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조금씩읽고쓴다2007. 12. 11. 07:13

<세계적 미래학자 10인이 말하는 미래혁명>이라는 책을 읽었다. 미래학자 10인은 아래와 같다. 그리고, 주요 문장을 발췌했다.


미래학자 소개
제목에서 밝히듯이 이 책은 세계적 미래학자 10인이 말하는 미래 시나리오, 인터뷰 등을 담고있다. 아래는 책에서 소개한 내용이다.

에릭 드렉슬러
  . MIT 공학박사
  . 세계 최초로 스탠퍼드 대학에서 '나노기술' 강의
  . 저서 '창조의 엔진' : 나노기술의 미래를 예견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
  . 세계 5만여 미래연구기관/협회를 통합한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초대 회장
  . 사이버나우 이론 창시자
  . 저서 ' 유엔 미래보고서' : 세계 각국의 정책에 반영되고 있음

레이몬드 커즈와일
  . MIT 컴퓨터공학 전공
  . 에디슨의 진정한 후계자라는 평
  . 저서 '특이성의 도래'

파비엔 구-보디망
  . 프랑스 정치학, 경제정책 공부
  . 이탈리아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에서 미래학 연구, 박사
  . 2005년 세계미래학회 회장

짐 데이토
  . '미래학'을 학문으로 개척한 선구자
  . 1967년 하와이대학에서 최초로 미래학 강연 시작
  . 하와이대학 미래학과 교수, 미래전략센터 소장

존 나이스빗
  . 앨빈 토플러와 함께 미래학의 양대 거두로 꼽히는 대표적 미래학자
  . 저서 '메가트렌드' : 1,400만부 팔림

하인호
  . 국내 1세대 미래학 연구자
  . 미국 피츠버그대학 유학 중 미래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미래학 시작
 
티머시 맥
  . 3만여 회원의 세계 최대 미애예측 전문가 집단인 '세계미래회의' 회장
  . '미래보고서' 편집국장 : 미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출판물로 인정받음

호세 코르데이로
  . MIT 엔지니어링 전공, 프랑스 폰테인블에서 경영학 전공
  . '트랜스 휴먼' 용어 창시. 신인류 탄생 예견
  . 세계 트랜스휴먼 협회 설립.

윌리엄 하랄
  . 조지워싱턴 대학 과학기술&혁신 분야 교수
  . 테크캐스트의 현실화를 예측하는 프로젝트 총괄
  . 미국 맥밀러 발행 '미래백과사전'에 세계 100대 미래학자로 선정



주요 문장

Prologue

[10] 미래학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가만들어야 할 미래에 대한 스케치를 보여줌으로써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학은 단정적인 역사가 아니라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 중에서 가장 올바른 것을 선택하는 선택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

[11] "미래future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다. 미래학이라는 말은 영어로 'Future Study'가 아니라 복수인 'Futures Study'라고 해야 한다." 우리가 미래를 연구하는 이유도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다.

[12] 10개의 각 장은 도입부에서 가상 시나리오를 제시하여 독자들의 머릿속에 미래가 그려지도록 했으며, 본문은 각 학자의 이론, 마지막에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학자들의 현장 인터뷰로 구성했다.

[13] 미래에 대한 대한 지식이 있어야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으며 기회를 포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가트렌드'의 저자 존 나이스빗은 '미래는 기회를 잡는 사람이 주도한다'고 했다.


01. 생산의 시대에서 창조의 시대를 이끄는 나노기술, 에릭 드레슬러

[21] 나노기술이란 원자 하나하나를 조종하여 물질을 완벽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24] 에릭 드레슬러 박사는 나노기술이란 자연법칙을 바탕으로 분자 크기의 부품들과 함께 작동하는 기어와 샤프트, 베어링으로 구성돈 분자 기계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분자조립기를 개발하면 조립 라인을 개발하면서 20세기의 부를 이끌었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큰 생산의 혁명과 변화를 가져온다. 인류의 역사가 생산의 시대에서 창조의 시대로 전환하는 것이다.

[34] 우리는 기술이 발달하고 과학이 생활 속에서 실현되면 더 여유롭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것이라 생각했지만, 인터넷의 발달은 사람을 더 바쁘고 치열한 상황 속으로 밀어 넣었다. 24시간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이 올바른 정보인지를 판단하는 것만으로도 인간은 충분히 바쁘다. 또 획일적인 대량 소비의 시대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제품 생산은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노동을 만들었다. 어떠한 시대에도 인간의 역할은 줄어들지 않았고 가장 중요한 판단의 중심에는 인간이 존재했다.

[43] 나노기술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 나노 크기의 초소형 물질을 만들어내는 것, 둘째, 분자 기계로 원자와 분자를 벽돌처럼 쌓아 완전히 새로운 물질을 제조하는 것.


02. 세계가 접속하는 인류의 매트릭스, 제롬 글렌

[53] 미래에는 개인 맞춤형 신경 영양 공급, 유전공학 기계, 인지 계발, '테프(사이버 지구촌 쌍방향 통신)' 등 첨단 기술의 통합으로 '사이버 나우'라는 기계가 나와 역사 이래 최고의 사회 안정과 경제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제롬 글렌 회장은 전망한다.

[59] 20세기 중앙집권적인 국가 중심의 사회에서 21세기 탈집중화 현상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인터넷이다. 미래는 탈집중화가 진행되면서도 사이버 세상의 발달로 세계가 하나로 연결될 것이다.

[60] 사이버 나우는 21세기를 송두리째 바꾸어놓을 첨단 기술이라고 제롬 글렌 회장은 말한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인터넷이 지구촌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불러왔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가상 현실'이 이를 초월하게 될 것이다'

[80] 미래에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가르는 기준은 두뇌다. 누가 얼마나 빨리 학습하고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지가 관건이다.


03. 유토피아를 향한 특이성이 온다, 레이몬드 커즈와일

[91] 모든 지식이 하나로 통합하고 각자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초월적이면서 영적인 세계다. 레이몬드 커즈와일은 이것을 특이성(The Singularity)이라 표현했다.


04. 두번 이상의 결혼이 보편화된 사회, 파비엔 구보디망

[112]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발상법, 갈등 해결법, 창의력 마인드 등 지혜를 배운다. 이렇게 훈련받은 학생들은 로봇이 할 수 없는 전문직으로 진출해 사회의 정책을 결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미래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121] 실버산업은 21세기 유망 산업 중의 하나다. 앞으로 여행 산업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데는 실버층의 수요가 한몫할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 유리한 직업 중의 하나는 작가다. 경험이 풍부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숙해지면 그만큼 쓸거리도 많아진다. 많은 경험을 글로 옮기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127] 정보를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교육이 필요하다. 파비엔 구-보디망 회장은 새로운 미래는 인터넷과 창조성, 미래 지향적인 교육에서 온다고 강조한다.


05. 문화와 꿈을 생산하는 시대 '드림소사이어티', 짐 데이토

[141] 20세기의 음악 연주와 미술 전시와 달리 드림소사이어티의 시대에는 작품과 관련한 스토리를 관중에게 함께 제공한다.

[145] 선생님의 역할은 지식의 전다라가 아니라 아이들의 정신과 신체를 단련해 풍요로움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147] 드림소사이어티의 시대에는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상품 안에 담긴 이미지와 스토리 그리고 꿈을 판매한다.

[150] 5,000년 동안 점진적인 생산의 발전은 현재 물질적인 풍요로 결실을 맺었고,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물질적인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물질적인 풍요 덕에 인류는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며 살아가고 있다.

[152] 인간은 로봇을 관리하거나 일의 기획, 이미지를 위한 스토리텔링 등 기계가 할 수 없는 창조적이면서 상상력이 필요한 일에 집중한다.

[154] 미래에 교육은 창의성과 문화에 집중한다. 드림소사이어티 시대에는 창의적이고 소프트한 전달방식이 교육의 핵심이 된다.

[156] 과목이나 교재는 게임을 통해 교육할 것이라는 것이 모든 미래학자의 공통된 의견이다.

[160] 드림소사이어티는 문화와 이미지, 스토리, 꿈을 파는 시대다. 창의성이 중시되며 독특한 발상이 곧 부로 연결되는 사회다.

[168] 모든 상품은 이야기와 이벤트를 첨가할 때만 가치를 갖게 된다. 품질좋은 신발과 인형, 자동차는 얼마든지 널려 있다. 하지만 기가 막힌 덩크슛, 귀여운 웃음, 성공한 사업가 이미지는 다른 상품으로 대체하기 힘들다.


06. 미래로 가는 거대한 흐름 '메가트렌드', 존 나이스비트

[179] 21세기 인류는 유례없는 물질적 풍요를 누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정신과 종교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81] 21세기 시인은 가장 선망받는 직업 중의 하나다. 21세기 유망 직종인 스토리텔러 중에서도 시인은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으며 스타의 자리에 군림한다.

[181] 예술만큼 시민들이 열광하는 것은 스포츠다. 청소년들의 교육도 창의성 발달과 체육에 집중해 있다.

[185] 역사는 개별적인 사실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기에 변수가 개입하면서 하나의 물줄기를 형성해간다. 역사의 대사건인 프랑스혁명도 목걸이 제작이라는 개별 사실에서 시작하여 개인의 욕망이 개입하고 그것이 거짓말로 이어지고 부패한 왕실에 불만을 품은 시민들의 정서가 불을 지르면서 역사로 이어진다.

[185] 미래의 역사가 형성되어가는 것도 같다. 개별 사실들이 모이고 그것이 상호 작용을 하고 동시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개입하면서 결국은 미래라는 커다란 물줄기를 형성해간다. 만약 역사의 높은 정상에 올라 이러한 하나하나의 나무들이 어떻게 배열되고 어떠한 모습으로 숲을 형성하는지 알 수 있다면 우리는 미래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할 수 있다. 또 나무에 해당하는 하나 하나의 정보를 풀과 잡초 같은 무의미한 정보와 구별해낼 수 있다면 정확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 이렇나 사실들을 통해 우리는 미래 예측에 있어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정확한 정보들을 적절하게 배열하는 것이 얼마나 정확성을 결정하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186] 하루에도 6~7시간씩 신문을 탐독하며 기사 분석법을 통해 얻는 거시적 조망이 그가 정확한 미래를 볼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이다.

[187] 우리가 미래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똑같은 재료를 가지고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구상하기 위해서다. 미래라는 나무에 앞으로 열릴 기회와 과일을 먼저 따기 위해서다.

[188] 다양한 사람, 사물과 끊임없이 '관계'를 설정하는 겁니다. 새로운 관계에서 새로운 기회와 싱싱한 아이디어가 보이거든요.

[188] 미래 메가트렌드 1 : 이미지 문화로의 전환

[190] 앞으로 게임은 영상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교육이 대부분 게임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예측하기 때문이다.

[193] 미래 메가트렌드 2 : 아시아가 다시 깨어나다

[197] 유교, 불교, 도교, 이슬람교 등 정신적으로 튼튼한 뿌리를 갖고 있는 아시아가 21세기 인류 정신문명의 시대에 주역이 될 것임은 미래의 메가트렌드다.

[197] 미래 메가트렌드 3 : 경제의 영역에서 국가는 최소한의 개념이다.

[199] 미래에는 수많은 1인 기업들이 주류가 될 것이다.

[199] 미래 메가트렌드 4 : 유럽이 역사의 테마공원이 되다.

[211] 나는 늘 학생과 선생을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에요. 세상 사람들과 사물들, 사건들과 나 사이에 연결 고리를 만들면서 끊임없이 배우고 학습하죠. 또 이렇게 하면서 느낀 점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며 '공유'하는 것도 좋아하고요.

[211] 내가 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들이 한다면 누구나 미래를 읽을 수 있을 겁니다. 나는 하루 6~7시간씩 신문을 읽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직업이 있기 때문에 못하는 것을 나는 할 수 있죠. 다른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매달리느라 바쁠 동안 나는 세계와 끊임없이 연결 고리를 만들려고 분투하죠.


07. 21세기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한국, 하인호 대표

[226] 하 원장이 예측하는 미래 세계는 '글로벌 지식 사회'와 '글로벌 시민 사회'의 두 가지 키워드로 정리된다. 지식, 기술이 전 지구적으로 유통되고(글로벌 지식 사회), 사람의 이동이 자유로워져 국가 대신 시민이 주역이 되는(글로벌 시민 사회) 시대, 그 거대한 세계의 흐름을 한국이 선도한다는 것이다.

[230] 하 원장은 투 더블유권이 2020년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부각하고 2040년에는 경제적으로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233] 하인호 원장은 한국은 현재 초고속 정보사회, 고학력 사회, 고령 사회로 그 성격을 구분지을 수 있다고 말한다.

[235] 20세기 중반의 대량 생산 중심 사회에서 20세기 후반의 정보화 사회로 전화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한 것은 지식이었다. 앞으로 드림소사이어티의 시대로 전환하면서 영성 경영은 그 시대의 하나의 키워드가 될 것이다. 우리가 축적한 지식과 선조들의 정신적인 유산을 결합해 영성 경영 시대에 선두 자리를 지켜나가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의 사명이다.

[239] 하인호 원장은 미래학은 대안을 제시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240] 미래학자는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입니다. 전략을 갖고 준비해나간다면 밝은 미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241] 지금부터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243] 미래는 단선적인 시각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끊임없는 학습과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일단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면 우리는 이미 남들과 경쟁에서 두지지 않을 준비 자세가 되어 있는 것이다.

[249] 영성 경영이란 인간에 내재한 정신적인 힘을 활용하는 경영입니다. 명상이나 심신 수련으로 우리 마음에 있는 초자연적인 힘을 끌어내 일에 접목해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08. 시간이 곧 자원인 21세기, 티머시 맥

[256] 21세기 초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고 인간의 노동을 로봇으로 대체하면서 일이 없어진 많은 사람들은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심지어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그러나 초세분화한 전문 직종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지역 봉사 활동이 전 세계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사람들은 활기를 다시 찾았다.

[258] 시간 관리가 곧 재테크, 21세기는 시간 부족 사회. 우리는 분명 산업혁명 시대와 20세기 초보다 더 발전한 과학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그 시대의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넘쳐나는 일과 분주함 속에 하루하루를 쫓기듯 살아간다.

[261] 기술은 우리에게 편리를 제공했지만 반대급부로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도록 강요하고 있다. 옛날 사람들과 똑같이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자원이 주어졌지만 24시간 동안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그래서 점점 세상은 시간 부족에 시달린다. 티머시 맥 회장은 미래에는 시간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된다고 말한다. '이유는 정해진 시간 안에 처리해야 할 정보가 너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262] 사람들은 현재의 분주한 삶에 지쳐 고요함, 평온, 평정 그리고 단순한 생활을 더 중시한다. 이러한 느림의 미학으로 영성과 감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

[263] 일에 쫓기고 스트레스를 받는 긴장의 연속인 삶은 대중이 새로운 형태의 레저를 원하도록 만들고 있다. 잠시나마 일상을 탈출할 수 있는 단기간의 패키지 여행과 몸소 모험을 체험하는 강도 높은 모험 여행이 바로 그것이다.

[266] 앞으로 사람들에게 모험심을 불러일으키는 여행 패키지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직업은 상당히 유망할 것이다.

[282] 왜 미래를 연구하는가?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다.

[282] 최근 등장한 미래학자에는 두 가지 부류가 있다. 한 가지는 마치 '미신'처럼 어떤 일이 언제쯤 '꽝' 하고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는 부류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직감에 의해 판단을 하고, 대중을 호도한다. 하지만 훨씬 많은 미래학자들은 아주 철저한 과학적 데이터를 분석해서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말한다. 두번째 부류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태동했다. 도대체 특정 제품이 왜 히트를 치고, 소비자들의 성향이 왜 변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의도로 시작된 것이 미래학의 신호탄이었다. 두 번째 부류의 미래학자들도 때로는 와일드 카드(예측하기 힘든 일)을 보이기도 한다. 왜냐하면,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0.1%의 확률이라도 있다면, 꼭 공론화하고 지나가야 할 분야기 있기 때문이다.


09. 인위적 진화의 신인류 시대가 열리다, 호세 코르데이로

[293] 호모 사피엔스인 현생 인류를 대체해 진화의 종착점에서 나타날 신인류를 포스트휴먼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그 중간 단계인 트랜스휴먼으로 진화하는 중이죠. 포스트휴먼 단계에 등장하는 신인류는 더 이상 늙지 않고 원하는 몸과 마음의 상태를 얻어 영생합니다.

[293] 호세 코르데이로 교수는 미래에 인류는 생존을 위한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가 아니라 신체 기능 향상을 위해 인간 스스로 진화하는 인위적인 진화를 할 것이라고 말한다.


10. 가상이 눈앞의 현실이 되다, 윌리엄 하랄

[335] 윌리엄 하랄 교수는 인텔리전트 인터넷이 곧 현재의 인터넷을 대체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인텔리전트 인터넷이란 지능형 컴퓨터와 인터넷의 통합으로 강력하면서도 새로운 지구촌 네트워크가 탄생하고 인터넷은 더 편리하고 생산적이며 전송이 용이해지는데, 이처럼 한 단계 진화한 인터넷을 말한다.

[338] Teleliving-미래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348] 윌리엄 하랄 조지워싱턴대학 교수는 미래 신기술 예측 전문가다. 특정 기술이 언제쯤 현실화해, 어느 정도의 시장 규모를 갖게 될 것인지 핀셋처럼 집어내는 것(테크 캐스트)이 주특기인 셈이다.

[354] 영감의 시대 - 지금은 정보에 집착하는 정보화시대지만, 앞으로는 가치나 목표, 지각이 더 중요해진다. 많이 알고 있는 것(지식)보다 알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내리는 선택이 핵심 경쟁력이 된다는 말이다.

[355] 미래를 준비해야 해. 미래를 알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어둠 속에서 눈을 감고 절뚝거리는 것과 같거든.

Posted by 일상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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