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집에 있는데,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더란다.
"누구세요?"
"예, 저 통장인데요. 여기 진동철씨라고 사세요?"
"예. 그런데요?"
"그 분이 기술사세요? 여기 조사할 게 있어서요.."
통장이 찾아와서는 진동철씨가 어느 회사 다니는지, 직급은 무언지 등을 묻고 갔단다.
통장이 가지고 있는 명단을 와이프가 흘끗 봤더니, 약사, 의사 등 직업이 써 있단다.
통장 말로는, 국가 재난 등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조사하는 거란다.
흠...기술사도 소위 '사'자로 끝나서인가? 나라에서 관리하는 기술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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