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씨, 스티커가 꽤 붙여져 있네?"
지나가던 최표상 차장이 오호라 씨 자리에 붙은 스티커를 보고 한 마디 던졌다.
"아, 네... 선배님들께서 붙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스티커들이 왜 붙여졌는지 알아요?"
"네? 어... 그냥 붙여주신 것 같습니다."
"응? 오호라 씨는 이 스티커들이 왜 붙었는지 모른단말야?
이거 안 되겠는걸!
왜 스티커가 붙었는지 모르는 죄로 스티커 한 장 압수!"
최표상 차장은 오호라 씨 스티커 중에서 한 장을 다시 떼어내더니 자리로 가지고 돌아갔다.
오호라 씨는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최 차장을 쳐다보았다.
"오호라 씨, 스티커가 단순히 많이 붙었다고 좋아할 게 아닙니다.
선배들이 왜 스티커를 붙여줬는지 알아야 합니다.
오호라 씨가 일을 잘 했을 때 하나씩 붙여주기로 했었죠?
그렇다면 어떤 일을 어떻게 잘 했는지 선배들이 얘기해 주지 않더라도 오호라 씨가 먼저 물어야 합니다."
최표상 차장은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계속 이어나갔다.
"스스로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뭘 잘 하는지, 뭘 못하는지, 뭘 더 보완해야 하는지 등등..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아시겠죠, 오호라 씨?"
"예, 알겠습니다, 차장님."
Tip for Newcomers.
일을 하면서 내가 뭘 잘 하는지, 뭘 못하는지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성찰, 자각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어떤 부분을 보완해서 나를 향상시킬지, 어떤 부분을 강화해서 나의 강점으로 만들지 알 수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내가 뭘 잘 하는지, 뭘 못하는지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성찰, 자각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어떤 부분을 보완해서 나를 향상시킬지, 어떤 부분을 강화해서 나의 강점으로 만들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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