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월간 인사관리에서 읽었는데, 몇 월호인지는 모르겠다. 고성과 조직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HR 역할을 강조하면서 HR부서가 바뀌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1) HR부서는 사내에서 심리치료를 제공한다거나 구성원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다. HR전문가들은 구성원들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활동보다 구성원을 더욱 더 경쟁력있게 만드는 활동을 해야 한다.
2) HR활동은 이론과 연구에 입각하고 있다. 따라서 HR전문가는 이론과 실무에 능통해야 한다.
3) HR활동이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측정될 수 있어야 한다.
4) HR전문가의 역할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지, 비용 절감이 아니다.
5) HR전문가는 인사와 관련된 문제를 추진할 때 일선 관리자를 참여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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