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다움찾기2008. 11. 14. 12:03
요즘 모닝페이지 4기 모임에 참석하면서 매일아침 모닝페이지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래는 모임에 지원하면서 썼던 내용인데, 스스로 잊지 않기 위해 과감히(^^) 포스팅한다.

1. 인적사항


2. 모닝 페이지를 알게 된 스토리

<아티스트 웨이>를 처음 읽은 것은 2003년이었습니다. 대학교 때부터 매일은 아니지만 계속 일기를 써왔기 때문에 관심이 많이 끌렸습니다. 아침에 쓰는 일기구나 라는 첫 인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더랬죠. 그런데, 단순한 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기는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쓰는 건데, 이것은 아침에 그냥 아무 생각이나 자신의 생각 안에 떠오르는 것을 그냥 마구 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감명 깊게 읽었던 현경 교수님의 <결국은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에서처럼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 이후에 읽은 현경 교수님의 <미래에서 온 편지>에서도 <아티스트 웨이>에서 제시한 모닝 페이지, 아티스트 데이트와 비슷한 것들이 소개되어 반가웠구요.

<아티스트 웨이>를 읽고 주변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라고 추천하면서 저도 직접 모닝 페이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작심삼일 며칠을 못 가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지금 모임의 조건인 간절함이 그 당시에는 부족했나 봅니다.

그러다가 다시금 마음을 먹은 것은 네이버에 모닝 페이지 모임이라는 까페가 생긴 것을 알고 나서입니다. 우연히 작년 이맘때인가 모닝 페이지 모임을 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때는 용기가 없었죠. 그러다가 올해 모임이 2, 3기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 먼저 와이프에게 권했습니다. 10년 동안 아이 키우느라 바깥 세상을,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자신의 내면 세상을 좀더 치밀하게 들여다보기 어려웠던 와이프에게 권했습니다. 와이프도 쓰고 저도 모임은 동참하지 않지만 써보려 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와이프와 둘이서 나란히 식탁에 앉아 모닝 페이지를 쓸 때 참 기분이 좋습니다. 와이프도 단번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거나 깨끗해 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발걸음을 걷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닝 페이지 덕분이죠.

 

3. 모닝 페이지를 쓰려고 하는 이유

저는 글쓰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잘 쓰지는 못하지만, 말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아합니다. 그래서 글쓰기 책도 여러 권 읽어보았습니다. 그렇지만, 글쓰기에 가장 기본은 역시 직접 써보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직접 써보기에 가장 적합하고 훌륭한 도구가 모닝 페이지라고 믿습니다. 모닝 페이지를 통해 글쓰기 놀이를 마음껏 해보고 싶습니다.

모닝 페이지에 처음부터 끌렸던 두 번째 이유는 자신의 내면을 알 수 있다는 소개 때문입니다. 자신의 마음 속을 알게 된다는 것, 얼마나 매혹적입니까! 우리가 우리 마음 속을 제대로 알고나 살고 있을까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참 어렵습니다. 제가 뭘 원하는지, 어떤 결정을 왜 하고 싶은지 그런 생각들을 제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통해 정리하고 알고 싶습니다. 또한 지난 12주 동안 모닝 페이지를 쓰면서 제가 느낀 것은 모닝 페이지로 인하여 제 생활의 중심이 잡히고 생각이 정리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엄청난 효과입니다.

세 번째 이유는 모닝 페이지라기 보다는 <아티스트 웨이>에서 소개하는 아티스트 데이트와 기타 과제들에도 끌리기 때문입니다. 미래는 창조적인 마인드, 우뇌, 영성, 스토리가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아티스트 웨이>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적용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미래에 뭔가 거창한 대단한 것이 된다기 보다는 미래에 중요시될 것들에 대한 맛보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4. 모닝 페이지에 대한 본인의 기대  (12주 후 내가 어떻게 바뀌어 있기를 바라는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2주 동안 와이프가 모닝 페이지를 쓰는 동안 저도 같이 써 보았습니다. 물론 매일 쓰지는 못했죠. 오히려 쓰지 못한 날들이 더 많았습니다. 어쨋거나 지난 12주 동안 날짜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좀더 충실하고 제대로 쓰지 못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티스트 웨이>에서는 모닝 페이지에 들어가는 내용이 to-do-list, 어제 있었던 일이든 뭐든 상관없다고 하는데, 정말 저는 너무 일기 형태로 쓴 것 같습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에 좀더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닝 페이지를 통해 제 자신에 대해 좀더 잘 알 수 있는 제대로 된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제가 진정 원하는 것, 제 꿈을 여전히 찾고 있는 중입니다. 대략적인 고민은 하고 있지만 좀더 깨끗하고 선명한 꿈을 가졌으면 합니다. 지난 12주 동안 써 보니 단번에 해결되거나 12주차에 뭔가 거창한 것이 나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모닝 페이지를 통해 제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제 생각을 정리하면서 조금씩 그러한 것들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두 번째로 제가 기대하는 것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모닝 페이지에 바란다기 보다는 모닝 페이지 모임에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뭔가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구요. 그냥 <아티스트 웨이>에 소개된 여러 과제들이나 이야기거리들을 같이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난 12주 동안 혼자서 모닝 페이지를 쓰다 보니 과제들은 고사하고 1주일에 한번 아티스트 데이트 하기조차 힘들었습니다. 혼자서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와이프가 참석했던 모임을 간접적으로 들어보면 같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모였을 때 과제들도 한 두개씩 같이 해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활동들을 통해 좀더 잘 <아티스트 웨이>에서 추구하는 목적에 부합될 거라 생각합니다.

 

5. 모임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기여

솔직히 아직은 제가 가진 장점 중에 기여할 만한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가능한 것은 기록, 정리를 잘 하는 저의 강점이겠지요. 그렇지만 이것은 모임 때마다 모두 후기를 남기는 것이니

그래서, 당분간은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저의 기여를 대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성실함으로 무장하겠습니다.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8. 9. 29. 07:13
지난 주말은 모닝페이지 쫑파티에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와이프가 참석하는데, 아이들과 내가 꼽사리 낀 격이지..ㅋㅋ
원래는 시축제에 참여하려 하였으나 갑자기 토요일 오전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일정을 변경하여 모닝 페이지 쪽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풍광좋은 안성 세렌디피티에서 그동안 12주 동안 모닝페이지를 쓴 사람들이 모여 같이 경험을 나누고 창조성 등에 대한 특강도 듣고, 와인을 마시면서 멋진 공연도 같이 감상하고(물론 동영상^^), 새벽에는 다같이 호수 옆에서 모닝 페이지도 쓰고...

이렇게 하는 동안 난 옆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았다..ㅎㅎ
와이프가 프로그램에 맘편히 참여할 수 있도록 난 아이들 지키는 역할..^^

아래 사진은 아침에 호수를 앞에 두고 앉아 모닝 페이지를 쓰고 있는 모습.

멀리 와이프의 모습이 보이는군...ㅋㅋ


개인적으로 모닝 페이지를 쓰고 있는 나는 다시 1주차로 돌아가려 한다.
혼자서 매번 12주차를 반복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나에게는 오늘이 모닝 페이지 1주차 첫날이다.
<비즈니스 맨을 위한 아티스트 웨이>도 1주차 내용을 읽고 1주차에 쓰여져 있는 과제도 하고..그렇게 다시 한번 12주차를 걸어가봐야겠다.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8. 7. 16. 19:50
2주차: 휴식과 고독의 힘
1주에는 휴식과 고독을 배우게 된다. 혼자서 즐기는 일정한 휴식, 아티스트 데이트 등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는 능력과 외부의 조언과 내면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능력이 확대된다.

과제 1. 휴식
  . 최소한 일주일에 한 시간은 자신(자신의 내면의 탐험가라고 여기는 부분)을 작고
    즐거운 모험에 데리고 가자.
  .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장소에 가거나 활동을 직접 시도해 본다.

과제 2. 대화
  . 15분 정도의 시간을 낸다.
  . 흰 종이 한 장에 준비해서 중앙에 수직선을 긋는다.
  . 왼쪽에는 '나의 염세주의자'라고 쓰고 부정적인 감정과 의심을 적는다.
  . 오른쪽에는 '나의 낙천주의자'라고 쓰고 희망과 긍정적인 기대를 모두 적는다.
  . 낙천주의자와 염세주의자 모두에 귀를 기울여야 초월의 경지에 다다를 수 있다.

과제 3. 어린 시절 되돌아보기, 1라운드
  . 아래 빈칸을 가능한 빨리 채운다.
  . 나의 아버지는 내가 (        )라고 생각했다.
  . 나의 어머니는 내가 (        )라고 생각했다.
  . 어렸을 때 학교에서 (        )를 배웠다.
  . 초기의 직장에서 나는 (         )한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 고등학교에서 나는 (        )를 배웠다.
  . 나에게 있어 창조성을 막는 괴물은 (         ), (     ), (       )이다.
  . 나에게 있어 창조성을 깨우는 영웅은 (         ), (     ), (       )이다.
  . 어렸을 때 가장 선망하던 삶은 (         )이었다.
  . 21살에 포기한 삶은 (         )이었다.
  . 만약 '완벽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면 나는 (          )가 되었을 것이다.

과제 4. 어린 시절 되돌아보기, 2라운드
  . 어릴 적 필요했던 것은 (          )이었다.
  . 인생에서 지금껏 가장 슬펐던 일은 (          )이었다.
  . 어린 시절 달랐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하는 부분은 (         )이다.
  . 내가 (             )했더라면.
  . 그들이 (            )했더라면.
  . 나는 (          )에 대해 (         )하게 느낀다.
  . 어릴 적 나의 장점은 (           )이었다.
  . 우리 가족의 장점은 (            )이다.
  . 어릴 적 가장 고마운 일 중 하나는 (          )이다.
  . 위의 반칸을 채우면서 슬펐는가, 아니면 행복했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과제 5. 창조성 목록
  . 가능한 빠르게 다음의 빈칸을 채운다
  . 창조성은  (                 )이다.
  . 창조성은  (                 )이다.
  . 창조성은  (                 )이다.
  . 창조성은  (                 )이다.
  . 창조성은  (                 )이다.
  . 창조성은  (                 )이다.
  . 창조성은  (                 )이다.
  . 빈칸에 쓴 답은 창조성에 대해 갖고 있는 당신 자신의 개인적인 환상을 끄집어낸 것이다.
  . 이것의 목적은 무의식 속에 감춰져 있던 생각을 끄집어내고 개방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다.

과제 6. 상상의 삶
  . 당신에게 다섯 개의 삶이 새로 주어진다면 어떤 삶을 살지 적어보라.
  .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현재 속해 있는 삶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삶을 선택하는 것이다.  

과제 7. 긍정과 비아냥
  . 당신만의 이름과 창조적 목표를 집어넣어서 자신만의 긍정을 만들어보자.
  . 종이에 쭉 이어서 같은 긍정을 10번 쓴다.
     예) 나 마이크는 훌륭하고 뛰어난 비즈니스맨이다.
  . 매번 쓸 때마다 떠오르는 부정적인 비아냥에 귀를 기울이고 적어놓는다.
     예) 나 마이크는 훌륭하고 뛰어난 비즈니스맨이다. - 그런데, 왜 돈도 못 벌고 있냐?
  . 비아냥을 자신을 해방시켜줄 긍정으로 180도 변형해보자.
     예) 나 마이크는 훌륭하고 뛰어난 비즈니스맨이다. - 난 돈도 많이 번다.

과제 8. 맞춤식 긍정
  . 긍정 목록을 쭉 쓴다.
    예) 나의 창조성은 번성한다.
          나는 창조하고 들으면서 새로운 길로 인도된다. 등...
  . 이 중에 가장 비아냥이 큰 것을 골라 맞춤식 긍정으로 바꿔서 5번씩 적는다.
  . 적는 동안 당신의 부정적인 목소리가 뭐라고 하는지 듣고 목소리들이 토론하게 하라.

과제 9. 장애물 버리기
  . 아래 작업은 직업에 대해 새로운 평가를 이끌어내도록 돕는다.
    1) 현재의 직업이 왜 당신에게 중요한지 그 이유를 열 가지 적는다.
    2) 하루 동안 당신이 스님이라고 상상해보고 모든 움직임을 수도를 닦는 한 부분으로
        여기자.
    3)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좋은 점을 열 가지 적는다. 누가 가장 마음에 드는가? 이유는?
        누가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가? 이유는?
    4) 미래의 직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재 직위의 긍정적인 점들을 적어본다.
        예를 들어, 의사소통 경험, 인맥 등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며 어떻게 증진시킬
       수 있는가?
    5) 회사 내에 새로운 자리를 만드는 것을 고려해보라. 조직, 부서 내에 수요가 있는지
        알아보고 그러한 자리를 창출한다. 이 새로운 자리를 위해선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가?

과제 10. 지혜를 되살려주는 걷기
  .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20분 동안 걸어라. 가능하면 매일 20분씩 걸어라.
  . 20분 동안 걷기는 움직이는 명상의 역할을 한다.
  . 모닝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걷기 또한 깊은 사고를 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2주차 리뷰 포인트
  1. 모닝 페이지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안개가 걷힌 듯한 기분이 드는가?
      좀더 명쾌하게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는가?
      이번 주의 모닝페이지에 대해 어덯게 생각하는가?

  2. 휴식 중에는 무엇을 했는가? (만약 있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느꼈는가?

  3. 걷고 있는가?


출처: <비즈니스 맨을 위한 아티스트 웨이>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8. 7. 6. 22:48

아티스트 데이트는 <아티스트 웨이>의 저자 줄리아 카메론이 제안하는 창조성 발견 도구이다. 즉, 매주 2시간 정도 시간을 정해두고, 이 시간에는 자신의 창조적인 의식과 자신의 내면의 아티스트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다. 따라서, 누구하고도 같이 해서는 안 된다. 온전히 자기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며, 자기 내부에 있는 아티스트와 단 둘이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다.

그럼, 어떤 활동을 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자신의 아티스트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하면 된다. 창조적인 방법을 생각해서!

여기 몇 가지 방법을 적어본다. <아티스트 웨이>, <비즈니스맨을 위한 아티스트 웨이> 등 여러 책이나 까페, 블로그 등을 통해서 모은 방법들이며 계속 추가할 생각이다.

  - 시골길 걷기
  - 혼자 해변에 가보기
  - 찬송가를 듣기 위해 낯선 교회에 가기
  - 이국적인 풍물을 보러 여행가기
  - 잡동사니가 가득 쌓여 있는 고물상에 가보기
  - 옛날 영화 보러 가기
  - 미술관 가기
  - 나에게 연애편지 쓰기
  - 나의 부정적인 모습과 화해하기
  - '나는 나의 ~~ 한 점을 용서한다' 라고 반복해서 말하기

  - 혼자서 까페에서 가족에게 편지쓰기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8. 5. 27. 19:07
오늘 아침부터 모닝페이지를 쓰기 시작했다.
몇 차례 시도하다 그쳤는데, 이번에 다시한번 도전해 보련다.
물론 각오보다는 즐기자는 마음을 가지고...

모닝페이지 첫날의 느낌이다.
. 약 30분 가량 소요.
. 간밤에 꾼 꿈도 쓰고, 지난 주말 다녀온 워크샵, 꿈벗모임 얘기도 쓰고..
. 직접 손으로 썼더라면 쉽지 않았을 듯.
. 노트북으로 쓰는 것이 더 생각나는 대로 술술 써지는 듯.
.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나는 걸 부담없이 썼다.

모닝 페이지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줄리아 카메론이 쓴 <아티스트 웨이>를 보셔도 좋고, 네이버까페 http://cafe.naver.com/morningpage 를 방문해 보셔도 좋다.


Posted by 일상과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