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상사가 업무지시를 할 때 이렇게 답변하는 팀원이 훨씬 예뻐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리더도 완벽한 사람이 아닌 이상 모든 것을 맞게 지시할 수 없다. 그렇다고 사사건건 반대하거나 안 되는 이유만 늘어놓는 팀원도 얄밉기는 마찬가지다.
이럴 경우 일단 상사의 지시사항을 수긍하는 동시에 거기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 더 나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한다면 예뼈하지 않을 상사가 어디 있겠는가!
뭐.. 나에게도 상사가 있으니 일단 나부터 그렇게 해보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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