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울리히 교수와 동문인 랠프 크리스텐슨이 쓴 책이다. 20년이 넘게 HR 최고책임자로 근무하면서 '전략적 HR'이 되기 위해 가졌던 의문과 원칙, 도구들을 총집결하여 제시하고 있다.

업무를 하면서 의문을 가지는 법,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한 행동들, 행동이 효과적으로 될 수 잇도록 돕는 도구들이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있어 일을 통한 발전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게 되는 책이다.



책에서 주요한 부분을 PPT로 가져왔다. 물론 출처는 100% 책의 저자이다.



개인적으로는, HR이 전략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저자의 조언을 따라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조직 학습을 할 때는 자기가 본 것을 인적.조직적 연관성에 입각해 이해해야 한다. 즉, 제품, 마케팅, 영업, 제조, 유통, 조직 전략 개발 등 제반 프로세스를 학습할 때 이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인사시스템과 프로세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끊임없이 자문해 보아야 한다. 또한 이와 반대로 인사시스템과 프로세스가 비즈니스 시스템 각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사고 프로세스는 출근할 때마다 머리 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야 한다. HR이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방법은 무엇인지, 비즈니스가 인사업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사고의 끈을 놓지 마라


책 속에 소개된 중국 격언도 명심해야겠다.

요구하는 일만 하는 사람은 노예다. 반면에 요구하는 일 이상의 것을 하는 사람은 자유인이다.
 
포스팅을 하고 이 책에 대한 서평을 좀 찾아보니 얼마 전에 리뷰 이벤트를 했었나 보다. 여러 사람이 이 책에 대한 리뷰 이벤트에 참여한 것이 보인다. 몇 사람의 리뷰를 들여다보니, 읽기에 쉽지 않았고 딱딱하다는 글이 보인다. 사실 HRD 담당자로서는 정말 재미있는 책인데, HR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HR 용어들이 많이 나오니까. 거기에 전체적인 HR 흐름 속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점도 있으니까..

http://www.blogkorea.net/bnmsvc/NewsRoom.do?gu=NewsRoomView&Seq=1028&ncatecode=4920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전문 서적(완벽한 전문, 전공 서적은 아니지만)에 대해 읽고 리뷰를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Posted by 일상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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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PT를 좀 살펴봤는데요, 저도 이쪽 일을 안해봐서 일단 용어가 생소하네요~^^

    저렇게 어려운 책을 보시면서 재미를 느끼시다닛~
    2년내에 HRD 전문가 되기라는 목표를 2년 훨씬 안되서 달성하시겠는데요~

    2009.04.23 08:46 [ ADDR : EDIT/ DEL : REPLY ]
    • 용어는 저도 아직 많이 어려운데, 저자의 주장(HR은 전략적으로 되어야 한다)에 공감을 많이 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2009.04.24 17:05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