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다움찾기2008. 5. 21. 12:21
아직 정리가 되진 않았지만, <자동화와 value의 관계>에 대해 생각을 좀 하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value있는 일을 해야 된다고 말한다.
또한 일을 하면서 value를 줄 수 잇는 일을 찾으라고 한다.
그런데, 어떤 일이 value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판단할까?
여기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자동화 관점에서 일을 평가하는 것.
즉, value가 없는 일이란 자동화될 수 있는 일이다.
내가 아니어도 다른 누군가가 쉽게 배울 수 있고 바로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value가 없는 일이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볼 때 비용 절감을 위해 자동화가 시도되는 일들.
IT에서 보자면 단순 개발이나 단위테스트 업무를 말할 수 있다.
(내가 하는 말이 아니고 최근 읽은 가트너보고서에 나온 말이다)

물론 이런 업무들이 내일 아침 눈뜨면 없어지고 우린 짤린다는 말이 아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볼 때 비전을 찾기 힘들고 비매력적으로 된다는 말이다.
자신이 하는 일이 자동화될 수 있는 것인지 판단해 보자.
만약 자동화되기 쉬운 업무라면 솔선수범에서 자동화 또는 업무 개선을 해 놓고
자신은 다른 업무를 찾아 떠나자.

Posted by 일상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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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
    기술사님, 글 잘 봤습니다.
    가치가 없는 일에 대해 자동화의 필요성을 100% 공감합니다.
    혹시 위 글이 나와있는 가트너의 보고서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원문을 읽어보려고 해서요.
    감사합니다.

    2008.05.21 15:12 [ ADDR : EDIT/ DEL : REPLY ]
    • 가트너 봄 심포지움에서 발표되었던 자료입니다. 제목은 "Programmers vs. Machines"입니다. 아마도 심포지움이 아니라 일반적인 가트너 보고서에서도 유사한 제목으로 이미 언급되었을 것 같네요.
      저도 회사에서 구매한 것을 페이퍼로 본 지라 직접 공유할 수는 없네요. 죄송합니다.

      2008.05.22 00:3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