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오늘따라 마음에 와 닿는다. 아마도 연초에 받은 뉴스레터였을 듯한데...
2할 6푼 타자가 갑자기 3할 2푼을 칠 수는 없다. 하지만 만약 짧은 시간 내에 2할 6푼에서 3할 2푼으로 올라선 타자가 있다면 반드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린 땀들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더 나은 삶'을 희망합니다. 하지만 더 나은 삶을 바라는 사람들 중에는 원하는 것을 바라는 마음만 있지, 원하는 것을 위해 기꺼이 노력하려는 마음은 동반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2012년도에 어느 부분에서 향상되기를 바라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그 향상을 위해 기꺼이 노력과 불편을 감수할 마음도 가지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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