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다움찾기2007. 11. 29. 19:42

사업발굴/수주 역량에 대한 조사를 하기 위해 사내 인터뷰를 다녔다.
내가 속한 L모 그룹에서 계열사를 만들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태양광사업을 우리 회사에서 처음으로 (지금 모델로) 발의하고 사업을 만들고 있는 과장님을 만났다.

인터뷰 도중 실행력을 강조하는 과장님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담당자의 발끝에서 진일보하는 것이다!

그렇게 살자.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치면서 진일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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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11. 26. 19:47

몇 주 전의 전화통화가 그야말로 Trigger가 되어 포항공대 기술경영대학원 팀블로그가 만들어졌습니다. timtrigger라는 이름 그대로 트리거가 되어 좋은 모습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흠..그런데, 이렇게 '객'이 트랙백을 걸어도 되는지...-_-;

P.S. 무슨 일인지는 여기에...^^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11. 23. 08:52
'The Secret'을 읽으면서 내가 이해하는 식으로 그림을 그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핵심은 이거다.
돈없어도 없다는 생각을 하면 계속해서 없는 상황만 벌어진다. 돈 없어도 있다고 생각하고 생생하게 이미지화하고 느끼면 정말 돈을 끌어당긴다!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11. 20. 12:5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 출근길, 길가에 흩어져 있는 노란 은행잎을 보았습니다. 떨어진 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은행잎들은 여전히 곱디고운 노란빛이었습니다. 얼마전만 해도 당당히 나뭇가지에 붙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던 놈들입니다.

고개를 들어 은행나무를 보았습니다. 앙상하게 남은 나뭇가지를 보고 내 마음도 서늘해짐을 느낍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훵하게 파란 하늘만 보입니다. 가슴이 시려집니다.

은행나무에게 물어봅니다. 어떻게 그렇게 고운 은행잎들을 과감히 떨쳐낼 수 있었는지... 저에게는 한줌 아쉬움도 보이지 않는 듯 했습니다. 그렇게 싱싱하기만 하던 은행잎들을 어떻게 그렇게 잊어버릴 수 있었는지... 나무는 노란 은행잎을 계속 소유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을까요?

은행나무의 대답이 들리는 듯합니다.
"나도 물론 은행잎들을 계속 내 곁에 두고 싶었습니다. 은행잎들로 인해 저의 아름다움은 더
 해지니까요. 그렇지만, 소유는 소유하고 싶은 마음만 더 들게 합니다.
 떨쳐버리면 새로운 시절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더 노란 잎들로 화려해질 또다른 시절이
 돌아올 것을 믿으면 이번 겨울도 거뜬히 날 수 있답니다."

첫눈이 내렸습니다.
겨울을 맞이하고 새로운 시절을 준비해야겠습니다.


. 그림출처 : http://planet.daum.net/pcp/Gate.do?daumid=kud625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11. 19. 19:19

"The Secret"을 읽으면서 예전에 썼던 "연말까지 해야할 일들"을 다시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할 일'이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기쁜 일'로 써 보기로 했다. 아래는 다시 쓴 내용이다.

1. 10대 풍광을 다듬다.
   나의 10년 후 미래와 꿈을 10대 풍광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그리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고 고맙다. 난 나의 미래직업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정리하였고 미래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중간 마일스톤을 정했다. 이를 위해 난 새벽에, 그리고 주말에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하얀 A4 종이 위에 내가 생각하는 로드맵을 그림으로
   그렸다.

2. 미래 관련 서적 3권을 읽다.
   미래 관련 서적 중 3권을 선정해서 읽고 IT의 미래에 대한 부분을 PPT로 만들어서
   행복하고 고맙다. 난 IT 미래를 내가 직접 발표할 수 있도록 공병호씨의 독서노트 미래편,
   극단적 미래예측, 대한민국 디지털트렌드를 읽고 PPT로 정리했다.
   주요한 부분을 정리하니 뭔가 나만의 시각이 들어간 컨텐츠가 만들어지는 느낌이다.

3. 가족 여행을 가다.
   삶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가족과 함께 1박 2일로 여행을 가게 되어 행복하고 고맙다.
   하연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나도 시간이 없어 한동안 가족여행을 갈 수 없었다.
   우리 가족은 온천을 겸해 1박 2일로 야외로 여행을 갔고 아이들은 신나서 떠들었다.

4. 이력서 포맷을 만들다.
   나의 꿈, 비전, 이력사항을 기록하기 위한 이력서를 만들게 되어 행복하고 고맙다.
   예전에 만들었던 포맷이 없어져서 난 구본형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식으로
   포맷을 만들었다. 이제 여기에 매달 나의 성장을 기록하고 보존할 것이다.

5. 매일 일기를 쓰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나의 일상과 생각, 변화를 일기에 기록하게 되어
   행복하고 고맙다. 난 매일 저녁 하루를 reflection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고
   일기를 썼다. 연말에는 1년간 쓴 일기를 프린트하여 한 권의 일기장으로
   바인딩하여 책꽂이에 꽂았다.


아래 '10대 풍광 그리는 법' 간략히 정리했다.
 . 원하는 일들을 기록할 때, '....한 일에 정말로 행복하고 고맙다'는 내용으로 모든 문장을
   시작하라.
 . 마음에 정적인 그림을 그리면 그 그림을 유지하기가 어려우니까
   마음에 그릴때 움직임이 많이 들어가게 하라.(디마티니 박사)
 . 이미 이루어졌다고 믿고 회상하듯이 장면을 묘사하라 .


* 'The Secret' 하나 가지고 여러 포스팅으로 우려먹는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괜찮은 책 한 권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생각해 보고 정리하고 나를 대상으로 실험해서 검증해 봐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지 않으면 책은 또다른 단순 정보의 입력 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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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11. 16. 12:56
'The Secret'과 관련된 동영상은 3가지가 있다. 원작인 DVD가 있고, 오프라윈프리 쇼 동영상 2개가 있다.

아래는 오프라윈프리 쇼에 처음으로 Secret 저자와 자기경영, 영성 전문가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그 다음 주에 2명이 나와서 계속 그 비밀과 1주일 동안의 변화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있다.

난 화일을 다운받아서 밤에 아이들 재우고 와이프와 같이 봤는데, 와이프는 '저거 내 얘기네...' 한다. 집에서만 있으면서 아이들 키우느라 스트레스 받고 소리 높이는 자신의 모습을 이제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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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11. 13. 08: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양에 가면 구인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천태종 본산이라고 하는데, 과연 산비탈에 지은 건물들은 웅장하고 경외심까지 느낄 정도입니다. 보통의 절은 산 속 평평한 곳에 짓는 반면, 구인사는 산비탈을 따라 건물들이 나열해 있습니다.

팀 워크샵 중에 방문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중 난간 벽에 붙어 있는 식물을 발견했습니다. (옆이 집에 돌아와 그림판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길 옆 벽 위에서 자라던 식물은 하나의 줄기를 밑으로 뻗었습니다. 벽을 따라 쭉 내려오면서 아슬아슬하게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50센티 가량 내려오던 줄기는 그곳에서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새로운 줄기들과 꽃을 피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난 여름 "혼자서 걷기"를 하면서 산에서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큰 길도 어느 순간에는 막다른 곳이되기도 하고, 모퉁이로 이어지던 산길이 큰 길로 어이지던 경험을 하면서 우리 인생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예전 글은 여기에~)

벽을 타고 내려오던 단 한 줄의 줄기는 자신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작점이 된다는 것을 알았을까요? 언젠가는 번성하리라는 자신의 꿈이 이루어질 것을 알았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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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11. 11. 15:29

지난 5월 꿈 프로그램 참가 이후 나의 꿈과 미래직업, 비전에 대해서 고민하는 한편,
"2007년 연말까지 해야 할 일"을 정했었다.

 - 10대 풍광 다듬기(6월말, 12월말) : 특히 미래직업, 10대 풍광
 - IT트렌드 서적 읽고 이해하고 내 글로 다시 정리하기 : 총 10권 선정
 - 삶에 포인트 주기 : 주말 가족 여행, 편지 쓰기 등
 - 매달 이력서 업데이트 : 선생님께서 가르쳐 준 방식대로.

6개월이 지난 지금, 그럭저럭 지켜진 것도 있고, 말만 하고 실천은 전혀 못 한 것도 있다. 전체적으로는 뿌듯함보다는 아쉬움이 더 크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마음일진대, 그 굳던 마음이 조금씩 느슨해지고 나사도 한두개 풀렸음을 느낀다.

이제 2007년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나의 꿈을 향한 땀방울과 정성과 이겨냄으로 마지막 남은 날들을 채울 것이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일들을 끝내고 12월 31일 웃음으로 새로운 2008년을 맞이하리라.

  - 10대 풍광 다듬기 : 특히 미래직업을 위한 로드맵을 1장으로 그리기, 10대 풍광
  - 미래 관련 서적 중 3권을 선정해서 읽고 IT의 미래에 대한 부분을 PPT로 만들기
     (공병호씨의 독서노트 미래편, 극단적 미래예측, 대한민국 디지털트렌드)
  - 삶에 포인트 주기 : 연말 전에 1박 2일 가족여행가기
  - 이력서 포맷 만들기 :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식으로 일단 포맷을 만들자.
  - 매일 일기쓰기 : 그야말로 매일!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10. 18. 20:53
나의 10년 후
모습을 그렸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내가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하고,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를 그려보라.

그리고 지금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파악해라.
이걸 못한다면 꿈은 그야말로 꿈일 뿐이다.
 
-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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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10. 17. 08:17

어제는 10월 말에 있을 워크샵을 위해 사전답사차 오산 LG화학연수원에 다녀왔습니다. 차는 같이 준비하고 있는 사원이 운전했습니다. 같은 팀, 같은 파트이지만 회식이나 미팅이 별로 없는 관계로 많은 얘기를 못했던 사원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가는 1시간, 오는 1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자기 매형들이 오는 것을 어머니께서는 귀찮다는 이유로 싫어하신다는 말에, 아버지들은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좋아한다고 맞장구쳤습니다. 지난 주말에 여자친구와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갯펄 체험하고 떨어지는 해를 보면서 조개구이를 먹었다는 말에 우리 아이들, 와이프를 투영하여 상상하기도 했습니다. 11월에는 나도 가족들 데리고 가야지 하면서요.

같은 공간에서 같은 업무를 하면서도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대화가 많이 필요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서로의 일상에 대해서, 서로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겠습니다. 특히나 혼자 일하는 것이 편하고 말이 많지 않은 저에게는 말이지요..^^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10. 15. 22:57



내 수입을 2배로 올리는 법

피닉스리더십센터에서 지난 3월 주최한 <브라이언 트레이시 세미나>의 동영상이다. '내 수입을 2배로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겠다고 해서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 어떤 재테크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인 줄 알았더만 아니다. (하긴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목표와 성취에 대한 책을 읽어 놓고도 이런 소리를 하다니...쩝..)

동영상에 통역한 자막이 있어 조금씩 보면서 옮겨적었다.(다는 아니지만 옮겨적고 보니 꽤 많네...^^) 결론을 한마디로 하면?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수립하고 매일 계획대로 실천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 소득을 2배로 올리고 싶은가?
  이것은 소득을 2배로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고 이를 목표로 설정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면 모든 것이 바뀌게 되어 있다.

. 성공 여부는 생각을 어떻게 하냐에 의해 결정된다.
  자신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냐에 따라 모든 일들이 결정된다.
  'I like myself'를 외쳐라. 나는 하루에 10번, 20번을 외쳤다.

. 상위 3% 사람은 스스로를 1인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은 자신의 기업, 인생을 맡고 있는 CEO다.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으면 스스로가 달성하는 것이다.

. 성공하는 사람들은 적극적(Proactive)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실천을 해 나간다.
  일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이다.

. 난 영업실적이 좋지 않았다.
  판매왕이 얘기해준 논리적인 판매 방법을 실천하고 판매 관련 서적을 읽고 세미나에
  참석해서 메모하고 그대로 실천했다.
  그랬더니 매출이 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판매왕이 되었고
  1년 만에 영업 총괄을 담당하게 되었다. 2년만에 6개 국가 판매를 담당
  판매왕은 판매에 대한 '공식', '방법', '시스템'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다.

. 나보다 더 똑똑하거나 나은 사람은 없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나은 것이다.

. 중요한 것은 배우거나 읽은 내용이 아니라 실천하는 행동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천 지향적이다.(Action-oriention)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천해 나간다. 항상 실천하고 항상 뭔가를 더 하려는 사람들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24시간 이내에 실천하는 사람은 무슨 아이디어라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다.

. 자신이 대부분의 시간 동안 생각하는 그대로의 사람이 된다.
  조사에 따르면, 10% 상위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는지를 생각했다고 함

.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어 = "How?"
  how는 실천지향적인 사람이 하는 질문이다.
  소득을 2배로 늘리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2배로 늘릴 수 있을까만 생각하라.

. 성공한 사람들은 낙관주의자이다.(realistic optimist)
  자기 자신에 대해, 미래에 대해 긍정적이다.
 
. 인생에서 겪는 모든 문제에는 교훈이 한가지씩 들어 있다.
  숨어있는 교훈을 찾으려 하면 자신의 뇌의 조절등은 밝아지고
  더 긍정적이고 힘이 넘치고 자신감있고 더 노련하고 똑똑한 사람이 된다.

. 자신이 성공할 것으로 믿어라.
  "나의 인생은 정말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이 될 거야"라는 믿음을 가져라.
  자신이 성공할 것이라고 믿게 되면, 더 많은 시도를 하게 될 것이다.

. 목표를 일단 정하면 절대 포기하지 마라.
  '수입을 2배로 늘릴거야' 라고 결심했다면,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는 결심도 동시에
   해야 한다.

. 평생 활용할 수 있는 목표 설정 방법
   . 30초간 지금 자신의 가장 중요한 목표 3가지를 적어라.
     30초만 생각한다면 진심으로 원하는 목표를 쓰게 된다.
   . 24시간 동안 한 문제에 대해서만 'how?'를 생각하라
 
. 성공하는 사람들은

 1) 미래 지향적이다.(future-orientation). 계속 미래에 대해 생각한다.
    특히 자신을 위한 완벽한 미래를 상상한다. 완벽한 미래를 분명하게 상상할수록 성공한다.
    이렇게 하더라도 중간에 우리는 궤도를 벗어나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딱 적당한 시기에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다.

 2) 목표 지향적이다. (goal-orientation)  항상 목표에 대해 생각한다.
    목표 달성 7단계
      1. 본인이 정확히 원하는 바(목표)가 무엇인지 결정하라
      2. 목표를 종이에 적어라   
      3. 기한을 정하라
      4. 리스트를 만들어라.
         목표달성을 위해 해야할 모든 일을 생각해서 리스트로 만들어라
      5. 리스트를 정리하라.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를 정하라. 이것이 계획이 되는 것이다.
      6. 계획을 실천에 옮겨라.
         하나의 조치, 하나의 행동이라도 바로 시작해서 앞으로 나가라.
      7. 무엇이라도 행동하고 계획을 매일 실천해 나가라. 하루라도 그냥 보내지 마라

 3) 최고 지향적이다. (excellence-orientation). 최고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져라
    어떤 일을 하건 그 일에서 베스트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라. 지금 상위 10%의
    성공자들도 처음에는 하위 10%였다. 절대 중도에 포기하지만 않으면 여러분도
    그렇게 될 수 있다.
  
   성공을 위해 내게 필요한 모든 기술(skill) 중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될 기술은 무엇인지
   정하고 그것을 목표로 정해서 적고 그 부문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시한을 정하라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할 일들을 리스트로 만들고 게획으로 만들고 계획대로 매일
   행동하고 그 부문에서 최고가 될 때까지 매일 노력하라

  4) 실천 지향적이다.(action-orientation)

. 오늘 밤 내년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 10가지를 적어라
  그 중 내 인생에 가장 크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한 가지는 무엇일지 정하라
  그 목표를 다른 새 종이 위에 적어라
  그 목표에 대한 기한을 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모두 생각해서
  리스트로 만들어라
  리스트를 우선순위와 순서에 따라 정리하라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행동하고 매일마다 무언가를 실천하라
      
. 우리는 모두 세일즈를 하는 사람들이다.
  1) 가망고객 발굴
  2) 다른 사람들과의 우정과 신뢰쌓기
  3) 사람들의 니즈 파악
  4) 제시(presentation)
  5) 질문 및 이의 사항에 응답하기
  6) 판매 성사
  7) 서비스와 지원 제공

. 한번에 한 가지씩 향상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라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최고로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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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10. 4. 09:00

나의 에니어그램 유형은 5번이다. 5번은 연구자, 학자, Investigator 타입이다. 뭔가를 탐구하고 알아내기를 좋아하며 지식을 중요하게 여긴다. 다른 것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 많다.

그런데, 이런 나의 5번 유형 중 관심이 많다는 기질이 현재 나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다. 업무에 있어서 지금의 나는 뭔가를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어진다. 이것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저것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에 대한 기대로 볼 때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할 것 같다.

한동안 생각과 고민과 정리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다. 나의 어깨에 올려져 있던 것을 내려놓았기 때문일 것이다. 디지털 노마드(유목민)는 생활에 있어서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는 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 곳에서 짐을 풀고 정착하고 잘 살다가도 훌쩍 짐을 싸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한다. 베낭을 가볍게 해야 한다. 다른 곳에서 살 음식과 살림도구까지 챙길 필요는 없다.

나에게는 내려놓는 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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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9. 29. 15:30
나이 들어도

쉬이 없어지지 않을 자기 세계,

세평(世評)에 쉬이 무너지지 않을

자기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 최인아(제일기획 전무)



나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세상에 들려줄 나만의 이야기는 준비되고 있는가...?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9. 23. 14:01

회사 업무에 있어서 그동안 이것저것 하던 일을 분류하고 한 쪽으로 집중하기 위해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정말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어느 쪽을 선택하냐에 따라 내년도 업무 영역도 달라지고 궁극적으로 나의 꿈과도 연결지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오래간만에 예전 팀장님을 만났다. 그 분이 이런 조언을 주었다.

"차고 넘칠 때까지 고민하라.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생각이 떠오를 것이다. 그래, 고민할 만큼 했다. 이제 선택해도 후회는 없다. 그런 순간이 올 것이다."

이번 추석 연휴에 본가, 처가집 식구들과 반가운 얼굴로 어울리기도 하고, 내 고민을 더 깊게 내려가야 할 것이다.

차고 넘칠 때까지 고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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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9. 22. 17:33
내가 98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업무일지을 써왔다고 하면 사람들은 놀란다.(업무일지는 text 화일로 매일매일 시간과 한 일을 기록한다) 이 기록을 참고하면 내가 99년 12월 20일 오전 10시에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바로 확인 가능하다고 하면 사람들은 뜨아~ 한다. 대단하다고...

그런데, 나에게 기록은 그냥 자연스런 습관이다. 무엇인가를 하고 나면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 든다. 물론 나의 모든 것을 기록하진 않지만 대체로 내가 기록하는 토픽들은 아래와 같다.
   - 업무일지
   - 독서일지
   - 운동일지
   - 개인일기


독서일지로 말하자면, 내가 현재 읽고 있는 책은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이다. 이 책은 대학교 1학년 이후로 565번째 읽는 책이고 올해 21번째 책이다.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대학교 1학년부터 기록한 나의 독서일지에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읽은 책에 대한 소감을 일기에 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스크랩 화일에 모으기 시작했고 지금은 text나 doc 화일로 소감과 함께 주요 문장들을 적어 놓는다.

이런 기록으로 난 무엇을 얻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나의 성장에 더 밑거름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조만간 하나하나 풀어볼 생각이다. 다시한번 나에 대한 관찰과 기록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도약하길 희망한다.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9. 18. 08:47
집 앞에 있는 파리공원은 한 바퀴를 돌면 700m이다. 1Km가 못 되니 2~3Km라도 뛸려면 몇 바퀴를 뛰어야 한다. 지난 1월 이 곳으로 이사온 이후 난 일주일에 한두 차례 파리공원을 돈다. 처음에는 1바퀴 걷고 1~2바퀴 뛰고 다시 1바퀴 걷는 식으로 5바퀴 정도를 돌았다. 밤늦게 집에 오는 날에는 3바퀴 정도 걷는 것으로 마감하기도 했다. 이것이 나의 수준이었고 기준이었다. 전체 5바퀴 정도가 최대이고 그 중에 몇 바퀴는 걷는 식으로..

그런데, 최근에 이 기준이 대폭 상향 조정되었다. 그것은 주말마다 한강으로 10Km 달리기를 나간 이후부터였다. 몇 주 전부터 난 안양천을 따라서 뛰어 한강으로 나가고 거기에서 다시 가양대교나 선유도 쪽으로 갔다가 돌아온다. 그렇게 다녀오면 집에서 출발해서 다시 돌아오는 데까지 10Km가 된다.(콩나물로 거리를 재 봤다..콩나물 알 것이다, 지도 프로그램)

이것도 한강으로 나간 첫 날은 거의 걷다시피 했다. 그런데, 그 다음주, 다다음주에는 처음부터 무척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 달리기해서 4Km를 쉬지 않고 달리고 1Km 정도 걷다가 다시 3Km를 달리고..

이런 노력으로 파리공원에서의 달리기는 대폭 상향 조정되었다. '최대 5바퀴, 중간에 몇 바퀴는 걷는다' 라는 마음 속의 기준은 '최소 5바퀴, 적어도 5바퀴는 그냥 처음부터 달린다'로 바뀌었다. 어떻게 5바퀴를 쉬지 않고 달려? 하던 나의 마음은 '그냥 달리지, 뭐..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처음부터 그냥 천천히 뛰자'로 바뀌었다.

Aim High...목표를 높게 잡으면 적어도 목표에 근접한 수준까지는 달성할 것이라는 조언은 달리기를 통해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진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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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9. 13. 19:57

고승덕 변호사의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를 2004년에 읽은 적이 있다. 오늘 인터넷을 다니다가 누군가 이 책을 정리한 글을 읽었다. 고승덕 변호사의 글이 나에게 주는 조언이 몇 년 전과는 다르게 느껴진다. 아마도 요즘 내가 겪은 고민과 방황에 맞는 조언에 눈이 갔으리라...

"목표가 중요하다"

"자신의 목표에 확신을 가져라"

"사람들은 어려운 일일수록 확신을 갖지 못한다"

"목표에 대해 확신이 없고 의심하는 사람은 집중할 수 없다"

"노력 = f(시간 * 집중)"

"내가 실제 노력을 했는가 안 했는가를 판단하려면 시간을 많이 투입했거나 집중을 잘 했는가를 살펴보면 된다"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나의 경쟁자가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냐  하고 생각들면 노력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힘들더라도 괴로움을 추가해 보자"

"앞으로는 이렇게 해 보자. 첫째는 남보다 많이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어려운 목표일수록 확신을 가져 보자. 그러면 정말 되는 일이 훨씬 많다. 셋째는 남보다 최소 3배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자"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지 모르겠다. 특히나 요즘 그런 고민이 더 많다. 이제 사회에서도 중년이라고 인정해 주는 나이로 서서히 접어드는데, 난 추수는 고사하고 씨도 제대로 뿌리지 못한 기분이다. 씨 뿌릴 곳을 찾다가 이 나이가 되고 남들은 옆에서 곡식을 거둬들이는데 난 무엇을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가...

강의장에서 혼자 듣는 김동률의 노래가 나를 센티멘탈하게 만드는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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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9. 7. 08:52

어제는 휴가를 내고 여러 일처리,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저녁에는 크레벤의 백기락 대표강사가 강연하는 '21세기 직업 작가의 세계 - 하루만에 전문작가가 되는 방법'을 들었다. 들으면서 쭉 적은 내용을 정리한다.

* 백기락 강사의 집필 경험
   - 칼럼을 통해 훈련(SK사보에는 2007.2 이후 계속 연재 중), 칼럼은 A4용지 2자 정도
   - <파워 인맥>
      . 최초로 인세를 받은 책
      . 저자 이름에는 안 나오지만 마지막 챕터를 저자 대신 쓰게 되었음
      . 평소 인맥 강의했던 터라 출판사에서 감수를 의뢰하다가 마지막 챕터가 국내 실정에
        안 맞는다고 직접 써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임
   - <...경매에 붙여라>
      . 5개월 동안 아무 일도 못함
      . 저자로서 첫 책이지만 실패함
      . 공과 시간을 들인 만큼 성공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교훈으로 얻음
   - <석세스 플래닝>
      . 시간 관리 강의하던 터라 출판사로부터 의뢰받음
      . 6주 만에 씀
      .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됨 : 글이 평이하고 읽기 쉬움
      . 쓰는 노력과 판매량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음
   - <Goals & Planning>
      . 자신의 지식을 총정리
      . 플래닝에 대해 깊이를 한 차원 높이게 됨
    - <패턴 리딩>
      . 컨텐츠만 제공하고 출판사의 전문작가가 씀
      . 초판은 대개 3,000부를 찍음. 가끔 2,000부를 찍기도 함
   - 가장 성공한 책 : <석세스 플래닝>, <패턴 리딩> <- 4,000부 이상 팔리진 않았음

2. 다독다작다상량
   . 다독 : 교과서에 실린 시인의 시집을 몽땅 사서 읽음
   . 일단 많이 써봐야 한다. 일정량을 꾸준히 써야 한다. 꾸준히 쓰는 사람이 신뢰를 받음
   . 독서 누적의 힘 : 3년 동안 2,000권의 책을 읽음
   . 양성 스패머가 될 것
   . 쓴 다음에는 프린트해 놓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임
   . 시처럼 짧은 글을 많이 써보는 연습을 할 것. 자신은 1,000편 정도의 시를 썼고 카피를
     뽑는 실력이 좋다고 인정받고 있음
   . 문장은 짧고 강렬해야 함

3. 책쓰기를 통해 얻게 되는 효과는?
    1)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음
    2) 삶을 업그레이드
    3) 자신의 몸값을 높임
    - 인세는 잊어라. 인세로는 먹고 살기 어려움

4. 첫 책은 어떤 책을 써야 하는가?
    1) 좋은 컨셉을 놓치지 말라! -> 메모 & 사색
    2) 좋은 문장을 놓치지 말라! -> 읽고, 고치고, 고치고, 고쳐라
    3) 스스로 감동받는지 자문하라! -> 첫번째 독자는 자신이다.
    4) 가장 냉정한 독자들이 되어라! -> 독자는 한 명이 아니다.
    5) 많이 써라!

5. 어떻게 시작할까?
    1) 사색을 즐겨라! -> 빈공간, 어두움, 사람들 얼굴에서 읽고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2) 읽고 읽고 또 읽어라! ->이문열씨는 '1000권의 책을 읽으면 1권의 책을 쓸 수 있다'고 함. 대신 일정한 주제 영역이어야 함
    3) 아이디어를 자꾸 적어라!
    4) 사람을 많이 만나고 얘기하라! -> 타이밍, 현실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시장 동향을 6개월 정도 빠르게 읽을 수 있다.
    5) 출판 우선순위 알기 : 책을 쓰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출판사 기획담당자를
       아는 것이다.
    6) 자신과 어울리는 글을 써라! -> 자신의 삶과 직업, 생각 등이 담길 수 있고
       주제/분야를 정해서 쓰기 시작하라!  -> 나는? ROI? IT 미래? 교육/강의?
    7) 작가로서의 꿈을 품어라 -> 10만부 팔리면 인세로 1억!

6. 인세에 대하여
    - 10만부 팔리면 인세로만 1억!
    - 만부면 1,000만원
    - 블루오션 은 50만부가 팔려 인세로 5억을 벌음
    - 김영한씨는 매년 10만부를 팔아서 매년 1억씩 인세로 벌어들임

7. 작가형 인간의 조건
    1) 무언가를 매일 꾸준하게 하는 걸 즐긴다.
    2) 관찰력이 뛰어나다
    3) 주장보다 합의를 즐긴다
    4) 기왕이면 강의를 잘하면 좋다
    5) 쓰고, 알리고, 판매하고, 사들이는 것을 좋아한다
    6) 맨날 자신의 글에 감동먹는다
    7) 직업 작가를 이길 수는 없다

8. 맺음말
   - 강사, 강의력! -> 21세기 작가는 강의를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 직업 작가는 강사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어야 함
   - 시간당 강사료가 책 한 권 낼 때마다 높아짐
   - 3년 전에는 시간당 30만원 받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제는 50만원은 기본이고 100만원
      불러도 비싸다는 말 대신 예산 때문에 어렵다는 곳이 생김
   - 앞으로 글+강의를 잘 해야 한다.
   - 구본형/공병호씨는 글을 잘 쓰지만 강의는 평균이다. but 톰피터스, 브라이언 트레이시
      같은 사람은 책도 잘 쓰고 물건도 잘 팔고 강의도 잘 한다.
   - 크레벤에서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 교재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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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8. 22. 01:18
좋은 세상이다.
Steve Jobs가 Stanford 대학 졸업식에서 연설한 것을 한 쪽에는 script 전문을 펼쳐놓고 한 쪽에는 동영상으로 보다니..
이제 영어 공부(특히 듣기)는 따로 사서 할 필요가 없다. 유튜브가 영어공부 툴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혹시 아직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동영상도 같이...


여긴 script 있는 곳 : http://www.freerepublic.com/focus/f-chat/1422863/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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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8. 16. 20:44

매년 8월 13일 밤에는 별똥별을 많이 볼 수 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라고 불리는 별똥별들의 폭우(^^)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많은 날에는 시간당 100개의 별똥별을 봤다는 얘기도 있다.

대학 시절, 을왕리 해수욕장 백사장에 돗자리 깔고 누워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보던 기억이 난다. 100개는 아니지만 몇 십개는 봤다. 두 별똥별이 동시에 떨어지면서 십자가 모양처럼 크로스로 지나던 것도 있고, 마치 산등성이에서 쏟구치는 지나던 별똥별도 있고...

유튜브에서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동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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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