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테이블 협회(http://www.grandtable.co.kr/)에서 매년 두 차례 실시하는
그랜드테이블 협회 레스토랑 위크가 이번주다.
평소에는 가기 어려운 럭셔리 고급 레스토랑을 저렴하게 가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물론 저렴하다는 것이 가볍게 점심 먹는 정도는 훌쩍 넘지만 말이다.
그래도 어디냐..이런 기회 아니면 평소 가보기 어려운 곳을 가봐야지..
오늘 휴가를 냈다.
딱히 그랜드테이블 레스토랑에 가려는 것은 아니었는데, 날이 맞아서 예약도 했다.
청담동 그릴H(http://www.grillh.com/.
느즈막히 일어나 와이프와 같이 청담동으로 향했다.
강남 쪽으로는 잘 안 가는데. 특히 와이프랑은 정말 오래간만에 강남 쪽으로 가 본다.
그릴H는 스테이크도 팔지만, 고기, 냉면도 파는 곳으로 유명하단다.
우린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창가쪽 테이블에 앉았다.
(물론 식사는 스테이크다)
보통 이런 레스토랑에서는 스테이크도 작게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맛있는 것이 엄청 크게도 나왔다.
와이프도 나도 배불리 먹었다.
스테이크로 배채우기도 오랜만이다..ㅋㅋ
처음에 나오는 빵부터 샐러드, 스프에 스테이크까지 다 맛있었다.
마지막에 나온 커피가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입맛버렸다고 와이프는 좀 툴툴댔지만..ㅎㅎ
점심먹고 나오니 날도 따뜻하여 잠시 와이프랑 걷다가 돌아왔다.
이렇게 쉬엄쉬엄 살아야 하는데, 참 인생은 할 일도 많고 쉽지 않다.
그랜드테이블 협회 레스토랑 위크가 이번주다.
평소에는 가기 어려운 럭셔리 고급 레스토랑을 저렴하게 가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물론 저렴하다는 것이 가볍게 점심 먹는 정도는 훌쩍 넘지만 말이다.
그래도 어디냐..이런 기회 아니면 평소 가보기 어려운 곳을 가봐야지..
오늘 휴가를 냈다.
딱히 그랜드테이블 레스토랑에 가려는 것은 아니었는데, 날이 맞아서 예약도 했다.
청담동 그릴H(http://www.grillh.com/.
느즈막히 일어나 와이프와 같이 청담동으로 향했다.
강남 쪽으로는 잘 안 가는데. 특히 와이프랑은 정말 오래간만에 강남 쪽으로 가 본다.
그릴H는 스테이크도 팔지만, 고기, 냉면도 파는 곳으로 유명하단다.
우린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창가쪽 테이블에 앉았다.
(물론 식사는 스테이크다)
보통 이런 레스토랑에서는 스테이크도 작게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맛있는 것이 엄청 크게도 나왔다.
와이프도 나도 배불리 먹었다.
스테이크로 배채우기도 오랜만이다..ㅋㅋ
처음에 나오는 빵부터 샐러드, 스프에 스테이크까지 다 맛있었다.
마지막에 나온 커피가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입맛버렸다고 와이프는 좀 툴툴댔지만..ㅎㅎ
점심먹고 나오니 날도 따뜻하여 잠시 와이프랑 걷다가 돌아왔다.
이렇게 쉬엄쉬엄 살아야 하는데, 참 인생은 할 일도 많고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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