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협회에서 CoP 사례 발표한 인연으로 월간 <인사관리>에 우리 회사의 CDP 사례를 싣게 되었다.
오래간만에 쓰는 기고글이라 정성들여 써야 하는데, 막판에 시간 부족하게 써서 좀 많이 아쉽다.
이럴 때일수록 제대로 정성들여 써야 하는데..쩝...

그래도 원고료를 받게 되어 팀장님과 팀원들에게 오늘 점심 먹고 스타벅스 커피 쐈다.
회사에서 수행한 일로 개인적인 영광(?)을 얻었으니...ㅋㅋ



Posted by 일상과꿈
조직 내에서 직원들의 경력을 관리하는 "조직 경력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경력 개발의 이론과 실제>(김흥국 저)에 나온 내용이다.

조직 경력관리자의 역할

#1. 조직구성원의 경력은 본인의 소유라는 점을 인정하고 출발한다.

#2. 조직구성원이 자신의 경력계획을 수립하기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력 정보의 산실이 되어야 한다.

#3. 경력개발 중개자(broker)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종업원의 멘토로서 촉진자의 역할을 중시한다.

#4. 종업원 평가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5. 경력계획보다는 업무계획(work planning)을 활성화시켜라. 경력관리자는 장래 3~5년에 걸쳐 종업원이 해볼 수 있는 일이나 프로젝트를 계획해 보도록 격려해야 한다.

#6. 조직구성원이 도전적 일과 팀워크를 통한 제반 관계들로부터 학습할 수 있는 여건, 자기주도적 학습을 활성화시켜라.

#7. 자신의 서비스에 대한 홍보에 프로가 되라. 경력관리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성원들이 유용하게 느낄 수 있도록 홍보를 효율적으로 하라.

#8. 적극적으로 조직에 영향력을 행사하라. 경력개발제도 운영에 회의적인 고위 임원, 현장 관리자와 비공식적으로 돈독한 관계를 구축하여 그의 적극적 지원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9. 구성원의 이동을 활성화하고 학습자를 인정해 주는 문화를 조성하라.

#10. '개발을 위한 자연적 자원'(natural resource for development)을 이용하는 문화를 개발하라. 직무, 팀, 프로젝트 배치, 인사고과 피드백, 멘토 제도, 코칭 제도 등을 통해 일상에서의 자원을 개발의 수단으로 활용하도록 하라.


내가 현재 CDP f/up 차원에서 하고 있는 업무들이 위 10가지 중 빠진 것이 있는지 다시한번 점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자!

Posted by 일상과꿈
<월간 HRD>에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미국에서 공부 후 한국에 돌아오면서 언급했던 것이, 중소기업을 위한 CLO가 되겠다는 것이었는데, 이번에도 관련 말씀을 하셨다. (예전 포스팅은 여기 참조)

제가 생각하는 CLO의 개념에는 조직 전반적인 교육 및 경영판단에 대한 조언은 물론이며, 경영자나 직원 개개인이 스스로 생각하는 커리어 목표를 들어보고 이를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역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종의 '프로페셔널 커리어 어드바이저'인 셈이죠.

이러한 교육 시스템, 경영에 대한 조언 및 커리어 어드바이저의 세 가지가 모두 갖추어질 때 현실 상황에서 제대로 된 대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결론적으로, CLO의 역할로 세 가지를 언급하셨다.

1. 사내 교육시스템 정립
2. 교육 및 경영판단에 대한 조언
3. 프로페셔널 커리어 어드바이저


예전 회사에서 R&D에서 교육부서로 옮긴다고 하니까 아는 분이 이와 비슷한 얘기를 했었다. 사람들에게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어떤 교육을 받으면 자신이 원하는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식의 조언을 해 주는 사람이 되어보는 것도 좋겠다고.

이제 작은 규모의 회사로 옮겼으니, 노력만 하면 나에게도 가능한 역할일 것이다. 요즘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프로젝트 이행과제를 하고 있으니 더더욱. activity 위주가 아니라 진짜 사람들에게 필요한 CDP 활동을 하자!

Posted by 일상과꿈
TAG CDP, CLO,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