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할 만큼 했어."
"난 다했어."
"난 최선을 다했고!"
흔히들 이런 말을 많이 한다.
그렇지만, 조정래 선생님은 진정한 노력이란 스스로를 감동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그럴 듯하게 보이는 것은 최선이 아니다.
누가 보지 않더라도, 누구를 의식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노력에 대해 스스로 만족할 만큼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최선이고, 노력이다.
평소 생각하던 "엑스트라 마일"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조금만 더,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조금만 더 하고자 하는 마음.
그것이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한 엑스트라 마일이다.
오늘도 조금만 더 가보자.
그래서, 스스로 만족한다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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