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이 연습이다"
항상 커뮤니케이션할 때 신경써서 하자.
매 순간이 나의 연습이다.
목소리 톤, 높낮이, 단어 선택, 포즈 등 항상 조금만 더 신경쓰도록 하자.
그러면 어느 순간 나아지는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커뮤니케이션할 때, 평소 대화할 때도 아래 글을 잘 기억하도록 하자.
* KT 부사장님의 조언 : 두가지만 잘해도 똑똑해 보인다--
회사생활 대부분을 조직의 리더로 지내면서 임직원들을 많이 관찰하게 되었는데, 경험하는 것은 두가지만 잘 해도 똑똑한 임직원으로 인정받을수 있다.
1. 묻는 질문에 정확히 대답하는것
2. 자신의 의견이나 보고를 알아듣기 쉽게 전달하는 것.
1번은 쉬울듯 하지만 이렇게 하는 사람은 10프로도 안된다.예를 들어, "그 방안의 장점과 단점을 말해주세요"라고 물었다면 "그 방안의 장점은 ~이고, 단점은 ~입니다" 이렇게 답하면 되는데 이렇게 답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않다.글로벌사, 삼성,SK 다 다녀봣지만 어디나 유사하다. "그 방안은 어떻고요. 그 방안은 어떻게 만들어졌고요~" 질문과 관계없는 주변가지들을 자꾸 말한다. "그 방안의 차별점은 뭔가요?"이렇게 물으면 "차별점은 3가지 입니다. 첫째~둘째~셋째~"이렇게 답하면 좋으련만 이렇게 답하는 사람은 10프로도 안된다. 질문에 대한 결론만 짧고 명확히 말하고 부연설명은 할 필요도 없다. 상대가 또 물으면 하고 안 물으면 할 필요없다. 생각외로 부단히 훈련하지 않으면 답변 제대로 하는것도 어렵다. .
2번도 제대로 하는 사람은 10프로도 안된다. 흥미롭게도 대개 높이 올라간 사람일수록 알아듣기 쉽게 설명한다. 대부분은 듣는 사람 기준으로 전달하지 않고 자기 기준으로 설명한다. 이야기를 파편화되게 하여 상대의 머리속에 핵심을 남기지 않는다. (천재가 아닌 이상) 자신의 연구, 자신의 성과 조차 잘 설명하지 못하면 인정받기 어렵다. 성질 나쁜 베조스는 아예 보고서를 쓸때 파워포인트나 워드 잔뜩 만들지 말고, '언론보도'' 형식으로 쓰라고 했는데 이해가 된다. 자기가 보고하거나 발표하려는 것을 '논리적 스토리'로 정리해서 1분정도로 말하는 훈련을 하면 좋다.
만일, 똑똑하고 성질나쁜 베즈스 같은 상사를 만나면 1,2번을 못하면 피드백이 즉각적이므로 욕은 먹더라도 훈련될수도 있다. 그런데 그런 상사를 못만나면 평생 교정이 안될수 있다. 리더들이 진정으로 직원을 위한다면 성질 나쁜 상사 소리 듣더라도 교정해주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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