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Tera-architecture
정의
Tera-architecture란 여러 서버 요소들로부터 자율 구성(Self-Assembling)하고 범용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대규모 컴퓨팅 시스템을 말한다.
구현 모습
Tera-architecture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아키텍쳐의 변경이 자유로워야 된다. Google의 하드웨어 인프라가 그 예시를 보여줄 만하다.
요소 기술
. 분산 이벤트 OS
. VMM(Virtual Machine Monitor, 가상머신 모니터)
. Hypervisor(하이퍼바이저)
. 인프라 관리자
. Self-Assembling Network
. Location Service
기대 효과
기존 서버기술처럼 비용이나 유지보수 부담이 발생하지 않아 비용 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망
미래의 소프트웨어는 Tera-architecture와 같은 환경에서 기동되도록 변화할 것이다.
하이퍼바이저, 이벤트 중심 아키텍처, 자율 구성 네트워크와 같은 기술은 곧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분산 이벤트 OS, 인프라 관리자, 위치 서비스 등과 같이 제대로 구현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한 기술도 있다.
관련 용어
. Utility Computing : 유틸리티 컴퓨팅으로 사용자에게 원하는 때에 원하는 양만큼 제공하려면 인프라(서버 등) 자체의 비용도 절감되어야 하고 아주 유연해야 할 것이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테라 아키텍쳐가 나온 것이 아닐까?
출처
. Gartner Group, Hype Cycle for Emerging Technologies, 2006
. 한국전자거래진흥원, 가트너자료 분석
. it-architecture-swicki.eurekster.com/Tera+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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