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 주말에 가족과 함께 인천공항 부근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신문에서 보니(기사는 요기!)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의 주산이 백운산이고 여기에서 보면 인천공항과 서해바다가 보인다고 한다. 올라가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고. 가족 나들이에 맞춤이라고 한다. 더구나 등산 후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가서 바다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본다면... ^^
백운산을 오르다 찍은 사진. 멀리 서해바다로 긴 다리가 보인다. 산에는 거의 오르는 사람이 없었다.
우리 가족만 재미있게 떠들면서 올랐다. 여섯 살 둘째아이도 거뜬하게 오를 만큼 높지 않은 산이다.
백운산 등산 후 차를 몰아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간단하게 저녁으로 해물칼국수를 먹고 갯펄로 나왔다.
서울 근교에서 이렇게 바다를 보고 일몰을 볼 수 있다니 정말 좋다...
공항고속도로 톨비는 내야했지만, 그래도 서울 근교에서 이렇게 등산과 일몰을 오후 한나절 만에 함께 하니 많은 일을 한 것 같다..
신문에서 보니(기사는 요기!)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의 주산이 백운산이고 여기에서 보면 인천공항과 서해바다가 보인다고 한다. 올라가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고. 가족 나들이에 맞춤이라고 한다. 더구나 등산 후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가서 바다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본다면... ^^
백운산을 오르다 찍은 사진. 멀리 서해바다로 긴 다리가 보인다. 산에는 거의 오르는 사람이 없었다.
우리 가족만 재미있게 떠들면서 올랐다. 여섯 살 둘째아이도 거뜬하게 오를 만큼 높지 않은 산이다.
백운산 등산 후 차를 몰아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간단하게 저녁으로 해물칼국수를 먹고 갯펄로 나왔다.
서울 근교에서 이렇게 바다를 보고 일몰을 볼 수 있다니 정말 좋다...
공항고속도로 톨비는 내야했지만, 그래도 서울 근교에서 이렇게 등산과 일몰을 오후 한나절 만에 함께 하니 많은 일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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