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큰아이도 드디어 개학을 앞두고 있다.
개학하면 바로 구구단이라는데...흠...

오늘도 큰아이의 구구단 연습을 위해 재미있는 방법을 고안하는 목동 아빠...-_-;
오늘의 구구단 공부는 정육면체 개념 학습을 겸해서다...

우선, 주사위(정육면체)를 만들 수 있는 도면을 같이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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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를 펼치면 이런 모양이 된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기회에 도형에서 나오는 정육면체/직육면체를 이해시킨다!
'직'과 '정'의 차이도 함께. 예를 들면 정사각형 vs. 직사각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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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을 오려서 주사위를 만든다. 주사위 6면에는 각각 4,5,6,7,8,9의 숫자를 쓴다.
이런 주사위를 2개 만들어서 던지면 x 연습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면, 첫번째 주사위를 던져서 4가 나오고 두번째 주사위를 던져서 9가 나오면 내가 물어본다, 4 곱하기 9는? 하면 하연이가 대답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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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하연이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2개 주사위를 이용한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혼자서 뭔가를 마구 쓴다.
어디서 봤는지 게임 방법도 일목요연하게 번호대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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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하연이가 만든 말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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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게임은 어려웠다.
곱해서 나온 숫자만큼 말이 가는 게임인데, 7과 8이 나와서 7 x 8 = 56칸을 가야하는 것이다. 그거 세다가 시간 다 갔다...ㅎㅎ

그래도 '구구단을 외자' 게임만들기를 통해서 도형 개념도 익히고 같이 도면 만들어 오리기도 하고 구구단도 외우고, 일석 삼조다..ㅎㅎ
Posted by 일상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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