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HRD에서 나온 <2011년 HRD Trend&Issue를 전망한다> 기사를 복사해서 읽었다.
흔히 매년 말 또는 연초에 이런 전망 기사가 많이 나온다.
나 또한 트렌드 보는 것, 트렌드 정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꼭 복사해 놓았다가 시간갖고 천천히 읽는다.
이번 기사에서도 2011년에는 Smart Learning, Green Workforce등 다양한 트렌드를 내놓고 있다.
미국에 계신 분이 미국에서 회자되는 이슈들까지 정리하여 주신다.
그런데, 읽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트렌드는 트렌드일 뿐이다, 실제 우리 회사의 이슈를 더 먼저 더 깊게 생각해 봐야 하지 않냐...
물론 바깥의 트렌드도 의미가 있다.
그것이 다른 회사들에서 이슈가 되기 때문에 트렌드가 되는 것이고, 그 이슈는 잠재적으로 우리 회사도 가지고 있을 테니까...
그렇지만, 트렌드를 먼저 보고, 우리 회사의 이슈가 있나를 찾아보는 것보다는 우리 회사의 이슈가 무엇인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즉, 내부의 니즈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시각을 조금만 우리 회사 쪽으로 돌리자.
나의 시각은 약간 밖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의 이슈, 본질적인 원인을 깊게 고민하자.
그런 다음 그걸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찾자.
흔히 매년 말 또는 연초에 이런 전망 기사가 많이 나온다.
나 또한 트렌드 보는 것, 트렌드 정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꼭 복사해 놓았다가 시간갖고 천천히 읽는다.
이번 기사에서도 2011년에는 Smart Learning, Green Workforce등 다양한 트렌드를 내놓고 있다.
미국에 계신 분이 미국에서 회자되는 이슈들까지 정리하여 주신다.
그런데, 읽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트렌드는 트렌드일 뿐이다, 실제 우리 회사의 이슈를 더 먼저 더 깊게 생각해 봐야 하지 않냐...
물론 바깥의 트렌드도 의미가 있다.
그것이 다른 회사들에서 이슈가 되기 때문에 트렌드가 되는 것이고, 그 이슈는 잠재적으로 우리 회사도 가지고 있을 테니까...
그렇지만, 트렌드를 먼저 보고, 우리 회사의 이슈가 있나를 찾아보는 것보다는 우리 회사의 이슈가 무엇인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즉, 내부의 니즈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시각을 조금만 우리 회사 쪽으로 돌리자.
나의 시각은 약간 밖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의 이슈, 본질적인 원인을 깊게 고민하자.
그런 다음 그걸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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