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다움찾기2019. 5. 6. 18:28

그룹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신임팀장과정을 며칠간 참관했다. 하반기에 중국 현지 팀장들 대상으로 내가 강의할 것을 염두에 두고..

강의는 외부 전문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이사님께서 하셨는데, 마지막날 캘리그라피 선생님이 오셔서 현장에서 교육생들이 희망하는 문구를 엽서에 써주었다. 물론 리더십 교육이었으므로 리더십 관련 문구였다.

참관하는 나에게도 써준다고 해서 나는 두 딸에게 줄 문구를 써달라고 부탁했다. 하나는 큰아이에게, 하나는 작은아이에게.

나도 그렇고 작은아이도 그렇고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있는데 가능하다면 가을에 작은아이와 함께 캘리그라피를 배우러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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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