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포인트를주자
걸어서 퇴근하기...
일상과꿈
2011. 3. 29. 23:36
예전에 어떤 분이 가끔 시청에서 목동까지 걸어서 퇴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도 언젠가는 한번 해봐야지 했는데, 오늘 그 전초전을 치뤘다.
종로 5가부터 목동 우리 집까지는 아니고 그 중간 정도 되는 이대 전철역까지 걸었다.
걸은 시간은 1시간 10분 가량.
거리는 5.6Km 라고 나오네..
지난주에 가져갔던 등산화로 갈아신고 혼자서 뚜벅뚜벅 걸으니 좋더군...
이어폰도 안 끼고 그냥 건물 구경하면서 왔다.
의외로 건물 앞이 볼만한 곳이 몇 군데 있었다.
까페베네는 정말 많더군.
공기는 물론 그리 좋지 않지, 서울 공기가 어디 가겠나..ㅋㅋ
그래도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운동이 좀 되었나 보다.
다음에는 전철타고 시청까지, 또는 이대까지 온 다음에 거기서부터 집까지 걸어오는 것을 해 보자.
재밌겠다...ㅋㅋ

나도 언젠가는 한번 해봐야지 했는데, 오늘 그 전초전을 치뤘다.
종로 5가부터 목동 우리 집까지는 아니고 그 중간 정도 되는 이대 전철역까지 걸었다.
걸은 시간은 1시간 10분 가량.
거리는 5.6Km 라고 나오네..
지난주에 가져갔던 등산화로 갈아신고 혼자서 뚜벅뚜벅 걸으니 좋더군...
이어폰도 안 끼고 그냥 건물 구경하면서 왔다.
의외로 건물 앞이 볼만한 곳이 몇 군데 있었다.
까페베네는 정말 많더군.
공기는 물론 그리 좋지 않지, 서울 공기가 어디 가겠나..ㅋㅋ
그래도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운동이 좀 되었나 보다.
다음에는 전철타고 시청까지, 또는 이대까지 온 다음에 거기서부터 집까지 걸어오는 것을 해 보자.
재밌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