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꿈벗 전체모임에 다녀왔다.
토요일 오전까지 영월 동강에서 회사 워크샵을 하고 이어 5시간 내리 운전해서 도착한 금산 적벽강은 정말 장관이었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의 연구원들, 꿈프로그램 참가자들, 연고는 없지만 간절히 이 모임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흥겹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구본형 선생님을 오랜만에 만났다. 선생님은 나에게 대뜸,
"동철이는 잘 살고 있냐?"
라고 물으셨다. 갑작스런 질문에 난,
"예, 잘 살고 있습니다."
라고 답변했는데, 사부님께서는,
"어떻게 살면 잘 사는 거냐? 나에게 좀 알려주라."
라고 하신다.
얼렁뚱땅, 뭐 몸은 일단 건강하게 살았고...
뭐 이런 식으로 대답했지만, 궁색하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이것이 이번 모임에서 내가 받은 화두같다.
토요일 오전까지 영월 동강에서 회사 워크샵을 하고 이어 5시간 내리 운전해서 도착한 금산 적벽강은 정말 장관이었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의 연구원들, 꿈프로그램 참가자들, 연고는 없지만 간절히 이 모임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흥겹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구본형 선생님을 오랜만에 만났다. 선생님은 나에게 대뜸,
"동철이는 잘 살고 있냐?"
라고 물으셨다. 갑작스런 질문에 난,
"예, 잘 살고 있습니다."
라고 답변했는데, 사부님께서는,
"어떻게 살면 잘 사는 거냐? 나에게 좀 알려주라."
라고 하신다.
얼렁뚱땅, 뭐 몸은 일단 건강하게 살았고...
뭐 이런 식으로 대답했지만, 궁색하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이것이 이번 모임에서 내가 받은 화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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