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번씩 보는 모의고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를 막론하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모의고사를 수없이 본 베테랑도, 공부를 시작한지 1주일이 지난 사람도 모의고사는 꼭 봐야 하는 중요한 의무이자 권리이다.

 

  

1. 정말 실전 문제가 모의고사에서 나온다!

   따라서, 모의고사 문제는 인포레버, GIS 모두 받아서 직접 써 볼 필요가 있다.

 

2. 모의고사 문제는 돌고 돈다.

따라서, 모의고사에서 점수를 잘 받으려면 예전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면 된다.

 

3. 모의고사 후 꼭 모범답안과 자신의 답안을 비교해 본다.
   가급적 직접 따라써 보는 것이 좋다.

 

4. 자신의 답안 중 점수가 잘 나온 것이 있다면 왜 잘 나왔을까 채점자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5. 다른 쪽 학원의 모의고사 문제도 꼭 받아서 확인하고 풀어본다.

한 쪽 학원에서 났던 모의고사 문제는 조만간 다른 학원 모의고사에 날 것이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모의고사 문제를 내는 기술사들이 다른 학원에서는 어떤 문제를 냈나 하고 확인하는 과정 중에 발생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최근 이슈화되는 토픽에 대한 중요성은 어디든 똑같다는 것으로 귀결될 수도 있다.

Posted by 일상과꿈
누군가 기술사를 조금은 폄하하는 말로 이렇게 말했다 한다.

"전문가는 기술사가 될 수 있어도
 기술사는 전문가가 될 수 없다"


일반적으로는 기술사라면 전문가라고 생각하겠지만,
기술사인 사람들이 제대로 전문가다운 모습을 못 보여줬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나 싶다.

이 말은 한편으로는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제 막 기술사가 된 나로서는 새겨들을 말이다.
기술사가 되었다고 모든 분야에 있어서 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기술사가 되었다는 얘기는 IT라는 전체 숲을 볼 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 말이다.

이제는 내 전문영역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깊이를 깊게 하기 위해 꾸준한
학습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Posted by 일상과꿈
6월 10일 일요일 밤 11시 55분.
난 9시에 잠들었다가 휴대폰 알람 소리에 깼다. 잠결에 인력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열고 0시 0분, 내 결과를 클릭했다. 합격! 파란 글씨로 선명하게 써 있는 "합격"! 이 글자를 보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가슴졸였던가!

나도 모르게 주먹이 불끈 쥐어진다. 주먹을 휙휙 휘두른다. 으아아아아아~! 눈시울이 붉어진다.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드디어 합격했다!
현장에서의 박사라고 인정해 준다는 대한민국 정보관리기술사.

난 곤히 잠들어 있는 와이프를 살며시 흔들었다. 부시시 눈을 뜨는 와이프 앞에서 난 다시 주먹을 불끈 쥐어보였다. 얼굴에 한 가득 미소와 함께.
"어? 합격이야? 진짜?"
와이프와 난 감격의 포옹을 했다.
"가만. 내가 직접 확인하고 싶어!"
와이프는 일어나 컴퓨터 앞으로 나섰다. 다시한번 확인하고 포옹했다.
"수고했어"
"아냐, 당신이 더 고생했지"
그동안의 어려움과 고생, 힘듦은 이 한 단어로 일순간에 사라진다.

난 이제부터 대한민국 정보관리기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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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

다음에 세컨드라이프 국내사용자 모임 까페가 있군요...

http://cafe.daum.net/joywind

그런데, joywind korea, 다다월드, 세라 에 대해서 알아봐야겠는걸...쩝...

Posted by 일상과꿈

세컨드 라이프의 김율 한국지사장이 인터뷰한 내용이다.
 
    - 환경적으로는 비슷하나 미션이나 레벨업 등이 없다.
    - 세컨드 라이프에서는 제약없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출처: 아이뉴스24

Posted by 일상과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