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사관리> 7월호에 CHRO에 대한 특집기사가 실렸다. 그 중 47명의 HR임원들을 인터뷰한 그동안의 기사들을 분석한 글이 있어 자세히 읽었다. 아직 CHRO가 되려면 멀었지만 어떤 마인드로 현재를 살아가야 하는지 CHRO라면 어떤 부분을 더 고민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기사 내용 중에서 2가지가 눈에 띄었는데, 하나는 HR담당자의 경력개발이다.

HR임원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바람직한 'HR담당자의 경력개발'은 '인사-현업-인사'라고 말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채용에서부터 퇴직까지의 제반 HR업무를 10년 정도 수행하고, 이후 현업업무를 약 5년간 경험한 후 다시 HR업무를 맡는다면 HR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HR임원들의 인사철학이다. 가장 많이 꼽은 것이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난 얼마나 우리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대했나 돌아보게 된다. 또한 나의 인사철학은 무엇일까, 나는 HR에 대해 어떤 철학을 갖고 임하는가 생각해 보게 된다.

.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한다.
. 인사는 CEO를 보좌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해 주어야 한다.
. 구성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경영자도, 인사책임자도 행복하다.
. 인사담당자는 소명의식이 있어야 한다.
. 신뢰를 받는 인사를 하면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다.
. 원칙은 지키되 그 속에서 유연한 인사를 하자
. 자신이 아닌 타인의 성장을 촉진함으로서 비로서 자기 자신도 성장할 수 있다.
. 성과를 챙기기보다 사람을 챙겨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 조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어야 한다.
.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와 유연하며 다양한 사고를 갖추어야 한다.
. 가장 인간적인 조직이 가장 생산적인 조직이다.
. HR은 신뢰받는 조언자가 되어야 한다.
. 인사는 머리보다 가슴으로 해야 공감을 이끈다.
.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조직설계자가 되어야 한다.


 

Posted by 일상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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