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28년 되신 분이 들어오셨다!
81년 生이시니 햇수로 28년 되셨다. 그 분은 바로 피애노우~ ^^
이 분이 보통 분이 아니시다.
하연이 엄마가 81년도 즉, 9살에 처음 만나신 분으로, 지금 하연이가 9살이니 두 모녀의 음악적 감성을 대를 이어 키워주고 계시는 분이시다.
그동안 부산 친정집에 있다가 몇 년 전 둘째 조카네 집에 있다가 이제 다시 하연이 품에 돌아왔다. 엄마가 하연이만큼 어렸을 때 치던 피아노라 하니, 하연이도 더 뜻깊어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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