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32번째 일기장이 지나간다.
작년 8월부터 8개월간 쓴 일기.
난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을까?
일기를 통해 얼마나 성찰과 통찰을 이루어냈을까?
고1이던 1986년 3월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벌써 만 30년.
30년간 32권의 일기를 썼으니 1년에 한 권씩 쓴 셈이다.
많은 일들이 지나갔고 지금도 많은 일들이 지나간다.
점점 조바심이 나는 것은 살아온 날들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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