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HRD 2월호에 <2012 HRD 코드변화 분석으로 2013 트렌드 전망> 기사가 실렸다. HRD협회에서 매달 진행하는 HRD포럼에서 신범석 입소 대표님께서 발표하신 내용이다. 신 대표께서는 2012 HRD 코드변화를 7가지로 정리하셨다.

1. 현장이슈, 문제해결 중심의 소그룹 세미나 활발
   - 공통 집합교육보다는 현장에 초점이 맞춰진 내용과 학습카페, 포럼 등의 소그룹 학습조직 형태로 전환

2. 현업부서 중심의 육성 로드맵 구축
   - 현업부서에서 레벨별로 육성 로드맵을 계획하고, 각각의 특성과 비즈니스 속성에 따른 육성활동

3. 비즈니스 전문가에 대한 정의, 요건 등의 체계화
   - 비즈니스 분야별로 전문가에 대한 정의, 요건 등을 전문성 프로파일로 정리해 비즈니스 수준별 전문가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 요구수준 대비 갭을 찾아내어 줄이기 위한 방안을 찾는 것

4. M러닝의 확산
   - 일하는 장면 속에서 올바른 업무수행 활동들을 5~10분 분량으로 동영상화해 서비스

5. IDP의 확대
   - 직무에 유의미한 것들로 연결되도록 진단체계를 통해서 갭을 확인하고 성과와 연결되도록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낼 수 있는 환경 조성

6. 경영성과와 철저히 연계한 HRD
   - 교육을 통한 현업 적용도와 조직성과 기여도를 직원과 중간관리자들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참여 속에서 확인
   - 교육 전후의 행동변화, 현업 적용도를 평가함으로써 실제 현업적용도를 측정하고, 팔로업하는 활동

7. 진정성있는 교육
   - 핵심 위주의 교육, 선택과 집중형 교육을 통해 진정성있는 교육을 실현하고 내면의 진짜 변화를 유도

 

 

Posted by 일상과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