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내용&트렌드 학습2016. 12. 8. 18:22

어제 오후에 듀폰 사례를 들을 수 있는 세미나에 참석했다. 정확하게는, 한국산업교육학회에서 실시하는 현장포럼이었다. 듀폰 HR 부사장 출신의 윤경로 대표(글로벌인재경영원)께서 학회장을 하고 계셔서 마련된 것 같기도 하다.

 

듀폰 사례 소개가 끝나고 패널토의가 있었는데, 윤경로 대표, 이찬 교수(서울대 농산업교육학과), 조미옥 수석(GWP코리아), 김상락 그룹장(포스코 그룹연수원 리더십그룹장)가 참석했다. 참석자들 중에는 교수들(김진모 서울대 교수, 장원섭 연세대 교수)이 참석했고 멀티캠퍼스 김미정 상무가 참석했다. 전체적으로는 30~40명 정도의 소규모라서 다른 세미나와 달리 의견을 주고받고 인사를 하는 분위기였다.

 

1. 발표자 : 윤경로 대표 (글로벌인재경영원)

- () 듀폰 AP지역 인사담당 부사장(7년간) 및 인재개발 상무/전무(22년간)

- 듀폰에는 '88년에 구매팀 부장으로 입사

- 중국 출장 300, 인도 출장 30번 등 AP지역 전체를 담당함

 

2. 주요 내용 : 비즈니스에 기여하는 HR이 되기 위해서는…

1) 미래 전략을 지원하는 HR이 되어야 함

   - 미래변화 이해 교육과정 실시, 시나리오를 활용한 미래전략 수립, Shell의 시나리오 사례 등

- HRD가 과정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process facilitation

2)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가 필요함

- 고마츠 vs. 두산인프라코어 (고마츠는 IoT 등으로 4차 산업혁명 준비를 잘 했는데, 인프라코어는 못 했다는 이야기를…매출이 역전되었다는…쩝…)

3) 성과 중심의 HR 활동

  -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할까?를 항상 고민하였음

- 핵심가치 4가지(Safety & Health, Environment, Ethics, Respect People)를 철저히 내재화함. 모든 회의 시작 전에 5분간 반드시 이야기하는 것을 의무화함

- 미래형 조직문화 구축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 OE형 회의진행 방법, 개인의 효율성 증대 방법, 팀의 효율성 증대 방법, 3가지를 10년간 추진해야 바뀐다.

4) HR 자체의 생산성

    - 듀폰 HRD의 실험 : 예전에 본사 HRD담당자 110명을 갑자기 6명으로 줄였음. 아웃소싱으로 대체하여 15년간 운영하였으나 최근 다시 늘리는 추세임

Q) 현재 인사조직의 인원을 1/3로 축소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5) 기타

   - HRD가 미래에 대한 대비를 선제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transformation이 요구되며 조직과 인력을 재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 듀폰에서는 자체적으로 strategic workforce planning process를 만들었음)

- HR은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 비즈니스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을 만들자!

- 그 교육을 하면 비즈니스 성과가 어떻게 좋아지는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업무를 통한 인재양성이 되어야 한다. (Development-in-Place)

 

3. 패널 토의 주요 내용

-      Platform 기반의 HRD가 확대되면서 HRD Curation 기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이찬 교수)

-      HRD가 교육을 하러 온 사람이 아니라 일을 하는데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는 인식이 되어야 한다. (윤경로 대표)

-      비즈니스가 어려워지면 HRD T&D를 줄이고 OD, 성과개선으로 돌아서야 한다. (김진모 교수)

 

4. 참고 자료

- 아래는 윤경로 대표께서 어제 강연한 것과 비슷한 내용을 youtube에 올린 것.

1) 미래를 준비하는 HR https://www.youtube.com/watch?v=z7f62jg8rlU

2) 성과향상을 위한 HR활동 https://youtu.be/Aahi_0lekew

3) 성과향상을 위한 기업교육 활동 https://youtu.be/cBJNuC7LPRE

 

 

Posted by 일상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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