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직업 대예측, Next Job>에서 IT분야만 따로 정리하였다.
1. 후기 정보화시대 = 의식기술시대
- 농경시대는 3,000년, 산업시대는 200년, 정보화시대는 50년만에 지나간다.
앞으로 다가올 시대는 '후기 정보화시대'이며 단지 20년 만에 지나갈 것이다.
후기 정보화시대는 '의식기술시대(Conscious Technology Era)'라고도 불린다.
- 정보화시대는 정보서비스를 팔고, 의식기술시대는 네트워크를 판다.
(네트워크를 판다는 의미를 잘 모르겠네...)
2. 나노, 바이오, 인포테크의 시대
- 미래에 가장 많은 인구가 종사할 일자리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나노, 바이오,
인포테크다.
3. 평생교육은 필수
- 정보화사회에서 지속적인 직업훈련, 평생교육은 필수이다. 평생교육은 이미 실행되고
있다.
- 엔지니어의 지식수명은 5년이며 10년 후에는 엔지니어들이 지닌 기술이나 지식의
90%를 컴퓨터가 해결해 주게 된다. 전자공학은 1학년 때 배운 것이 3학년이 되면
이미 낡은 지식이어서 버려야 한다. 이로써 모든 현장근로자는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 앞으로는 대학졸업 후 5~10년 일하다 학교로 돌아와 1~2년 새로운 기술을 터득하고
일자리를 옮겼다가 다시대학으로 돌아와 몇 개월 훈련을 받는 평생직업교육이 실시된다.
- 각 분야의 세분화된 전문가가 많아져서 하루하루 분야가 바뀌게 되므로
늘 신기술을 배워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4. 전문가의 시대
- 정보화사회에서는 특정 분야의 전문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하다.
경제의 세계화로 전문가 자영업시대가 온다. 특정 기술을 가진 개인이나 기업을
컨설팅해주고 계약을 맺어주는 각종 서비스 전문가들이 늘어난다.
- 지식경제는 더욱더 고급화된 기술인력을 요구하게 되며, 고급기술인력은 국제경쟁력을
요구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필수다.
5. 글로벌 경쟁
- 인터넷은 양적증가와 함께 지리적으로 발전하여 지구를 하나로 연결시킨다.
- 인터넷과 정보기술 발달로 전 세계 어디서든 개인 간 접속이 가능한 '개인의 세계화'가
이뤄지고 있다. 수십억 인구와 기업들이 지리적 위치나 거리, 언어, 문화에 상관없이
동시에 경쟁하는 무한경쟁시대가 되었다.
6. 개인이 중심이다.
- 미래는 수많은 IT 관련 네트워크로 연결된 다양한 자영업자, 즉 개인이 운영하는
기업들과 연계하여 제품을 생산한다. 이들을 이랜서(E-Lancer)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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