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인가 5월에 호 형님과 식사를 하면서 커리어에 대한 대화를 한 적이 있다.
컨설팅과 강의, 워크샵, 코칭으로 많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시간을 내주고 좋은 조언을 해 주어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아래는 호 형님께서 나에게 질문한 것들이다.
항상 나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질문들을 잘 하신다.
* 지금 벌어진다면 가장 해피한 상황 3가지를 말한다면?
* 향후 2~3년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하고 싶던 것을 해서 남들이 뜻밖이다 라고 생각할 만한 것은?
* 외국계 기업으로의 이직은 어떠냐?
호 형님도 커리어는 항상 고민이라고 하신다.
* 계속 뿌려봐야 그 중에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것,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것이 나올 수 있다. 그래서, 계속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것이다.
* 60세 이후에는 뭘로 먹고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
* 2~3년 후에는 리빙페어 같은 곳에 목공 작품을 내는 것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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