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포인트를주자2012. 3. 27. 19:41

봄이 되어 마라톤 참가를 신청했다.

마침 상암에서 벌어지는 환경마라톤이라는 것이 있어 신청했다.

 

결과는 1시간 4분 55초.

다행히 1시간 5분 안쪽으로 들어왔다.

작년 11월 중앙마라톤은 1시간 10분이었는데..

 

혼자 마라톤 10Km를 뛰면서 이것저것 생각들이 들었지만,

5Km 이후에 혼자서 목표를 정하고 달리는 것이 참 기분이 좋았다.

1Km만 뛰고 조금만 걷다가 또 뛰자...이렇게 계속 했다.

그랬더니 어느 순간 7Km, 8Km가 되었고, 마지막 약간의 오르막도 한발한발 느리지만 뛰어서 오를 수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 매달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생각이다.

올해 10Km 1시간 안쪽을 달성해야지..!

 

 

Posted by 일상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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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투를 빕니다.
    저도 10km는 몇 번 뛰어 봤는데, 더 긴 거리는 별로 내키지 않더군요.
    1시간 정도 딴 생각하지 않고 집중해 뛰는 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뒤꿈치만 아프지 않으면 시도해 보는 건데 그렇지 못한 것이 무척 안타깝네요.

    2012.03.27 2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야구하시지 않나요? ㅎㅎ
      전 자주 뛰지도 못하면서 '조만간 하프를 하리라' 라고 마음먹은지 몇 년째입니다. 이제는 그냥 10Km만 종종 뛰고 1시간 안에 뛰는 것만 목표로 삼으려 합니다. 즐겨야죠. 무리하게 목표잡지 말고...^^

      2012.03.28 09:5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