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조금씩읽고쓴다2012. 3. 19. 19:56

 

제목 : 최고의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저자 : 찰스 핸디

역자 : 노혜숙

감수 : 류한호(삼성경제연구소 전무)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연월 : 2011년 7월



제목과 달리 실용서라기보다는 조직행동론에 대한 이론/개념서

작년에 이 책이 나온 뒤에 제목에 끌려 무척 사고 싶었다.
HR팀에 있기 때문에 우리 조직을 최고의 조직으로 만들고 싶었다.
(물론 그 바램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지만)

그렇지만, 이 책은 최고의 조직을 만들기 위한 노하우나 팁을 알려주는 실용서가 아니다.
오히려 대학교재로 쓰일 수 있는 이론서이다.
원제목도 Understanding Organizations.이다.
책은 거의 600페이지에 가깝게 두껍고 동기부여,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구조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조직에 대한 이론들을 풀어주고 있다.

요즘 회사 내에서 조직문화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퍼실리테이션을 직접 하진 않고 외부 퍼실리테이터를 초빙해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주 화요일부터 오늘까지 매일 진행하고 있는데,
매번 직원들이 말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내가 좀더 사람들을 알아가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저자인 찰스 핸디도 "조직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욕구와 동기를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p.5)
HR팀이라고 뭔가 정해주고 가이드만 줄 게 아니라 좀더 직원들의 고민을 신랄하게 듣는 노력이 필요하다.
직원의 고민을 없애주는 HR이 되어야겠다.


Posted by 일상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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