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로 '미래학'이라 불리는 학문(또는 연구영역)은 사실 정식 학문으로 불리기에 아직 부족한가 보다. 영어로도 Futurology, Futures Studies, Strategic Foresight, Futures Thinking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Futurology란 단어는 독일 교수인 Ossip K. Flechtheim에 의해 만들어졌다. 물론 최근에는 이 단어보다는 Futures Studies란 표현이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지만.

Wikipedia에서 Futurology를 검색해 보니, 그래도 많은 정보들이 올라온다.
  http://en.wikipedia.org/wiki/Futurology

미래학의 역사, 미래학자, 미래학 교육 등 다양한 얘기들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Posted by 일상과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