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음주 출발이다.
10박 11일 여행 중 마지막 2박 3일은 파리에서 보낼 예정이다.
그래서, 숙소를 진작에 알아봤는데, 민박을 하기로 했다.
스튜디오처럼 우리 가족만 묶으면서 밥도 해먹을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여행 막바지니까 우리나라 사람이 주는 밥도 먹으면서 파리여행 정보도 얻을 겸...
아래는 예약하기 전에 알아본 파리의 민박집들이다.
파리의 민박들은 대부분 아침과 저녁을 주는 것 같다.
물론 어떤 곳은 저녁을 간단하지만 라면, 김치를 마음껏 먹게 하는 곳도 있고 어떤 곳은 거하게 저녁상을 차려주는 곳도 있는 것 같고..
나중을 위해 참고삼아 정리해 놓는다. (금액은 4인 가족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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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집 민박 (http://www.paranjib.net) : 1박 150유로, 위치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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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엔 콘도 (www.parisgn.com) : 1박 170유로, 별도의 원룸아파트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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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파리민박 (http://www.petitparis.kr) : 1박 150유로, 아침주고 저녁은 컵라면만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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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민박 (www.82cappuccino.com) : 3일에 410유로. 시내에서 조금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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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paris (http://www.okparis.co.kr) : 160유로(조식, 저녁 포함) 위치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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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기분좋은날 : 1박 190유로. 위치는 에펠탑 바로옆이라 아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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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파리 (http://koko-paris.com) : 1박 140유로. 위치 좋음. 아침/저녁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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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파리펜션 (http://www.ilove82.com/) : 4인 가족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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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하우스 (http://cafe.daum.net/ParisC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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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셀민박 (http://moncherhouse.com/) : 1박 160유로. 가장 인기있는 민박인 듯. 6월 중순 예약을 4월 23일에 물었는데 예약이 다 찼다고 함.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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