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증기의 꿈
진 하 연
하늘은 파랗다.
그 사이에 구름도 있다.
구름에는 아까 떨어진 수증기가 있다.
수증기도 꿈이 있다.
비가 될까?
눈이 될까?
이것이 수증기의 꿈이다...
진 하 연
하늘은 파랗다.
그 사이에 구름도 있다.
구름에는 아까 떨어진 수증기가 있다.
수증기도 꿈이 있다.
비가 될까?
눈이 될까?
이것이 수증기의 꿈이다...
오늘 일기에 쓸 말이 없다고 해서 동시를 지으라고 했다, 엄마가 하연이에게. 그래서 지은 시가 "수증기의 꿈"이다. 여자아이라 그런지 초등학교 1학년 치고는 잘 지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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