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래학자에 따르면, 2030년에는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http://www.futuristspeaker.com/2012/02/2-billion-jobs-to-disappear-by-2030/)
교육에서는 Open Course Ware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teaching model에서 learning model로 변화하기 때문에
teacher가 아닌 coach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교육 분야에서 사라질 직업으로는 teacher, trainer, professor가 있고,
coach, course designer, learning camp가 새롭게 등장한다고 하네요.
선생님이 사라진다?
아직은 상상이 안 가는데... 이런 걸 상상하지 못하면 뒤쳐지는 거 아닌가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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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 좋은 컨텐츠들이(즉, 교육 자료들이) 객체화 되어 웹에 있기 때문에 이것만 잘 큐레이션만 누군가가 해주어도 훌륭한 코스를 만들 수 있는게 지금의 현실인데, 정말 많은 컨텐츠를 지금 이 순가에도 생산이 되고 있으니 그 확장성은 정말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변화의 폭과 더 나아가 패러다임 자체가 쉬프트 되는게 정신이 없을 지경이네요.
2012.03.05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맞는 말씀입니다. 이제는 의지만 있으면 방법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죠.
2012.03.05 19:00 신고 [ ADDR : EDIT/ DEL ]이와 함께 회사 내에 있는 HRD 담당자의 역할도 많이 바뀌겠죠. 구성원 교육에 대한 관점과 방식도 달라져야 하구요.
그런데, 아직 제가 준비가 안 되어서 사실 저도 좀 어지러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