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며칠 전 박노해 님의 시를 추천받았었다.
시가 나를 위로하는 날이다.
너의 하늘을 보아
- 박노해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피워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 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가닿는
너의 하늘을 보아...
며칠 전 박노해 님의 시를 추천받았었다.
시가 나를 위로하는 날이다.
너의 하늘을 보아
- 박노해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피워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 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가닿는
너의 하늘을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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