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쯤 전에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Gartner 컨퍼런스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최대 IT 리서치 업체답게 3개의 큰 호텔에서 열리는 컨퍼런스는 듣고 싶은 세션을 따라서 호텔 간을 이동해야 되기 때문에 중간에 쉬는 시간도 20~30분 정도일 정도였죠.
Gartner 컨퍼런스는 1년에 두 차례, 봄과 가을에 열립니다.
봄에는 주로 San Diego나 Las Vegas 같은 서부에서 열리고, 가을에는 올랜도와 같은 동부에서 열리죠. 이번 봄에는 Las Vegas에서 지난 4월 초에 열렸습니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IT 화두를 총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가지 못하는 우리는(^^) 다행히 webcast로 조금은 볼 수 있습니다. keynote speech와 몇 개의 analyst 발표, 패널 토의를 webcast로 볼 수 있습니다. MS의 Chief Research & Strategy Officer의 토론까지 볼 수 있습니다.
http://www.gartner.com/it/sym/2008/spg10/keynotes.jsp
어떤 이야기들이 요즘 화제인지, 어떤 트렌드가 미래를 장악할 지 한번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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