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다움찾기2008. 4. 5. 10:45
어떤 날은 전혀 꿈을 꾸지 않는데, 어제는 짧막짧막한 꿈을 여러 개 꿨다. 그 중의 하나이다. 기술사의 권위(?)에 대한 이야기? ㅋㅋ

왜 내가 말할 때는 인정하지 않다가 기술사라는 것을 알고는 인정할까? 흠....

여러 사람들이 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EAI의 정의, EAI 특징 등등을 얘기하던 중, EAI 유형을 얘기하는 순서가 되었다.

내가 EAI 유형 3가지를 얘기했는데, 옆에 있던 사람이 딴지를 건다.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아, 미치겠네..내가 얘기한 게 맞다니까! 옥신각신하는데, 그 옆에 있던 사람이 그 사람에게 나의 정체를 얘기해 준다.

"저 분, 기술사야!"
그 순간, 나랑 옥신각신하던 사람이 바로 꼬리를 내리고 나의 말을 인정한다.


Posted by 일상과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