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포인트를주자2010.10.29 13:34
지난 주 신입채용 면접을 하느라 3일간 매리어트 호텔에 갔었다.
역시 좋은 호텔이라 화장실에도 아래 사진처럼 운치있고 멋들어지게 꾸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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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쇠 그릇에 예쁜 꽃잎 한 장 띄워놓은 것이다.
나도 한번 집에서 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어놓았다.

며칠전 퇴근길에 국화꽃 한다발을 사서 들어갔다.
와이프에게 안 쓰는 그릇을 받아서 물 담고 국화꽃잎 몇 장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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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작은 초 몇 개를 켜놓았다.
전깃불을 끄니 운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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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조용하게 얘기하려고 하는데, 아이들은 촛불 주변에서 춤을 추잔다.
나랑 작은 아이랑 흔들흔들 춤을 추다가 와이프와 큰아이가 흔들흔들 춤추고..

매리어트호텔 따라쟁이지만, 집 안에 작은 즐거움과 웃음이 번지는 하루였다.

Posted by 일상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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