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다움찾기2011.08.16 13:06

이제 대학원 마지막학기(논문학기)이다. 벌써...
대학원 입학했다고 열의가 불찼던 게 엊그제 같은데..쩝...

우리 대학원에 입학하시는 분께서 혹시 이 블로그를 보신다면 참고하십사 몇 가지 도움될 만한 것을 적는다.
우리 대학원이다. 다른 대학원에 계신 분들에게는 별로...^^
원우회 까페에 올리기에는 좀 부족함이 많아 여기에 올리는데...몇 분이나 보실려나...ㅋㅋ


1. HRD에 대한 나만의 철학을 정립할 수 있는 시기로 삼아라

   대학원 원서를 쓰면서 왜 공부를 더 하고 싶은지 생각했을 것이다. 시간과 비용 면에서 적지 않은 투자이고. 가급적 2년 동안 HRD 전반을 배우면서 이 업에 대한 나만의 철학과 관점을 갖출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기를 바란다.


2. HRD의 기본을 확실히 다질 수 있는 수업을 들어라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학계, 아카데믹한 영역에서도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어 대학원에 진학했을 것이다. 그런 만큼 외부 2~3일 짜리 교육에서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 끝날 수 있는 기본들을 익히도록 하라. 나의 경우에는 성인교육론, 교육체계수립, CBC 등을 꼭 수강하려고 했다.

 

3. 원장님, 전임교수님들 수업은 꼭 들어라

   외부의 2~3일 교육에서는 맛볼 수 없는 통찰과 사고를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현장과는 다른 관점도 볼 수 있고. 현장을 알지 못한다고 교수님들을 통째로 무시하지 말라.


4. 
브라운백 세미나, 방학특강은 꼭 참석하라

   우리 대학원은 사실 방학도 없다. 학기 중에는 점심에 김밥 먹으면서 브라운백 세미나를 하고 방학에는 방학 특강을 한다. 교수님들도 참석한다. 자기와 관련없거나 관심없는 내용이라고 참석 안 하지 않기를. 꼭 참석해서 귀동냥이라도 해라.

 

5. 발제는 학기 중 골고루 하도록 하라. 몰려서 날치기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지 말라

   한 학기에는 몇 번의 발제가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선호도는 있겠지만, 가급적 학기 중 골고루 나눠서 발제할 수 있도록 하라. 발제가 몰리면 준비도 날치기로 될 수 밖에 없고, 그건 결국 나의 공부 미흡 밖에 되지 않는다.

 

적고 보니, 생각보다 많지 않네..ㅋ
차차 생각나는 대로 더 적어야겠다..

* 더 깊은 조언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학문을 직업으로 삼으려는 젊은 학자들을 위하여 (오욱환 교수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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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