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다움찾기2011. 3. 22. 16:26
이직한지 만 2년 하고 2달이 지났다.
입사 후 그룹 경력입문교육에서 쓴 '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과정 운영자가 보름 정도 지나서 각자 집으로 발송해 주었다.

이제 시간도 좀 지났으니 다시 읽어보고.. 마음을 가다듬어야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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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9. 4. 14. 17:57

오늘은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한 지 100일째 되는 날...

제대로 내 몫을 하고 있나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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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삶에포인트를주자2009. 4. 1. 08:44
난 술이다.

이직하고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하고 있는데, 난 스스로 잘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변 사람들도 '진 차장님은 오래 전부터 여기 근무하셨던 분 같아요.'라는 말을 할 정도니까..

그렇지만, 회식문화는 정말 적응하기 힘들다. 특히나 회식은 소주에 삼겹살을 생각하고 영화 관람이나 전시회, 와인 등에는 별로 호응이 없는 팀장 밑에 있으니..쩝...여기 사람들은 무슨 술을 그렇게 다들 잘 마실까...에구...

술자리를 하면 할수록 이런 생각이 더 든다. 술을 잘 못먹는 나로서는 술자리가 아니라 낮에 업무를 통해 더더욱 성과를 보이고 사람들과 접촉해야겠다는 생각...

속이 좀 쓰리네...술이 싫다..


P.S. '처음처럼'도 팔았는데, 이제 소주는 그만 먹으면 안 되겠니? -_-;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9. 3. 30. 16:47
변화란 지금 있는 자리를 박차고 갑자기 내일 아침 다른 회사, 다른 사무실로 출근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있는 곳에서 자신이 현재 하는 일, 자신이 현재 발생시키는 부가가치를 더 높이고 그 영역 안에서 자신의 시장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시도하는 것이 우리 직장인들의 변화 모습인 것이다.

예전에 썼던 글인데, 자꾸 까먹는다.
특히 한 곳에 있으면 더 자주 까먹는다. 더구나 편한 곳이라면 아예 드러눕는다..
그러다가 어느날 자시의 인생 키워드와는 다른 엉뚱한 곳에 가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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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9. 2. 10. 16:44

전혀 새로운 사람들에 둘러싸인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느낄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새롭게 나를 포지셔닝하고 나의 새로운 캐릭터를 형성해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 이직해서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는 경우는 정말 좋은 기회이다. 나를 바꿀 수 있는!
누군가는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페르소나 여행이라고 하지만, 원래 관계 지향적이지 않은 나는 이번 기회를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가면을 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기기로 했다. 나중에는 가면을 썼는지, 안 썼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나의 일부분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

특히 말과 행동 습관에 있어서 나를 바꿀 수 있도록 연습하자!

- 턱을 안으로 넣는다.
- 대답할 때는 무조건 한 템포 쉬었다가 한다.
- 말할 때 생각하느라 시선을 왔다갔다 하거나 몸을 흔들흔들하지 않는다.
- 말을 빠르게 하지 않는다.
- 목소리 톤을 낮춘다.
- 말이 빠르고 한 톤 높다, 부드럽지 않다.
- 이런 사람은 강연가로서는 신뢰감보다는 장사꾼 이미지가 더 난다.
- 몸에서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이자
- 목소리에 생기가 있고 힘이 넘치게 하자
-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


Posted by 일상과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