지만, 우선 와이프에게 권하기로 했다.

몇 주 전부터 와이프에게 모닝 페이지에 대한 소개를 했고,
와이프도 <아티스트 웨이>를 읽고 있는 중이다.
모임 참여에도 관심이 많고.
이번 주말에 같이 교보문고에 가서 예쁜 노트를 하나 사주려 했는데,
다른 일들 때문에 그러하지 못했다.
와이프는 자기가 직접 오늘 가서 산다고 한다.
매일 아침 조금 일찍 일어나 같이 나란히 앉아 모닝 페이지를 쓰는 모습을 그려본다.

모닝 페이지가 무엇인지, 모임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조하시길...

모닝 페이지 제3기 회원 모집


Posted by 일상과꿈
매일조금씩읽고쓴다2008. 5. 30. 08:57
모닝페이지 3일차 소감

  . 어제보다는 조금더 쓰기 힘들었다.
  . 걸린 시간은 30분 정도.
  . 쓸 말이 없어서 조금 생각하다가 쓰고 생각하다가 쓰고 그랬다.
  . 쓰는 내용이 나의 깊은 속내는 아직 안 나오는 것 같다, 솔직히.
  . 내일 아침에도 쓰고, 미국 출장 중에도 매일 아침 꿋꿋하게 써야지!
Posted by 일상과꿈
매일조금씩읽고쓴다2008. 5. 28. 12:38
오늘 아침도 6시 반에 일어나 모닝 페이지를 썼다.
뭐, 시작이긴 하지만, 쓰는 게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다.
간략히 2일째의 소감을 쓰자면...

. 간밤에 꾼 꿈을 쓰려고 했는데, 딱 일어날때 까먹었다.
. 어제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거의 50분 정도.
  중간에 와이프가 일어나서 말 시킨 영향도 좀 있고.
. 모닝 페이지에서 왜 꼭 3페이지를 쓰라고 하는지 조금 이해가 되었다.
  아니었다면, 내가 쓰고 싶은 것만 쓰다가 그칠 테니까.
  나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대면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 대해서 아예
  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3페이지를 채우기 위해 어쨋든 조금이라도 쓰게 되었고,
  왜 그런지, 나는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조금이나마 쓸 수 있게 되었다.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8. 5. 27. 19:07
오늘 아침부터 모닝페이지를 쓰기 시작했다.
몇 차례 시도하다 그쳤는데, 이번에 다시한번 도전해 보련다.
물론 각오보다는 즐기자는 마음을 가지고...

모닝페이지 첫날의 느낌이다.
. 약 30분 가량 소요.
. 간밤에 꾼 꿈도 쓰고, 지난 주말 다녀온 워크샵, 꿈벗모임 얘기도 쓰고..
. 직접 손으로 썼더라면 쉽지 않았을 듯.
. 노트북으로 쓰는 것이 더 생각나는 대로 술술 써지는 듯.
.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나는 걸 부담없이 썼다.

모닝 페이지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줄리아 카메론이 쓴 <아티스트 웨이>를 보셔도 좋고, 네이버까페 http://cafe.naver.com/morningpage 를 방문해 보셔도 좋다.


Posted by 일상과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