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앞에서는 국물도 못 마신다!
아빠가 수염기른 기념으로 셀카할 때 턱에 손을 잡았더니, 자기도 사진 찍을 때 그렇게 찍어야 한단다, 둘째 수연이가. 옆 대문사진과 비교해 보시라.
차마 올리진 못했는데, 엄마와 언니도 수연이 안달에 그렇게 턱에 손 잡고 찍은 사진이 있다. 쪼로롬 그런 세 명의 사진을 보고 얼마나 웃음이 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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