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산이 진달래꽃으로 유명하다는 기사를 읽고 주말에 다녀왔다. 큰 아이가 학교 간 토요일 오전, 작은 아이만 데리고 와이프와 함께 원미산으로 갔다. 목동 집에서 그리 멀지 않네. 20분 가량 밖에 안 걸린다. 부천 종합운동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옆 원미산으로 들어서니 산이 온통 진달래꽃으로 뒤덮여 있다.
산도 나즈막하고 계단,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굳이 진달래축제가 아니더라도 가끔 주말에 아이들과 운동삼아 오기 좋은 곳이다.
산도 나즈막하고 계단,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굳이 진달래축제가 아니더라도 가끔 주말에 아이들과 운동삼아 오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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