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International>의 최근호(2016년, 19권 3호)에 실린 아티클 리스트.

 

Technology advancement and the future of HRD research
Jessica Li

 

Understanding crisis and crisis management: an Indian perspective
Jia Wang, Mrudula Anne & Gary N. McLean

 

The influence of learning activity on low-skilled workers’ skill improvement in the South Korean manufacturing industry
Hyeon-Jin Kim, Joshua D. Hawley, Daeyeon Cho, Youngsup Hyun & Jae-Hyun Kim

 

Determinants of personal resilience in the workplace: nurse prescribing in an African work context
Michael Z. Ngoasong & Winnifred N. Groves

 

Integration of project management, human resource development, and business teams: a partnership, planning model for organizational training and development initiatives
Alexey Pak, Lila L. Carden & Jamison V. Kovach

 

AHRD joins IFTDO: capturing new opportunities to advance human resource development
Ronald Lynn Jacobs & Carol M. Panza


 

Posted by 일상과꿈

멕킨지에서 "Change lessons from pharma and med tech"라는 제목으로 보고서가 나왔다.

성공적인 변혁(Transformation)을 위한 4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1) communicating openly
2) leading by example
3) engaging employees
4) fostering continuous improvement

 

 

간단한 원칙인데, 실천하기는 참 어렵다.

조직구성원, 특히 리더들에게 실천하도록 만들기는 더 어렵다...

 

 

 

Posted by 일상과꿈

난 호기심이 많고 뭔가를 정해서 연구하고 정리하기를 좋아한다.

(뭐, 요즘은 나이도 들고 덜 하지만...^^)

 

피터 드러커 선생님께서는 생전에 3년에 한번씩 주제를 정해서 연구하셨다고 한다.

(관련 포스트는 여기~)

 

나도 피터 드러커 선생님을 따라서 해보려고 했으나 항상 그러하지 못했다.

관심주제는 많았다. 메타인지, 피드백, 성찰, 학습전략, 전문성 등등...

 

요즘 학습접근방식(Learning Approach), 심층학습(Deep Learning)을 논문주제로 삼아 열심히 하려 하고 있다.

생각해 보니, 모름지기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파고든다는 것은 이렇게 쭉 파고드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것저것 조금씩 맛만 보는 수준으로는 어딜 가서 내밀 수 없다.

다른 것에 눈길 한번 주지 말고 하나하나를 더 깊게 쭉 파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어떤 것이든 대가를 이룰 수 있고,

그것이 밑바닥에서는 다른 것과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다.

 

Deep Dive!

 

 

Posted by 일상과꿈
삶에포인트를주자2016. 5. 22. 18:29

18년에 다시 찾은 신혼여행지.

 

우리 부부는 1998년에 결혼했다.
IMF 시절이라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가게 되었다.
그 당시 일반호텔과는 다른 특이한 호텔에서 묵었었는데 그 호텔 이름이 지금의 씨에스호텔앤리조트이다.
현빈이 나온 시크릿가든 등 다양한 드라마에 많이 나와서 많이 유명해진 곳이다.
한옥의 미를 살린, 독채형의 호텔이다.

(정말로 건물 하나에 방 하나인 곳도 있고 건물 하나에 방이 두 개 나란히 있는 곳도 있다.

독채형이라고 하니 오해할까봐...)

 

지난 4월 말, 처음으로 아이 둘만 남겨두고 와이프와 나만 제주도 1박 2일 여행을 왔다.

(둘다 다음날 오후 출근했으니 정확히는 1.5일 여행이다)
숙소는 18년 전 신혼여행에서 묵었던 바로 그 곳.

기념으로 18년전 찍었던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포즈로 사진도 찍었다.

로비의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찍었었다.

 

1.5일간의 제주도 여행 대략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아침 7:30 비행기로 김해->제주

리무진버스로 제주공항에서 서귀포시로 이동

이중섭 거리 가까운 곳에 내려서 점심으로 오분자기 해물탕 먹고 이중섭 거리 구경

이중섭 거리 끝부분에 있는 올레시장에서 오메기떡, 쥬스, 한라봉, 와인 등등 사서

택시타고 씨에스호텔로 3시경 들어옴

체크인하고 방에서 한숨 잔 다음 부근에 있는 주상절리 산책 겸 구경

저녁은 호텔 안에 있는 우동집(좀 비싸지만)에서 먹고 방, 호텔 정원에서 와인 한잔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사진찍고 놀다가 리무진버스타고 공항으로 이동

12:30 비행기 타고 서울로 옴

 

렌트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으나 안 한 것이 참 다행이다.

제주공항에서 서귀포로 가는 리무진버스가 씨에스호텔 앞에서 서기도 하고 이중섭 거리 등 우리가 보려고 했던 곳에서도 가깝게 내릴 수 있었다.

만약 주차했으면 별로 이동하지도 않는데 주차 신경쓰느라 힘들었을 것 같다.

 

 

아래는 팀원이 추천해서 갔었던 오분자기 해물탕 집.

가성비가 좋은 집이었다.

오래간만에 해물라면도 먹었다.

이중섭 거리에서 아주 가깝다.

 

 

 

씨에스호텔에서 우리가 묵었던 방에서 바라보이는 전경. 바다가 바로 보인다.

 

 

우리가 묵었던 방. 한옥방 스타일인데 침대가 있다.

 

 

씨에스호텔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시크릿가든'에 나온 키스 벤치라는데 바로 호텔 앞에 있다.

올레길 8코스 길이기도 하다.

 

 

밤에 호텔방에서 와인을 마시다가 병과 와인잔을 들고 키스벤치로 나왔다.

방에서 100m 밖에 안 떨어져 있다.

밤이라 아무도 없는데 파도소리는 시원스레 들리는 곳에서 와이프와 둘이 이 얘기 저 얘기 나누면서 와인을 마시는 호사를 누렸다. ㅎㅎ

뒤에 보이는 밝은 건물이 호텔에 있는 우동집이다.

 

 

씨에스호텔은 꽤 비싸다.

그런 만큼 기왕 예약하는 거 좋은 전망을 가진 위치좋은 객실로 예약하면 좋은데, 아래 호텔소개서를 보면 참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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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HR 내용&트렌드 학습2016. 5. 19. 19:58

HR 관련하여 읽어볼만한 블로그를 소개한 페이지가 있어 옮겨 놓는다.

 

9 of Our Favorite Human Resources Blogs

Top 50 HR Blogs to Read in 2015

 

Posted by 일상과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