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든 매일밤 평균 3번의 꿈을 꾼다고 한다. 다만 기억하지 못할 뿐.
뭐, 대통령이 지내신 어떤 분은 평생 꿈을 꿔 본적이 없다고 하셨다긴 하지만..ㅋㅋ
나는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다. 노란색의 멋진 스포츠카. 시골길인데, 오른쪽에는 둑이 있다. 둑 위에 어떤 여자 다리가 보인다. 다리만 보인다. 스타킹을 신은 다리다. 망사 스타킹. 왜 있지 않은가? 아웃백 광고에서 스테이크가 구어진 모양의 망사 스타킹..
앞에 자동차가 한 대 온다. 난 좁은 길에서 옆으로 비켜서려고 차를 몬다. 그런데, 앞에 보니 조금 더 넓은 길이 있다. 거기에서 내 차를 옆으로 붙이면 서로 비켜갈 수 있겠다. 나는 차를 앞으로 몰았다.
앞에 자동차가 한 대 온다. 난 좁은 길에서 옆으로 비켜서려고 차를 몬다. 그런데, 앞에 보니 조금 더 넓은 길이 있다. 거기에서 내 차를 옆으로 붙이면 서로 비켜갈 수 있겠다. 나는 차를 앞으로 몰았다.
꿈이 좀 짧다. 아마도 더 길텐데, 내가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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