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조찬 세미나에 참석하여 정보통신연구진흥원장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조찬 세미나 후에는 한양대 병원에 가서 와이프 진단서를 떼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와이프가 준비한 만두를 점심으로 먹고 작은 아이와 놀다가 한숨 낮잠도 잤습니다.
오후에는 망가진 컴퓨터 수리를 맡기고 머리를 잘랐습니다. 너무 짧아 와이프가 군인이냐고 놀립니다.
이른 저녁을 먹고는 교대에서 열리는 자기계발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하루를 의미있게 쓴 것 같아 돌아오는 발걸음에 미소가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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