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장에서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교수님의 칼럼 >
칼럼에 따르면 노트북이나 태블릿PC 사용은 시험결과를 1.7% 떨어뜨리고 수기작성(손으로 쓰기)이 기억 유지를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칼럼을 쓰신 교수님은 강의장에서 노트북, 태블릿PC 사용을 금지한다고 한다.
사실 이제는 수업 중에 노트북이든 태블릿이든 심지어 휴대폰 만으로도 인터넷을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그에 따라 수업 중에 집중해야 할 때 회피하고 싶은 유혹, 어려운 과제를 해야할 때 도피하고 싶은 유혹, 어려운 것을 생각해 보려 하지 않고 바로 검색해서 알아내려는 유혹을 뿌리치기가 더 힘들어졌다.
이것은 수업 뿐만 아니라 혼자 공부할 때나 업무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혼자 공부할 때도 일정 시간은 전자기기를 꺼놓고 집중함으로써 Deep Learning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업무할 때도 PC에서 다른 창을 열지 않고 집중함으로써 Deep Work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 집중력이 경쟁력인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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